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으로 NH관광개발, 농어촌공사, 농협, 한국마사회, 안성팜랜드 등이 참여하는 TF를 지난달 구성ㆍ운영 중이다.
중국관광객의 유치를 위해 농협ㆍ코레일ㆍ철원군이 협업해 요우커 대상의 DMZ와 농촌체험 연계 관광상품을 개발, 다음달 15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주한 외신기자단와 외국 인바운드 여행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농촌관광 팸투어 체험도 실시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이런 인연을 토대로 티볼리의 본격 판매에 앞선 유럽 기자단의 첫 시승지로 티볼리시를 택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5월 중순 현지 언론과 고객을 초청해 시승 행사를 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차의 시승 행사는 티볼리 시장도 크게 반겼다는 후문이다. 도시 티볼리는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관광지로 유명하다.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의 별장과...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은 6일 서민주거비 부담 완화방안에 대해 "경천동지할 정책은 안 될 수 있지만 직접적이고 즉시적인 도움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장관은 이날 대전 모 식당에서 가진 기자단과의 오찬 간담회를 통해 "전·월세 대책이란 게 구조적 문제에 대한 대책이어서 장기적 대책밖에 없는 게 사실"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문 장관은 지난 9일 출입기자단과 만나 “매년 건보료 정산시기에 ‘폭탄’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정말 궁금하다. 따로 이유가 있는 것인지 싶다”며 “매번 이야기가 나오니 아예 건보료 인상시기와 정산시기를 맞추는게 어떤지 이런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한번에 정산을 하면 부담이 클 수 밖에 없으니 그걸 더 나눠서 정산할 수 있게 하는 방법도 생각하고...
이 장관은 이날 세종정부청사에서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를 갖고 청년고용 및 노동시장 구조개선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년연장, 임금체계 개편, 대·중소기업 간 격차 해소, 비정규직 문제 등 노동시장 구조개선은 청년에게 일자리 희망을 주기 위해 기성세대가 꼭 해결해야 할 책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장관은 “요즘에는 졸업이 가능한데도 일부러...
안 의원은 “장관께서 지난달 27일 복지부 출입기자단에게 ‘이미 건보 부과체계 관련 엠바고를 두 번이나 조정했다. 제 뜻은 아니었으나 상황이 그렇게 됐다. 한번만 더 연기해달라. 부과체계를 개편하려면 청와대나 국회를 설득하며 가야하는데, 지금처럼 사회분위기가 우호적이지 않은 상황에서는 청와대 등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다’고 발언했다”며 “결국...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2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 중에는 만들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013년 8월부터 준비 해 온 정부의 이 같은 계획은 무기한 연기될 전망이다.
다음은 문형표 장관과 이동욱 건강보험정책국장과의 일문일답 내용.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안은 내년 이후에 추진한다는 것인가?
-시간을 두고...
“핀테크(Fin Tech) 열풍속에서 지불결제 시장의 변동성과 금융당국의 사전규제 완화 움직임은 업계의 경쟁과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김근수 여신금융협회 협회장은 28일 출입기자단 오찬간담회를 갖고 “신용카드사의 IT, ICT기업과의 제휴에 의한 핀테크 사업은 분명 신용카드산업을 한층 도약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에 대해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최근 기자단과의 오찬을 통해 전기요금 검토의 자료가 되는 한국전력의 결산보고서가 3월말에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산업부와 전문가들은 변동되는 도입 가격이 즉각 반영되는 가스요금에 비해 원유에 따른 전력생산 비중이 작은 전기요금의 경우 고려해야 할 부문이 많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진 원장은 29일 열린 출입기자단 송년회에서 “금융시장 발전을 위해 감독당국의 개입은 보다 긴 안목으로, 꼭 필요한 분야에, 필요한 수준만큼 적절히 이뤄져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감독당국은 큰 틀의 원칙(Principle)을 제시하고 시장은 주어진 원칙 하에서 스스로 모범적 금융관행을 형성해 나가는 것이 자율과 창의의 출발점”이라며 “금융회사와는...
지난 18일 새해 경제정책 방향과 관련한 기획재정부 기자단 사전브리핑 때 사학연금과 군인연금 개혁안의 시기와 방법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이 있었다. 당시 이찬우 경제정책 국장은 “공적연금개혁이란 것은 올해 경제혁신 3개년계획 대로 개혁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는 뜻”이라며 설명을 시작했다.
그는 “공무원연금개혁을 먼저 추진했고, 국회 논의가 조속히 처리될...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지난 19일 '핀테크 혁신과 금융정책'이라는 주제로 출입기자단 송년세미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핀테크는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을 결합한 단어로 첨단 IT기술을 활용해 기존 금융과 구조·제공방식·기법면에서 차별화된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제시하는 것을 말한다.
신 위원장은 우선 내년 중에 인터넷 전문은행의 설립을 허용하는...
지난 18일, 한국거래소는 출입 기자단과 임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증권시장에 영향을 준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10대 뉴스 중 몇 가지를 살펴보면 금/ETN 등 신시장 개설 및 신상품 출시, 박스권에 갇힌 증시, 유가/코스닥 시장 상장 열풍, 배당활성화 정책, 금리 최저치 기록, 후강퉁(후강통) 시행 등이 있었다. 이 중, 눈에 띄는 것은...
앞서 최경환 부총리는 11월25일 천안 국민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기재부 출입기자단정책세미나에서 "정규직을 한번 뽑으면 60세까지 정년을 보장하고 임금피크제도 잘 안 된다"며 정규직에 대한 과보호로 기업이 겁이 나서 (인력을) 못 뽑는 상황"이라고 노동시장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자보는 "청년이 자립할 수 있는 사회를 못 만들면 청년만...
호주 개발은 한국에서 그만큼 중요합니다.”
지난달 24일 다소 상기된 표정으로 기자단을 맞이한 제충호 가스공사 호주법인장은 호주에서의 LNG 개발 프로젝트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힘줘 강조했다.
제충호 법인장은 “2010년 확보된 셰일가스가 동났을 때는 당장 물건 없는 국가가 한국, 일본뿐이었다”며 “당시 가스공사가 가장 먼저 달려간 데가 카타르였지만...
최경환 기재부 장관은 25일 오후 천안 국민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출입기자단정책세미나에서 "정규직에 대한 과보호가 심각하다"며 "정규직은 과보호하고 비정규직은 덜 보호하다 보니 기업이 겁나서 정규직을 못 뽑고 비정규직이 양산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한번 뽑으면 60세까지 정년을 보장하고...
25일 기획재정부 출입기자단정책세미나에서 최경환 부총리는 "정규직에 대한 과보호가 심각하다"며 "정규직은 과보호하고 비정규직은 덜 보호하다 보니 기업이 겁나서 정규직을 못 뽑고 비정규직이 양산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 국세청, 고액·상습 체납 2,398명 명단 공개
5억원 이상의 세금을 1년 넘게 체납한 개인과 법인 2,398명의...
25일 오후 천안 국민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출입기자단정책세미나에서 최경환 부총리는 "정규직에 대한 과보호가 심각하다"며 "정규직은 과보호하고 비정규직은 덜 보호하다 보니 기업이 겁나서 정규직을 못 뽑고 비정규직이 양산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정규직 과보호의 대표적인 예로 "한번 뽑으면...
최 부총리는 25일 가진 출입기자단과의 정책세미나에서 현재의 우리 경제에 대해 “경제는 내부적으로는 수요 부족과 저인플레이션, 외부로는 엔화 약세와 중국 금리 인하로 어려운 상황”이라고 평가한 뒤 이같이 말했다.
최 부총리는 “재정은 우리가 풀 배팅을 하고 있지만, 재정만 가지고 경제를 살릴 수는 없다”며 특히 노동부문과 금융부문 개혁의 중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