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칫 경영중단 또는 폐업으로 이어질 수 있어 관련법 제정에 대한 부담과 우려가 크다.
이에 경총은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지 못했거나 외부기관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자체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편람을 제작했다”라고 매뉴얼 발간 취지를 설명했다.
경총과 중기중앙회는...
전체를 대상으로 중장기 수익률을 중시하므로 시황의 일시적 변동 보다는 시장 자체의 ‘구조적이고 지속적인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해야 하고 이를 위해 다른 투자자와 고객, 정책당국과 ‘연대’하고, 필요 시 각 기업에도 ‘적극적 소유자’로서 ‘능동적인 관여활동(Engagement)’을 하고 이를 공개해야 한다.
다섯째, 보편적 소유주는 중기 수익률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와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한국무역협회(무협),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공동입장을 내고 "노동이사제 부작용 검토와 국민적 합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해왔으나 전혀 반영되지 않은 채 절차가 강행되고 있는 데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갈등적 노사관계에서 노동이사제 도입은 노사관계 힘의 불균형을 심화시키고...
한국석유관리원은 공공기관이 직접 확인 가능한 품질검사 신청서류(사업자등록증, 수출입업 등록 수리서)를 제출 대상에서 제외해 행정부담을 덜어 준다.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수많은 공공기관이 진짜 중소기업을 위해서 현장에서 많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방안의 크고 작은 개선과제 하나하나가 관련 중기ㆍ소상공인의 생존과 성장에 큰...
공고하던 네트워크형 직접지원 기술개발(R&D)과제도 4월에 공고해 7월께 협약에 들어갈 계획이다.
중기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기업의 경영 부담을 낮추기 위해 올해처럼 중소기업의 민간부담금 비중(35→20%)과 현금부담 비중(60→10%)을 낮추고 기술료 납부를 최대 2년 연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기술개발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기업중앙회는 50인 이상 중소제조기업 322개 사를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일주일간 ‘중소제조업 중대재해처벌법 준비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50인 이상 중소제조업체의 53.7%는 시행일에 맞춰 의무사항 준수가 ‘불가능’하다고 응답했다. 특히 50~99인 기업은 불가능하다는 응답이 60.7%로 높게 나타났다. 시행일에 맞춰 의무...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12월 13일부터 20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1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1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79.0으로 전월 대비 4.5p(포인트) 하락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9월 이후 4개월 만에 80선 아래로 하락한 수치다. 큰 하락 폭을 보인 ‘숙박 및 음식점업’ 등을 중심으로 전산업 전체의...
현장방문(중기중앙회/경총)
△고용부 차관 15:00 플랫폼종사자 고용보험 시행 현장 홍보(서울 중구)
△중대재해 발생 등 산안법 위반 사업장 명단 공표(석간)
△장관, 중소기업중앙회 및 한국경영자총협회 방문
△1월1일부터 퀵서비스·대리운전기사 고용보험 적용
△’22년도 산재보험료율, 요양급여 산정기준 공고
△‘21년 11월 사업체노동력조사...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5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17일부터 12월 6월까지 ‘2021년 조세ㆍ세무행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사 결과 ‘조세 지원제도가 경영에 도움이 된다(33.2%)’는 응답이 ‘도움이 안된다(20.2%)’는 응답보다 13%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세 지원제도가 경영에 도움이 되지 않은 이유로는 ‘조세...
이번 조사는 9일부터 16일까지 전국 500개 중소기업인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글로벌 공급망 충격, 디지털 전환, ESG 경영 확산, 기업 규제 확대 등 급격한 변화와 위기 속에서도 임직원들이 합심해 새로운 시대와 기회를 맞이하겠다는 중소기업인들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올해 경영환경으로는 ‘앞문에서 호랑이가 막고 있으니, 뒷문으로 늑대가...
정부 차원에서 중소기업의 자발적인 탄소 감축을 유도하고, 그린 경영이 중기 전반에 확산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당장 내년 한 해에만 예산 4744억 원을 투입해 2500개 중소기업의 탈(脫)탄소 준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매년 10%씩 늘린다.
고탄소 업종 중소기업의 저탄소 전환 지원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산업부문 전체...
중소기업중앙회는 5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경영실태 및 2022년 경영계획 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여부에 대해 응답기업 60.2%가 직ㆍ간접적인 피해를 받았다고 답했다. ‘받지않았다’가 23.2%, ‘모르겠다’는 답변은 16.6%에 불과했다.
현재의 경영 환경에 대해서는 응답 기업의 48....
그는 “정부의 벤처투자 예산 규모를 2027년까지 10조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형 벤처투자 펀드를 도입하겠다”며 △전통 중소기업 디지털·에너지전환을 위한 투자형 R&D 펀드 1조 원 △정부와 선배 스타트업이 함께 투자하는 창업연대기금 1조 원 △데카콘(기업 가치 100억 달러 이상의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 육성 위한 메가 테크펀드 K...
스마트공장 도입 필요성에 대한 중소기업의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고 중기부는 분석했다.
양찬회 중소기업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중소 제조기업의 활력을 유지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차기정부에서도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해야 한다”며 “중소기업이 ESG, 탄소중립 등 새로운 경영환경에 낙오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 지원...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중소기업에서 두 자릿수 채용률이 늘어난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작년 대비 올해 신입사원 채용문을 걸어 잠근 기업이 더 많아졌다는 점이 우려스럽다”며 “최근 중기중앙회 대전세종충남본부가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를 보면 경영상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인건비 상승’을 꼽았고 인력확보도 어려워하고...
산자중기위 의결에서 반대표를 던졌다.
개정안은 부작용을 막기 위해 여러 단서 조항을 담았다. 복수의결권을 상속ㆍ양도할 시 보통주로 전환하도록 했고, 감사의 선임·해임, 이사의 보수, 이익 배당 등의 안건에는 복수의결권을 사용할 수 없도록 했다. 또 기업이 공시대상 기업집단(자산 5조원 이상)이 될 경우 보통주로 주식을 전환하는 조항도 담겼다.
하지만 이러한...
피해기업 구제 시 중점이 돼야 할 사항으로는 충분한 피해보상(30.8%), 신속한 피해구제(28.0%), 피해기업에 대한 경영지원(25.2%)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그간 불공정거래 행위를 방지하고 가해 기업의 제재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추진됐으나, 피해기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논의는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지속가능경영유공 시상식 개최
△2021 대한민국 패션대상 개최
△대한민국 온라인 수출산업대전 개막
△재생에너지 업계와 소통강화를 위한 간담회
△친환경자동차부품 클러스터 조성사업 준공식
△디자인이 산업혁신을 주도하다
△ESG 선도 금융기업 대상 친환경·재제조 제품 설명회 개최
△거대 신흥 경제권과의 FTA 협상 가속화
12월 2일(목)...
실학사상은 조선 중기에 들어와 많은 실학자를 배출해 당시 지배계급의 형이상학적 공론을 배격하고 이 땅에 실학 문화를 꽃피우게 했다.
☆ 시사상식 / 핑데믹(Pingdemic)
코로나19 접촉자 추적 앱이 보내는 알람 소리 ‘핑(Ping)’과 대유행을 뜻하는 ‘팬데믹(Pandemic)’을 합친 말.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자가격리자가 늘어나면서 인력 공백이 발생하며 사회문제로...
중기업계는 주 52시간제와 전기료 인상이 뿌리산업들의 생태계 뿌리를 흔들고 있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앞서 10월 6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선 주 52시간제 개선을 차기 대선에서 가장 필요한 공약으로 꼽혔다. 앞서 지난 8월 제조 중소기업 312곳을 상대로 한 설문에선 88.8%가 전기요금에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
주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