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중소기업단체중앙회는 지난해 11월 양국 중소기업청장과 중기중앙회장 등이 참여한 서울 '한·일 중소기업협력 공동선언문' 발표를 계기로 올해 5월 도쿄에서 '한일 중소기업정책포럼'을 발족한 바 있다. 이어 지난 6월에도 제주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도 일본 대표단이 참석했고, 내년 초에도 서울에서 제2회 한일중소기업정책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도 최근 제주도에서 열린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정책토론회에서 "적합업종 가이드라인은 사실 중소기업 입장에서 합리적이면 좋았겠지만, 이번엔 조금 (대기업 쪽에) 편중되지 않았나 싶다"고 언급했을 정도다.
중소상인들의 동반위에 대한 비난의 수위는 높았다. 심지어 "대기업 편에 서서 중소상인들을 기만하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도 지난달 제주도에서 열린 ‘201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서 증여세 과세 특례 확대를 주장했다. 당시 김 회장은 “과도한 상속세 때문에 기업을 물려받지 못하는 경우는 문제가 될 수 있다”며 “가업승계 시 증여세 과세 면제 한도를 500억원으로 늘리는 세제개편안 개정을 정부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중기중앙회...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은 지난달 25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행사에서 “중국의 텐센트가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에만 투자한 돈이 6000억원을 넘어서고 있다”며 “구글이 M&A(인수합병)에 사용하기 위해 세금을 안내고 보유한 자금이 30조원에 달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가 이런 기업들과 싸워서 이기려면...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5일부터 4일간 롯데호텔 제주에서 개최된 '201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중소기업 CEO 500여명이 중기중앙회와 중소기업협동조합 등과 함께 중소기업 관련 주요 성과와 미래 방향 제시를 위해 모인 자리다. 다양한 분야의 명사특강과 업종별, 지역별 대표 중소기업인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중소기업 가업승계에 적용되는 증여세 과세특례를 500억원까지 확대해야 합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6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가업승계 증여세 과세특례 확대를 주장했다. 현재 30억원에 불과한 과세특례 한도를 늘려 모든 중소기업들에게 혜택을 줘야한다는 이유에서다.
김 회장은 “사후 상속...
26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2일차 정책토론회 자리에서다. 이들 중소기업인들은 각 업계를 대표해 대기업 진출로 인한 피해와 적합업종을 통한 효과 등을 적극 알렸다.
◇중소기업인들의 적합업종 지정 호소… “대기업 시장잠식 막아달라” = 최성윤 한국연식품협동조합연합회장은 “적합업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잘 살자고...
중소기업중앙회는 26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저성장·양극화, 적합업종이 해법이다’를 주제로 ‘중소기업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위평량 전(前) 경제개혁연구소 연구위원, 서강대학교 왕상한 교수, 새누리당 이현재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오영식 의원,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
‘은둔형 CEO’의 대표격인 이해진 의장은 25일 제주도에서 열린 ‘201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 참석해 명사특강의 연사로 강단에 올라 최근 IT산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같은 CEO들의 움직임은 IT산업 규모가 커지고 업계를 향한 규제가 날로 거세지자, 대내외적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1985년 의료기기 업체인 메디슨을 창업한 벤처 1세대...
25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한 ‘201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특강을 통해서다. 이 의장은 이날 특강을 통해 모바일메신저 라인을 중심으로 한 네이버의 글로벌 시장 공략과 국내 중소기업인들과의 상생 방안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가감없이 표현했다.
이번 강연은 중기중앙회의 제안을 이 의장이 수락하면서 이뤄졌다. 이 의장이 국내에서 외부 강연에 나서는 것은 15년...
25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 주최의 ‘201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기조연설을 통해서다.
주 의원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청년이 창업을 통해 꿈을 이루고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행복하게 만드는 ‘창조경제 실현’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소기업이 핵심역량을 갖춰 나갈 수 있도록 공정경쟁 여건을 조성하고 성장 걸림돌을 제거해...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은 25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식에서 “중소기업에 대한 새로운 정책 아젠다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대기업 중심이 아닌, 중소기업이 중심이 되는 한국 경제가 될 수 있도록 숨어있는 규제들을 발굴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리더스포럼은 김 회장이 2007년 취임하며 만든 포럼으로, 대기업이...
중소기업중앙회는 25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201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하나된 열정, 함께하는 내일’을 주제로 업종·지역별 중소기업대표 500여명이 참여했다.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회째 맞이하는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은 그동안 경영학 석학인 오마에 겐이치, 블룸버그의 유명 칼럼니스트인 윌리엄 퍼섹 등의...
24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이 의장은 오는 25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1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 참석해 특강을 진행한다. 이 의장은 이 자리에서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글로벌 성공 요인과 중소기업과의 상생 방안에 대해 강연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의장의 대외활동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11월 라인 가입자가 3억명을 돌파하자 12년 만에 외부에...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25일부터 4일간 제주 롯데호텔에서 ‘201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8회째인 리더스포럼은 스몰 자이언츠(Small Giantsㆍ강소기업) 육성, 경제민주화, 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 확산, 성장사다리 구축 등 중소기업의 시대적 의제를 제시하는 행사다.
‘하나된 열정, 함께하는 내일’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도...
지난달 제주도에서 개최된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 한 은행장이 참석해 이목이 집중됐다.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토론하기 위한 자리에 유일하게 참석한 금융권 인사였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의 현황을 청취하기 위해 열일 마다하고 달려온 윤용로 외환은행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었다.
중소기업과의 상생경영을 위한 윤 행장의 행보는 작년 2월 취임 직후부터...
김동선 중소기업연구원장은 20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중소·중견기업 성장사다리 정책토론회’에서 “중견기업의 기준과 범위가 확실히 정해져야 한다”며 “초기 중견기업 범위를 어디까지 할 것인지, 중소기업, 중견기업, 상호출자제한기업을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에 대한 융통성 있는 전향적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중소...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중견기업 통계 조사를 실시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김 회장은 20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중견기업 숫자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중견기업 정책에 대한 부분이 너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소프트랜딩 할 수 있도록 (통계 및 정책 등) 이러한 것들이 빨리 만들어져야 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2013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이 열리고 있는 제주도에서 국립암센터와 저소득층 지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 중소기업·소상공인 가족에게 암 치료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양해각서에는 중소기업계의 국립암센터 발전기금 후원에 관한 내용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롯데호텔 제주에서 ‘중소·중견기업 성장사다리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중소·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방안”이라는 주제로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희망의 성장사다리 구축 방안이 논의됐다.
김동선 중소기업연구원 원장은 ‘새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 이슈와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김 원장은 “성장사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