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사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콘셉트카 벨로스터 C3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젊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했다”고 말했다.
벨로스터 C3는 비대칭 3도어 스타일을 기반으로 소프트 탑 루프를 앞과 뒤 양방향으로 열 수 있어 쿠페의 ‘스타일’과 해치백의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 루프를 뒤쪽으로 열면 컨버터블 모델이...
이날 광고는 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사장과 안병모 기아차 미국법인 총괄사장의 이름으로 게재됐다.
현대·기아차는 뉴욕타임스(NYT) 23면에도 같은 내용의 사과 광고를 싣고 “고객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미국 언론들은 그러나 연비 과장 사건이 현대·기아차에 적지 않은 여파를 줄 것으로 예상했다.
월스트리트저널...
이 자리에서 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국법인 사장은 베라크루즈의 11월 단종 계획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때문에 국내 시장에도 자연스럽게 신형 싼타페 롱바디 모델의 출시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점쳐졌다.
이에 대해 김충호 현대차 사장은 “당분간 그럴 일은 없다”고 못박았다.
김 사장은 19일 인천 송도동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신형 싼타페 공개 미디어...
13일 외신에 따르면 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국법인 사장은 “올해 출시하게 될 신차들의 판매 증진을 동력으로 삼아 71만3000대를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라프칙 사장이 제시한 연간 판매 목표 71만3000대는 지난해 판매량 64만5691대보다 약 10% 늘어난 수치다. 현대차가 이 목표를 달성할 경우 지난 1986년 현대차가 미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연간 최다 판매 기록이...
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사장은 “신형 싼타페는 스타일과 실용성, 성능과 경제성을 동시에 만족하는 도시형 SUV”라며 “신형 싼타페가 글로벌 SUV 시장에 새로운 판매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신형 싼타페는 빠르면 올 9월 경 미국 시장에 공식 출시될 전망이다.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 외에도 북미 지역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아반떼...
존 크라프칙(John Krafcik)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형 싼타페는 세련된 스타일과 실용성, 강력한 성능과 경제성을 동시에 만족하는 크로스오버 패밀리카”라며 “신형 싼타페가 글로벌 SUV 시장에 새로운 판매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북미에 먼저 공개된 신형 싼타페는 두 가지 가솔린 엔진으로 선보였다. 직분사...
앞서 ‘존 크라프칙’ 현대차 북미법인장 역시 최근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일본 도요타(렉서스)와 혼다(아큐라)의 고급차 전략은 모두 실패했다”고 말했다.
크라프칙 법인장은 “현대차만의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하고 “우리가 나아갈 방향은 일본차와 정반대로 하면 된다”는 입장을 밝혀 별도 고급차 브랜드 출범을 일축했다.
현대차...
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사장은 “엘란트라는 현대차의 놀라운 성장을 이끈 모델”이라며 “이번에 선보이는 신차 2종은 새로운 것을 원하는 시장의 반응을 고려한 해결책”이라고 말했다.
엘란트라 쿠페는 올 상반기부터, 엘란트라 GT는 하반기부터 미국 시장에 본격 판매된다.
기아차 역시 시카코 모터쇼에서 3도어 CUV 콘셉트 카 ‘트랙스터’를 세계...
남양연구소는 현대차에게 매우 놀라운 보물창고입니다.”
존 크라프칙 현대자동차 미국법인(HMA) 사장이 최근 열린 2012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남긴 말이다.
그의 말처럼 오늘의 현대차가 있게 한 가장 큰 힘은 높은 수준의 품질과 선진 첨단기술의 선점에 있다. 여기에는 꾸준한 R&D(연구·개발) 혁신이 뒷받침이 됐다.
한때 현대차는 세계적 조롱거리였다. 현대...
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국법인 사장은 2012 디트로이트 모터쇼 현장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리튬-폴리머 배터리에 이상이 생길 경우 평생 교환해 주겠다”고 폭탄발언을 했다. 배터리의 품질을 인정함과 동시에 고객이 원하는 것이라면 평생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는 현대차 만의 새로운 자신감을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모든 마케팅의...
한편 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국 법인 대표는 “2012년(미국 시장에서) 우리의 선택은 점진적인 성장”이라면서 “고객만족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과 에너지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이같은 전략은 장기적인 회사의 성공과 매출 성장을 보장하기 위한 씨앗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크라프칙 대표의...
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국 법인 대표는 “2012년(미국 시장에서) 우리의 선택은 점진적인 성장”이라면서 “고객만족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과 에너지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이같은 전략은 장기적인 회사의 성공과 매출 성장을 보장하기 위한 씨앗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크라프칙 대표의 이같은...
관계자는 “정몽구 회장이 글로벌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가는 최고의 전문 경영인으로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다는 증거”라며 “동시에 현대·기아차가 세계 속의 글로벌 자동차 업체로 성장했음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한편 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 법인장과 피터 슈라이어 기아차 디자인 담당 부사장은 파워리스트 8위와 11위에 각각 선정됐다.
존 크라프칙 현대차 북미판매법인 사장은 “우리는 내년 슈퍼볼 광고에서 시청자들에게 더욱 즐거움을 주기를 원한다”면서 “보다 더 오래 기억되는 광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월 열린 2010~2011년 시즌 슈퍼볼 광고의 승자는 폭스바겐이었다고 통신은 전했다.
폭스바겐은 지난 시즌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로 변신한 아이를 등장시킨 파사트 광고로...
6일(현지시간) 월 스트리트 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포드가 차기 CEO로 존 크라프칙 현대차 북미판매법인 사장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크라프칙 사장은 실직 때 차를 되사주는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을 비롯해 아메리칸 풋볼리그의 대규모 광고추진 등 파격적인 마케팅을 앞세워 현대차의 최근 급성장을 이끈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지 언론에...
존 크라프칙 현대차 북미판매법인 사장(사진)이 차기 포드 CEO 가운데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다. 크라프칙 사장은 실직때 차 되사주기, 아메리칸 풋볼리그 대규모 광고 등 파격적인 마케팅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6일(현지시간) 포드 이사회가 2년 내 은퇴할 예정인 보잉사 출신의 전문경영인 앨런 멀랠리 사장의 후임으로 폭넓은 인사를 염두에...
존 크라프칙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 사장이 차기 포드자동차 최고경영자(CEO)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는 포드 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앨런 멀럴리 현 포드 CEO가 2년 내 은퇴할 예정이며 현재 후임자를 내·외부에서 활발히 물색 중이라고 전했다.
포드의 내부 인사로는 마크 필드 북미지부...
존 크라프칙 현대차 북미법인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슈퍼볼 개막식쇼에 2차례, 1쿼터와 3쿼터 쉬는 시간 중 2차례의 광고를 내보낼 것”이며 “특히 킥오프 직전에 60초짜리 광고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광고 단가에 얼마를 투자했는 지 밝히지 않았으나 지난해 슈퍼볼 광고단가가 30초짜리 광고 하나에 약 300만달러(약 34억원) 정도였던 것을...
존 크라프칙 현대차 북미법인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슈퍼볼 개막식쇼에 2차례, 1쿼터와 3쿼터 쉬는 시간 중 2차례의 광고를 내보낼 것”이며 “특히 킥오프 직전에 60초짜리 광고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광고 단가에 얼마를 투자했는지 밝히지 않았으나 지난해 슈퍼볼 광고단가가 30초짜리 광고 하나에 약 300만달러(약 34억원) 정도였던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