석유관리원은 지난 4월13일부터 5월31일까지 제주본부,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시청과 함께 특별단속반을 구성, 성산일출봉 등 관광지 주차장 및 관광버스 차고지에 주차돼 있는 차량 연료에 대한 품질검사를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단속결과 가짜경유를 판매하던 주유소 2업소와 대형사용처인 건설회사 2곳이 적발됐다. 또한 영업방법을 위반한...
숨진 남씨가 실종 당일 택시를 탔던 대구 중구 삼덕동 일대 CCTV 기록을 분석해 이씨가 남씨를 택시에 태운 사실을 확인, 이날 오후 8시30분께 대구 달서구의 자택에서 이씨를 검거했다.
한편 경찰은 이씨가 일하던 대구 달서구의 택시회사 차고지에서 이씨가 몰던 택시를 압수해 감식을 실시하는 한편 이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 등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 구입 시 차고지 확보를 의무화하는 '차고지 증명제'도입도 같이 추진된다.
이밖에 현재 전체 시내버스 중 27%(2022대)를 차지하고 있는 저상버스를 100% 전환해 교통약자, 일반인에 경계가 없는 무장애 교통환경을 제공키로 했다.
시는 또 기존 도시철도 노선을 중심으로 급행서비스 확대 및 도심을 잇는 철도망을 구축하고 어디서나 10분 이내에 지하철역...
N26번 노선은 강서차고지∼홍대∼신촌∼종로∼청량리∼망우로∼중랑차고지를 운행한다. N37번 노선의 운행구간은 진관차고지∼서대문∼종로∼강남역∼대치동∼가락시장∼송파차고지다.
요금은 카드를 기준으로 1천850원이나 시범운행 기간에는 한시적으로 일반 시내버스 요금과 같은 1천50원만 내면 된다. 시범 운행되는 2개 노선은 노선별로 6대씩...
11일 서울시는 오는 12일부터 13일, 19일부터 20일까지 여의도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막차를 여의도 정류소 기준으로 종점(차고지) 방향으로 익일 오전 01시20분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다.
막차가 연장되는 시내버스는 모두 26개 도선으로 국회의사당역,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환승센터 등에서 다음날 오전 1시 20분에 차고지를 향해 막차가 출발한다.
또한...
N26번 노선은 강서차고지~홍대~신총~종로~청량리~망우로~중랑차고지다. 또 다른 노선인 N37번 노선은 진관차고지~서대문~종로~강남역~대치동~가락시장~송파차고지다.
서울시는 버스·전철이 끊기는 시간부터 첫차가 다니는 새벽까지의 대중교통 공백을 채우기 위해 새벽 0시~5시까지 운행되는 ‘심야전용 시내버스’의 2개 노선을 신설, 약 3개월 간 시범...
이번 선정된 노선에 대해서는 이달 말까지 사업자 선정을 통보하고, 오는 6월 15일까지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된 업체를 대상으로 운행경로 확인 및 정류장 및 차고지 시설 확인 등을 실시해 9월 초에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다.
한편 사업자 모집에 신청이 없는 △용인 기흥~서울역 △남양주 진접~동대문 △인천 송도~신촌과 이번 평가에서 제외한 △파주 운정...
서울시 SH공사는 강서구 마곡지구 내 상업ㆍ업무용지, 택시차고지 등 16필지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급 용지는 총 16개 필지로 방화ㆍ가양ㆍ마곡동 일대 조성되는 상업용지 6개 필지, 업무용지 3개 필지, 택시차고지 7개 필지다. 해당 필지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입찰방식으로 공급된다.
상업용지 공급가격은 3.3㎡당...
종합대책안 시행을 위해 마련 중인 택시지원법안에는 감차보상, 친환경차량 대체, 공영차고지 건설 등의 재정지원과 과잉공급 지역에서의 면허·양도·상속 제한 등의 총량제 강화, 경영·서비스 평가 결과에 따른 구조조정 방안 등이 담겼다.
법안에는 특히 택시회사가 운수종사자에게 운송비용을 떠넘기지 못하도록 하는 조항을 마련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버스차고지 화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방화 용의자로 추정되는 전직 버스기사 황모(45)시를 긴급체포했다.
26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9시40분께 강서구 공항동 황씨의 자택에서 그를 체포했다. 경찰은 지난 15일 화재 발생 시점부터 황씨의 방화 가능성을 의심해 수사대상자로 올려놨다가 단서가 하나씩 나타나자 전날...
택시업계 숙원인 공영차고지 설립을 위해서는 그린벨트를 일부 해제하고 차고지 건설 비용의 최대 30%를 지원키로 했다. 택시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택시법에는 없는 과잉공급 대책 및 택시 이용자 서비스 개선 방안도 마련된다.
택시지원법안에 따르면 과잉공급 및 수급조절을 위한 총량제가 강화돼 과잉공급 지역에서는 개인택시 면허 양도 및 상속이 금지된다....
택시지원법의 내용을 살펴보면 택시업계 구조조정·경영개선, 택시 총량 규제에 따른 감차, 친환경 차량 대체, 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설·장비 확충, 공영차고지 건설 등의 비용 전부 또는 일부를 보조하거나 융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총량제의 경우 5년마다 실태조사를 실시해 이 결과를 토대로 총량계획을 수립한 뒤 사업구역별로 적정 공급규모 초과 시 면허·양도...
택시법 통과로 택시업계가 버스 수준의 재정지원을 요구하면 환승 할인, 개별 택시회사에 대한 적자보전, 소득공제, 택시 공영차고지 지원, 감차보상, 택시승강장 설치, CNG차량 개조비용 등으로 총 1조원 이상의 재원이 추가로 들어갈 것으로 추산된다.
주성호 국토해양부 2차관은 22일 국무회의 후 "택시업계가 버스 수준의 재정지원을 요구하면 국가나...
15일 새벽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영인운수 버스차고지에서 불이 나 버스 30대가 전소하고 8대가 일부 불에 탔다. 650번, 6630번 등 일부 버스 운행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4분경 발생한 불은 버스 38대 외에 영인운수 복지동 건물 등을 태우고 1시간45분 만에 꺼졌다. 방화 가능성에도 무게를 두고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또 택시업계에 차고지 8곳을 선정, 지원하고 택시요금 인상 타당성도 검토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법인택시 운송수입금 확인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이를 토대로 한 ‘택시운수종사자 처우개선 계획’을 12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는 △운송수입금 확인시스템을 통한 운송수입금 전액관리제의 완전 정착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종합대책 수립 추진 △경영난 완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