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ㆍ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 中企 10곳 중 9곳이 ‘만족’

입력 2021-12-08 12: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차기 정부에서 스마트공장 지원 정책 유지해야”

▲'대중소 상생형(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사업'에 대한 만족도와 이유 (자료제공=중소기업중앙회)
▲'대중소 상생형(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사업'에 대한 만족도와 이유 (자료제공=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 10곳 중 9곳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전자가 함께 추진한 ‘대ㆍ중소 상생형(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사업’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사업에 참여한 기업 중 일부는 고용과 매출이 모두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 차기 정부에서 스마트공장 지원 정책을 유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컸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와 함께 추진한 ‘2020년 대ㆍ중소 상생형(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사업’과 관련해 참여기업 345개사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10곳 중 9곳(88.7%)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기업들은 이 사업에 만족하는 가장 큰 이유로 ‘제조현장 개선’(72.9%)을 꼽았다. 이어 △낮은 기업부담금(14.4%) △삼성전자 멘토(컨설턴트)의 밀착지원(8.5%)이 뒤를 이었다. ‘현장혁신’에 대한 만족도도 84.3%로 매우 높았다. 이 사업을 통해 삼성전자 전담 멘토 200명이 현장혁신을 무상 지원하고 있다.

이에 대ㆍ중소 상생형(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사업 만족도는 △2018년 86.2% △2019년 86.4% △2020년 88.7%로 3년 연속 높아졌다.

특히 이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은 △생산성 증가 23.8% △품질 개선 24.9% △원가 절감 15.6% △납기 단축 17.3% 등의 효과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15.1%는 고용인력이 평균 9.1명 늘어났고, 22.9%는 평균 매출이 27억7000만 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생산량과 수주량이 전반적으로 확대되고, 품질개선, 자동화 공정라인 신규 고용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에선 중소기업 10곳 중 9곳은 제조 경쟁력 확보를 위해 스마트공장이 필요하다(93.6%)고 응답했다. 이 때문에 내년까지 예정된 중기부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이 내년 이후에도 지속해야 한다는 응답이 93.9%에 달했다. 스마트공장 도입 필요성에 대한 중소기업의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고 중기부는 분석했다.

양찬회 중소기업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중소 제조기업의 활력을 유지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차기정부에서도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해야 한다”며 “중소기업이 ESG, 탄소중립 등 새로운 경영환경에 낙오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 지원 분야에 ‘산업 안전’ 및 ‘탄소배출 감축’ 설비를 포함하는 등 지원정책을 확대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59,000
    • +0.16%
    • 이더리움
    • 2,706,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305,300
    • +1.53%
    • 리플
    • 1,459
    • -2.01%
    • 솔라나
    • 104,000
    • -0.19%
    • 에이다
    • 285
    • +4.78%
    • 트론
    • 464
    • -0.22%
    • 스텔라루멘
    • 228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920
    • +1.88%
    • 체인링크
    • 11,590
    • +0.26%
    • 샌드박스
    • 58.6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