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는 “당정 간에 20일 처리를 목표로 합의한 바 있어 일단 20일 본회의를 잡고 있다"면서 "다만 야당은 추경 심사 처리에 최소한으로 하더라도 23일은 돼야 한다고 해서 추가로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또 “여야간 합의한 공적연금강화 특위나 국회 운영위 산하 인사청문제도 점검 소위도 오늘 최종 합의되면 출범할 것”...
새누리당 조해진·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가진 의사일정 협상에서 이같이 잠정 합의하고 양당 원내대표의 추인을 받아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 수석부대표는 회동 후 브리핑에서 “임시국회는 일단 오는 8일부터 24일까지 여는 것으로 대충 얘기됐고, 본회의는 오는 20일과 23일 양일간 열기로 했다”면서 “그러나 이는...
새누리당 조해진,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만나 이같이 7월임시회 의사일정에 잠정 합의하고 양당 원내대표의 추인을 받아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 수석부대표는 회동 후 “본회의는 오는 20일과 23일 양일간 열기로 했으나 추후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수석부대표는 “8일 추가경정예산(추경)에 대한 정부...
새누리당 조해진·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2일 회동에서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여야가 국회를 정상 운영하기로 하면서 청와대도 3일 열리는 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운영위는 2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의 사퇴 정국에서 청와대가 출석에 난색을 표하면서 연기됐다.
새누리당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는 “정 의장은 어떻게 하겠다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 직권상정하겠다는 뜻일 것”이라며 “저희는 재의결을 위한 일정에 동의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이후 일정에 아무 것도 합의가 안 됐고 계속 협의하겠다”며 “서로 양해해서 직권상정도 이야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합의를 해주기 어려운...
또 “당내 화합에 힘써야 할 최고위원회가 당내 분란의 빌미를 주어서는 더욱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날 성명에 참여한 의원은 강석호, 권성동, 김성태, 김세연, 김영우, 김용태, 김학용, 나성린, 박민식, 박상은, 신성범, 안효대, 여상규, 이한성, 정문헌, 정미경, 조해진, 한기호, 홍일표, 황영철 의원이다.
개정 방송법은 조해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것으로 방송사업자의 외주제작 편성의무는 유지하되, 특수관계자가 제작하는 방송프로그램 편성비율을 제한하는 규정은 폐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방통위는 개정 법률이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순수외주비율, 외주 인정기준 개정 등 후속조치 논의를 위해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이를 통해 시행령 및 고시 등을...
전날 새누리당 조해진·새정치민주여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황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표결에 부치기로 합의했다.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국회 운영위원회 내에 ‘인사청문제도 개선 소위’도 구성키로 했다.
황 후보자는 박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19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대정부질문에 총리 신분으로는 처음 출석할...
새누리당 조해진·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 수석부대표는 17일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 같은 일정에 합의했다.
새정치연합은 인준 표결을 위한 본회의 소집에는 합의해줬지만, 실제 표결에 참여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이춘석 원내 수석부대표는 인준 표결 참여 문제와 관련해 “가능하면 본회의장에 참석해 의사 표시를 하는 쪽으로 동의를 구할 생각”...
오는 18일 오전 10시 본회의를 소집해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표결에 부친다.
새누리당 조해진·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 수석부대표는 17일 오전 국회에서 회동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여야 원내지도부가 전했다.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일 오전 10시에 야당이 본회의에 들어와서 (표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조해진·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전날 오후 비공개접촉을 통해 황 후보자 인준을 둘러싼 여야 쟁점을 잠정적으로 절충했고, 이날 당내 논의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타결을 시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5월에도 담뱃세 2700억원 더 걷혔다
올 들어 5월까지 담배 판매로 거둔 세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천800억원 많은 것으로...
이날 새누리당 조해진·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회동을 통해 논의했으나 이견을 극복하지 못했다. 조 원내수석부대표는 회동 직후 기자들과 “의견이 엇갈려서 합의를 보지 못했고 추후에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은 12일까지 설득이 안 될 경우 단독처리도 불사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이와 관련, 새누리당 조해진·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전화통화 등을 통해 정 의장 중재안에 대한 논의를 계속하고 있으나 야당 내부에 부정적인 기류가 강해 최종 결론에 이르기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취재진들과 만나 “야당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 대해선 “지금 만날...
이날 새정치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새누리당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와 만나 중재안을 중심으로 논의를 시작하자고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재안은 국회가 행정부 시행령에 대한 ‘수정·변경을 요구할 수 있다’는 문구 중 ‘요구’를 ‘요청’으로 바꾸거나, ‘수정·변경 요구받은 사항을 처리하고 그 결과를 보고해야 한다’는 문구를 ‘검토하여 처리...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낮 새누리당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와 회동해 이 중재안을 중심으로 논의를 시작하자고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 원내대표는 11일 오후 추가로 회동해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으며, 이전이라도 수시로 접촉을 시도할 전망이다.
이종걸 원내대표도 이날 교통방송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얼굴을 맞대면 청와대의 무리한 요구에...
또 “이 실장은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에게도 전화를 걸어 ‘'공무원연금개혁법 처리가 안되도 좋으니 국회법 개정안은 절대로 받아서는 안 된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사실은 조 수석 자신이 지난달 30일 기자들을 만나 청와대가 ‘공무원연금개혁법 처리가 안 되더라도 국회법 개정안을 처리해선 안 된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4일 국회에 따르면 새누리당 조해진,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는 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30일간 6월 국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8일엔 메르스 관련 긴급현안질문을 여는 동시에 황교안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시작한다. 황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8, 9일 후보자를 상대로 한 질의·답변, 10일엔 증인·참고인 심문 등으로 사흘간 진행된다.
뒤늦게...
김영수 수석대변인은 의총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개정안이 현행 국회법을 준용하는 안이었다”며 “정의화 국회의장이 자문위원 통해서 국회법 개정안 마련한 것을 준용했기 때문에 별 문제 없겠다고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가 보고했다”고 설명했다.
양당 원내대표는 추인을 통해 전권을 부여받고 최종 합의서 사인을 위해 논의에 들어갔다. 최종 추인이 될 경우 공은...
새누리당 조해진,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전날에 이어 이날 오전에도 국회에서 만나 협상을 재개했으나 최대 쟁점으로 떠오른 세월호법 시행령 수정 문제를 놓고 합의를 내지 못한 채 성과 없이 헤어졌다.
새정치연합은 세월호특별조사위의 조사 1과장을 검찰서기관이 아닌 4급 상당 별정직으로 임명하고, 지난 1월 시작된 특별조사위 활동 기간을...
이날 새누리당 조해진·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 문제 등을 재논의에 들어갔다.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 명기를 주장하다가 철회했던 야당은 이번에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의 해임을 요구했다. 이에 여당이 “받아들일 수 없다”고 버티면서 전날 협상을 통해 문 장관이 ‘세대간 도적질’ 발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