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현대車 크라프칙 사장, 포드 CEO 물망

입력 2011-12-07 06: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존 크라프칙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 사장이 차기 포드자동차 최고경영자(CEO)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는 포드 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앨런 멀럴리 현 포드 CEO가 2년 내 은퇴할 예정이며 현재 후임자를 내·외부에서 활발히 물색 중이라고 전했다.

포드의 내부 인사로는 마크 필드 북미지부 사장과 조 힌리치 아태지부 사장이 물망에 올랐고 외부 인사로는 현대의 존 크라프칙 미국판매법인 사장과 노벨리스의 필 마턴스 CEO가 유력한 후보로 지목되고 있다.

스탠퍼드대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포드 제품개발 엔지니어 등을 지낸 크라프칙은 ‘전직 포드맨’이다.

그는 지난 2004년 현대에 합류한 지 4년 만에 파격적인 마케팅으로 현대차를 2008년 미국 시장 점유율 3.0%에서 지난해 4.6%까지 끌어올려 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크라프칙은 포드 CEO에 관련한 언급을 거부했고 마턴스 CEO는 포드 측과의 접촉 여부에 대한 언급을 피하면서도 “포드가 올바른 결정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힌리치 사장과는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WSJ는 전했다.

필드 사장은 “CEO를 희망하지만 현재의 직책도 만족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차기 CEO를 내부에서 찾겠다고 말해온 빌 포드 회장은 WSJ의 인터뷰에 “내부 인사를 선호하지만 잠재적 후보를 외부에서 찾을 수 있다”고 서면으로 답변해 외부 인사 영입 가능성도 내비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2월 물가 2.0%↑...농산물 상승세 둔화·석유류 하락 영향 [종합]
  • 유가 급등에 美 “모든 카드 검토”…비축유 방출 가능성도
  • MBK·영풍 고려아연 주주제안 속내는...제안 안건 살펴보니
  • '미스트롯4' 이소나, 최종 1위 '진' 됐다⋯'선' 허찬미ㆍ'미' 홍성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15: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60,000
    • -2.24%
    • 이더리움
    • 3,034,000
    • -1.94%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0.07%
    • 리플
    • 2,050
    • -0.87%
    • 솔라나
    • 128,700
    • -2.28%
    • 에이다
    • 394
    • -1.01%
    • 트론
    • 419
    • +0.96%
    • 스텔라루멘
    • 231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40
    • -2.55%
    • 체인링크
    • 13,490
    • -0.07%
    • 샌드박스
    • 123
    • -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