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문, 5페이지 -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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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차남, 형·동생 고발... 효성측 "의도 의심"

9일 검찰 등 사정기관에 따르면 조 회장의 차남 조현문(45) 전 ㈜효성 부사장은 그룹 계열사인 트리니티에셋매니지먼트와 ㈜신동진의 최모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최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트리니티에셋매니지먼트와 신동진은 효성그룹의 부동산 관리를 담당하는 계열사다. 각각 조 회장의 장남 조현준(46) 사장과 조현상(43)...

2014-07-09 09:08
효성가, ‘형제의 난’ 비화하나… 차남이 형·동생 고발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차남인 조현문 전 효성중공업PG장(부사장)이 효성그룹 계열사 두 곳을 배임·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차남이 형인 조현준 섬유PG장(사장)과 동생 조현상 산업자재PG장(부사장)을 고발한 셈이 돼 ‘형제의 난’으로 비화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법조계와 효성그룹에 따르면 조 전 부사장은 지난달 10일 효성그룹 계열사...

2014-07-09 08:43
효성·롯데, '형제의 난'…지분율 경쟁 후끈

당시 차남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회사를 등지면서 지분을 매각한 것이 계기였다. 원래 효성의 3형제는 각각 7% 수준의 효성 지분을 보유한 채 후계자 자리를 놓고 물밑 경쟁을 벌였다. 조현문 전 부사장이 경영 일선에서 손을 떼자 후계 구도는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의 경쟁으로 좁혀졌다. 지난해 3월만 해도 조현준 사장의 지분율은 동생인 조...

2014-07-07 06:19
[SP] 조현준 사장 효성 최대주주 됐다

이에 대해 효성그룹은 “차남 조현문 전 부사장(법무법인 현 고문변호사)이 처분한 지분에 대한 경영권 안정화를 위한 지분을 계속해서 매입해왔으며 이번 것도 그 일환이지 경영 승계 차원은 아니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장남과 삼남이 주식을 사들이는 데는 차남인 조현문 전 부사장이 지난해 3월 시장에 내다 판 7.18% 지분 영향이 크다. 당시 조 전...

2014-07-03 09:00
금감원, KB금융 제재심의 연기...왜?

중징계를 사전 통보받은 국민카드, 롯데카드, 농협카드에 대한 제재 역시 시간이 부족해 다음 달로 연기됐다. 효성캐피탈은 이날 효성그룹 임원들에게 거액을 부당 대출한 사실이 적발돼 금융당국의 중징계를 받았다. 효성캐피탈 전·현직 대표이사 2명은 문책경고, 조현준 ㈜효성 사장과 조현문 전 부사장, 조현상 부사장은 주의적 경고, 효성캐피탈은 기관경고를 받았다.

2014-06-26 21:23
[종합]KB금융 임영록·이건호 징계 6시간만에 유보…내달 3일 결론

충분한 심의가 필요하다고 판단돼 다음 제재심의위원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금감원은 효성캐피탈에 대해 효성그룹 임원들에게 거액을 부당 대출한 사실을 적발해 중징계를 확정했다. 효성캐피탈 전·현직 대표이사 2명은 문책경고, 조현준 ㈜효성 사장과 조현문 전 부사장, 조현상 부사장은 주의적 경고를 받았다. 효성캐피탈은 기관경고를 받았다.

2014-06-26 21:10
금감원, '불법대출' 효성캐피탈 원안 중징계 확정

효성캐피탈 전·현직 대표이사 2명은 문책경고, 조현준 ㈜효성 사장과 조현문 전 부사장, 조현상 부사장은 주의적 경고를 받았다. 효성캐피탈은 기관경고를 받았다. 조현준 사장 등 ㈜효성 임원 10여명은 2004년부터 2010년까지 효성캐피탈에서 4300억원을 부당하게 대출받아 효성캐피탈을 사금고처럼 이용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한편 이날 관심을 끌었던 ING생명의...

2014-06-26 19:06
금감원, 효성캐피탈 전ㆍ현직 대표에 ‘중징계’ 통보

또 조현준 사장과 조현문 전 부사장, 조현상 부사장에게는 경징계인 ‘주의적 경고’ 처분을 내릴 전망이다. 효성캐피탈에는 경징계인 ‘기관경고’를 내릴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제재 조치는 효성캐피탈이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세 아들에게 모두 4152억원을 대출해주는 등 오너 일가와 임원, 계열사 등에 대출해 준 사실이 밝혀진 데 따른...

2014-06-11 19:41
조현준 효성 사장, 또 지분 매입…경영승계 수순밟나

지난 1월 조 회장의 차남 조현문 변호사가 효성 주식 전량을 매도한 뒤 조 회장과 아들의 효성 지분은 29.23%까지 떨어졌다. 조 사장의 주식 매입으로 지분율은 0.41%P 올랐다. 효성 관계자는 “지분 매입을 경영권 승계 차원으로 해석하는 것은 과장된 것”이라며 “경영권 방어의 일환”이라고 일축했다.

2014-05-20 17:43
카프로, 효성家 지분 매각 이어 신용등급 강등 ‘설상가상’

카프로의 지분을 보유한 오너일가는 84만9776주(2.13%)를 보유한 조현문 변호사뿐이다. 그러나 조 변호사는 사실상 경영권에서 손을 떼며 효성 오너가에서는 카프로 지분을 전량 처분한 셈이다. 한편 최대주주인 효성과 2대 주주인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보유 지분 격차는 3.2%P로 줄어들었다.

2014-04-10 07:51
효성 총수일가, 카프로 손 뗐다

이로써 효성 총수 일가에서 이 회사의 지분을 소유한 이는 효성 경영권에서 손을 뗀 차남 조현문 변호사뿐이다. 카프로는 조 회장이 지난달 26일부터 7일까지 카프로 주식 12만5520주(지분율 0.31%)를 장내매도했다고 8일 공시했다. 조 회장은 지난달 카프로 등기임원을 내려놓은 이후 이 회사의 지분을 전부 팔아버렸다. 이로써 카프로의 지분을 보유한...

2014-04-09 08:09
효성家 3남 조현상 ‘카프로’ 지분 전량 매각

이에 따라 카프로 주식의 대량보유자는 조 부사장을 제외한 효성(21.04%), 조석래 회장(0.31%), 조 회장의 차남 조현문 변호사(2.13%)로 줄었다. 조 부사장이 이번 카프로 지분을 모두 처분한 것을 둘러싸고 경영권 승계 경쟁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분 매각 자금으로 효성 지분을 확보해 형 조현준 효성 사장과 지분 경쟁에...

2014-03-26 17:53
[인사] 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조현문 △ " 소득세과장 박수용 △안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민제 △수원세무서 운영지원과장 한명숙 △동수원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우철 △화성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윤일경 △평택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신광현 △성남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구희호 △이천세무서 소득세과장 김홍제 △의정부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최기영...

2014-02-07 14:28
[장효진의 이슈通]재계 형제갈등이 남긴 것

효성가는 조석래 회장의 차남 조현문 변호사가 다른 두 명의 형제들과 후계 경쟁에서 밀려나면서 잡음이 일었다. 조 변호사는 효성에서 나온 후 계열사들을 상대로 잇따라 소송을 제기해 그룹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 조 변호사가 정리한 지분은 형 조현준 섬유PG장 겸 전략본부 사장과 동생 조현상 산업자재PG장 겸 전략본부 부사장이 각각 나눠 매입했다. 재계에서...

2014-02-07 10:54
[오늘의 스탁프리미엄]에스티아이, 삼성전자 3D프린터 공급(?)

△에스티아이, 삼성전자 3D프린터 공급 계약 △‘황우석 바람’ 탄 에스티큐브 “황 박사와 관련 없다” △조현문(효성 차남), 효성과 주식線까지 끊었다 △에이블씨엔씨, 물타기 매수물량 들어왔나 △삼성카드 사외이사, 그룹내 3개 금융계열사 중 연봉↑ 출석률↓

2014-01-17 15:56
[SP]조현문(효성 차남), 효성과 주식線까지 끊었다

[지분변동]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차남인 조현문 변호사가 사실상 효성의 경영에서 손을 뗐다. 조 변호사는 잔여지분마저 모두 처분하고 최근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일 효성은 조현문 변호사가 보유주식 12만1058주를 지난 14, 15일 양일에 거쳐 각각 8만4058주, 3만7000주씩을 전량 매도해 보유지분이 0.34%에서 0%로...

2014-01-17 09:10
[전일 주요공시]메리츠화재 “LIG손해보험 인수 검토 중”

57% 전량 처분 △POSCO, 권오준 대표이사 회장 후보 확정 △[답변공시]동부건설 “케이티비프라이빗에쿼티, 동부익스프레스 지분 매각 MOU 체결” △웅진케미칼 “웅진식품, 웅진그룹 계열 제외”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과 아들, 효성 주식 전량 매도 △바른손, 2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아이디엔, 7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KEC “법원, 주주 제기한...

2014-01-17 06:56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과 아들, 효성 주식 전량 매도

효성은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과 그의 아들 조재현 군이 각각 3만7000주, 9880주로 보유주식 전량을 매도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두사람의 효성 지분은 0%이다.

2014-01-16 15:57
검찰, ‘배임·탈세 혐의’ 조석래 효성 회장 불구속 기소

차남인 조현문 전 부사장은 범죄혐의가 입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기소 대상에서 제외됐다. 조 회장은 1조원대 분식회계를 통해 차명계좌로 주식을 거래하고 법인세, 양도세 등의 세금을 탈루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조 회장이 효성그룹의 총수로서 이 같은 불법 행위를 지시하거나 묵인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찰은 배임 및 횡령 액수를...

2014-01-09 13:51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18일 영장심사

검찰은 조 회장의 혐의가 대부분 인정된다고 보고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찰은 지난달 초 조 회장 차남인 조현문 전 부사장에 이어 지난달 28~29일 장남 조현준 사장을 두 차례 소환조사했다.삼남 조현상 부사장에 대한 소환 계획은 현재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3-12-1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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