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지경부는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의 디자인 기술 개발에 중점 지원함으로써 중소·중견기업의 디자인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을 통해 세부 사업별 지원 과제를 접수중에 있으며, 금년 상반기중에 과제별 사업자를 선정·지원할 예정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감성소비 확산에 대응하여 전략분야의 디자인 개발...
지경부는 4~5월 중으로 ‘중견기업육성전략’을 마련해 성장지원책을 확충하고 중소기업의 잔류 유인을 제거해 중견기업 3000개 시대를 달성할 계획이다.
그는 유가 안정화 대해 “제도는 돼 있는데 실효성이 없는 것이 문제”라며 “혼합판매제도, 알뜰주유소 등의 실효성을 담보하는 한편 석유거래시장 개설, 정유사의 사회적 책임 문제도 살펴볼 계획”이라고...
해당기업이 꼭 필요한 특허권만 보유하도록 하는 등 전략적 특허관리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기술혁신을 통해 세계시장을 개척하는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전폭 지원하는 동 전략의 세부 과제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글로벌시장에서 핵심원천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할 수 있는 중소기업이 다수 육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석유·가스 자주개발률을 올해 14%에서 내년 20%로 늘리고 유연탄, 우라늄, 철, 구리, 아연, 니켈 등 6대 전략광물의 자주개발률도 29%에서 32%%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지경부는 연구개발(R&D)자금의 인적자본 투자비중을 지난해 30%에서 40%로 늘려 청년 연구인력 2만명을 채용키로 했다.
또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견·중소기업을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키우는 ‘월드...
중소·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월드클래스 300’프로젝트 지원 대상으로 올해(30개)보다 늘어난 60개사를 선정하고 지원 예산도 358억원으로 두 배 가까이 늘릴 예정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촉진을 위한 예산으로는 총 45억원이 편성됐다. 이는 현장실태조사, 성과공유제 확산, 대-중소기업 공동 생산성 혁신사업 등에 투입된다.
이밖에...
지경부는 산업융합촉진법 시행에 따른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제1회 산업융합주간행사’를 개최하고 지방의 중소·중견기업 등을 대상으로 산업융합촉진법의 주요 내용과 정책방향을 소개하는 지역설명회도 순차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김재홍 지경부 성장동력실장은 “산업융합촉진법이 시행됨에 따라 산업전반의 융합 촉진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은...
아울러 그동안 히든챔피언 육성대상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와 수출촉진 목적으로 지원되던 '기술개발자금' 등의 지원대상에 녹색·신성장동력산업 분야 중소·중견기업들을 신규지원 대상에 포함시킴으로써 우리나라 전략산업 부문 육성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들 신규대상 기업 앞으로 올해 4분기 중 2500억원 규모의 기술개발·시설투자·해외시장 개척자금을...
3천만원에서 1억원 내외로 개편하는 등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산업단지 개선 사업인 'QWL(Quality of Working Life)'의 일환으로 산단의 시설물 디자인도 개선한다.
조석 성장동력실장은 “디자인 육성 종합계획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디자인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가 전체적인 산업경쟁력도 한 단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융합촉진법은 △ 융합 신제품 적합성 △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 △ 중소·중견기업 융합사업 지원 △ 산업융합 인프라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정책과제 제언에서 참석자들은 업종별로 면밀한 융합 경쟁력 분석을 통해 종합적인 업종별 맞춤형 융합정책을 추진할 것과 이를 위해 법 시행 전이라도 관계부처가 공동참여하는 '산업융합전략회의(가칭)...
이를 위해 정부는 △전략적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추진 △산업화 촉진 국내 시장창출 강화 △수출산업화 촉진 △기업성장 기반 강화 등 4개 분야 11개 세부 과제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전략적 R&D 및 사업화 추진과 관련해 2015년까지 차세대 태양전지와 해상용 대형풍력 등 10대 핵심 원천기술 개발에 1조5000억원이 집중 투입된다. 또 태양광 장비와...
적극적 전략으로의 전환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한국기업들의 대외진출은 저조한 수준으로 저비용 생산이 주된 목적이며 경제성장으로 인한 신흥국들의 내수소비 확대 및 산업화․도시화에 따른 SOC 수요 증가는 한국기업들의 현지 진출이 필요한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기술력 향상을 위한 부단한 노력의 결과 기업이 주도하는...
이경상 대한상의 기업정책팀장은 "지난 10년간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은 119개사에 불과하며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은 2개 밖에 없을 정도로 중소기업의 성장이 부진하다"고 지적하고 "중소기업들이 회사의 비전과 성장전략을 수립한 후 국내외 기업들과 협력관계를 잘 형성해 좋은 시너지효과를 거둔다면 해당 기업의...
산업정책적으로 해야할 부문은 이미 발표한 중소ㆍ중견기업, R&D 촉진외에 인력과 지방의 문제가 있다"며 "한ㆍ중ㆍ일 분업구조 문제도 들어간다. 인력과 지방 문제를 다루는 정책을 올 하반기 목표로 만들고 있다. 성장잠재력 등 근본적 측면에서 새로운 정책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 차관은 출연연 통폐합에 관련해...
최 장관은 "우리 경제는 기술·혁신 주도형 경제로, 녹색성장의 선도모델로, 일자리 창출 능력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기술개발을 위한 R&D에서 비즈니스로 발전되는 R&BD로 변화해 R&D의 생산성을 높이는 혁신과 중견기업의 세계적 전문기업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 장관은 마지막으로 일본에...
육성전략'과 관련 "글로벌 경쟁력 있는 중견기업을 다수 양성함으로써 우리 경제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대한상의는 또 이번 정책이 대기업-중소기업으로 양극화된 호리병형 산업구조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중견기업의 대기업 성장을 촉진하고, 이것이 다시 중소기업의...
◇중견기업 성장 제도적 지원
그동안 국내 중견기업은 연구·개발(R&D)집약도가 중소기업보다 오히려 낮고 선진국과 비교해도 미흡했다. 특히 정부의 R&D지원도 중소기업과 대기업에 편중돼 왔다.
또 중견기업 성장에 필수적인 R&D, 경영혁신 등을 위한 전문 인력을 부족했고 박사급 이상 고급인력 비중도 중소기업보다 낮았다.
아울러 중소기업 졸업시...
이번에 마련된 육성전략은 △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법률적 근거 도입 △중소기업 졸업촉진과 졸업기업의 부담완화 △중견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글로벌 마케팅 지원 △'월드 클래스 300' 프로젝트 등 5대 핵심전략, 9개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이 과정에서 세계적인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는 중소·중견 규모의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또 미래산업 선도기술 개발을 뒷받침하는 100대 전략제품의 융합·원천기술을 선정해 녹색성장, 신성장동력, 융합 분야 등의 핵심 원천기술의 확보를 집중 지원하고 역량있는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대 핵심 부품소재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92개 사업으로 분산된 지식경제 R&D 사업구조를 3개 분야 35개 사업...
또 미래산업 선도기술 개발을 뒷받침하는 100대 전략제품의 융합·원천기술을 선정해 녹색성장, 신성장동력, 융합 분야 등의 핵심 원천기술의 확보를 집중 지원하고 역량있는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대 핵심 부품소재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92개 사업으로 분산된 지식경제 R&D 사업구조를 3개 분야 35개 사업...
이 계획은 일자리 창출과 기업 투자 확대에 초점을 맞춰 경쟁촉진과 시장진입 규제개선, 미래 성장동력 확대,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의 부담완화 등 3개 분야, 52건의 개선사항을 담았다.
정부는 우선 시장진입 규제를 개선하는 차원에서 한국가스공사가 사실상 독점해온 발전용 가스도입과 도매시장 분야를 시작으로 신규사업자의 진입을 허용하기로 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