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17개 시·도 주관으로 산후조리원 내 집단급식소 운영 업소뿐만 아니라 50인 이하의 소규모 산후조리원까지 점검대상에 포함시켜 전국의 모든 산후조리원에 대한 식품안전관리가 이뤄지도록 지도·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산모에게 제공하는 식품 중 위해 발생우려가 있는 식품에 대해서는 수거·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신고·무표시...
아울러 집단급식소, 음식점 등의 조리실 내에서는 정기적인 수질 검사로 노로바이러스 오염 여부를 확인하고, 주변 정화조나 하수관 등의 균열을 살펴 이상 시 교체토록 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특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다중이용시설 집단급식소와 음식점 등에서는...
E노인복지센터는 집단급식소 영업 개시일로부터 적발일까지 2년5월 동안 영양사를 고용하지 않은 채 운영하다가 적발됐다.
최규해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과장은 “서울이 이미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만큼 어르신 요양병원과 노인복지시설의 식품안전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수사를 통해 위법행위를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위생법상 구내식당(집단급식소)는 공공기관, 기숙사, 학교, 병원 등을 대상으로 영업해야 한다.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조사에 따르면 외부인 식사를 허용치 않는 구내식당은 약 10%에 불과했다. 반면, 서울 양천구청을 비롯해 영등포구청, 서초구청 등 많은 서울시내 관공서 구내식당은 외부인 식사 비율이 평균 30%대에 달했다.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은...
식약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항바이러스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고 한 번 감염됐던 사람도 다시 감염될 수 있다"며 "면역력이 약한 아이나 노약자가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집단급식소 등에서는 더욱 철저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겨울 식중독 주의보에 네티즌들은 "겨울 식중독 주의보, 겨울에 더 기승하는 이유 있었구나...
먼저 급식 위생 분야에서는 식품위생법 상 집단급식소 신고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신고대상 54개 시설 중 22개 시설(41%)이 신고를 하지 않아 시정 조치를 했다.
식품위생법 상 집단급식소에서도 보존식을 보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시설에서는 보존식을 보관하고 있지 않아 시정 조치를 했다.
최근 중요하게 대두되는 화재 예방 분야는 소화기 미비치 해 노후...
시교육청은 식약청장과 함께 13일 오전 10시 30분 관내 서울창신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급식집단 식중독 예방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달 29일 시교육청과 서울시지방식약청의 ‘학교급식 식중독 대책 회의’ 이후 나온 조치로 식중독 발생 학교의 사후 조치사항을 확인,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다. 미생물 오염도 측정기(ATP 측정기)...
기업체 등 집단급식소에서 사용되는 농산물의 98.6%가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농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532건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5건에서 잔류농약기준을 초과 검출돼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토록 조치했다고 7일 밝혔다. 또 해당 농산물 생산업체(생산자 또는 단체)에 대해서도 고발조치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집단급식소 중 나트륨을 줄이고 있는 업소를 평가 해 ‘건강삼삼급식소’로 지정, 나트륨 저감화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식약처는 오는 2017년까지 국민 나트륨 과잉 섭취량 20% 저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강삼삼급식소는 대표 메뉴의 레시피와 나트륨 등의 영양성분을 분석하고, 이 중 나트륨이 높은 음식을 대상으로 양념이나...
건강하고 균형 잡힌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강북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지난 10월 위탁 운영 공모 및 위탁기관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그 위탁운영기관으로 성신여대를 선정했다.
성신여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6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집단 급식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위생관리와 영양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집단 식중독의 감염원이 노로 바이러스로 확인된 건 이번 겨울 들어 처음이며 단체 급식소가 아닌 일반 식당에서 이렇게 대규모로 감염된 것도 이례적인 일이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지난달 28일 춘천의 한 식당에서 닭갈비를 먹었고, 그 다음 날 설사 증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강원도는 질병관리본부의 요청으로 즉시 해당 식당을 비롯한 인근 지역에...
급식안전서비스는 집단급식소를 설치 신고한 유치원 및 어린이집 2460곳을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총 232명이 2인1조로 시설을 직접 방문해 급식시설 위생 상태, 식재료와 조리기구 안전관리,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원산지 표시제 이행 등을 확인한다.
강종필 시 복지건강실장은 "식중독 사고는 방심하기 쉬운 겨울철에도...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집단급식소, 유흥주점 등 식품위생업소와 숙박업, 목욕장업, 이용업 등 공중위생업소에 대한 인허가 대장, 행정처분 내역 및 통계자료 등이 주요 개방 내용이다.
이어 내년 상반기까지 시범 자치구의 위생, 지역산업, 문화, 환경, 축산, 보건 6개 업무 분야 전체를 개방하고 내년 하반기까지 25개 전체 자치구의 6개 업무분야 데이터로 전면...
아울러 식약처는 식재료 공급업체와 학교집단급식소에서 사용하는 식재료와 지하수 등 총 435건 중 326건을 검사해 질산성 질소가 추과 검출되거나 대장균이 검출된 지하수 4건과 세균수가 초가 검출된 식재료 1건을 적발했다. 식약처는 나머지 109건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식약처는 “위반업소에 대해 철저한 이력관리, 집중 점검, 재발방지 교육 및...
올해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지원 대상 집단급식소(2970곳)에 추가로 600여 곳의 소규모 급식시설을 시범사업에 참여시킬 예정이다.
시범사업 내용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 소속된 원장, 조리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급식 위생 등에 대한 집합교육 및 방문지도 등이다. 특히 식약청은 현장 방문지도를 통해 조리시설의 위생수준을 강화하고 월·연령별 표준식단...
식재료 우수관리업체로 지정 받기 위해서는 지자체에 집단급식소 식품 판매업을 신고한 업체로 농식품 식자재 관리 전담자를 1명 이상 확보해야 한다. 또 위생관리·원산지 표시·안전성 분석과 품질관리 체계를 갖춘 후 오는 28까지 농관원 각 지원에 지정 신청해야 한다.
농관원은 이 사업이 정착되면 학교 등 단체급식 소비처에 고품질의 안전한 식재료의 공급기반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8일 지하수 사용 집단급식소 1986개소에 대한 노로바이러스 실태조사 결과, 14개소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돼 시설개선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곳은 학교 1곳, 수련원 1곳, 사회복지시설 4곳, 위탁급식업소 8곳 등이다.
아울러 국내 유통 중인 굴 276건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오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상반기 출하된...
52% 정확하게 구분한다.
농관원 관계자는 “배추김치 원산지표시 식별방법은 학교급식 등 집단급식소를 비롯한 음식점에서 배추김치의 원산지 둔갑을 방지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관원은 이날 12개 소비자단체 사무총장 등과 함께 농식품 원산지표시 우수업체에 대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새로 개발된 원산지 판별 방법을 시연했다.
서울역 무료 급식소 ‘따스한채움터’에서는 노숙인과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음식을 제공했다.
아울러 임직원이 매월 받는 급여에서 2000만원 미만 금액을 적립해 교통사고 유자녀들을 돕는 자투리사랑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통사고 때문에 부모를 잃었거나 부양능력이 없어 어려움에 처해있는 교통사고 유자녀들에게 매월 장학금을 지급하고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