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정규직 과보호 지적하며 "해고 쉽게 하려는 게 아니라 임금 체제를…"

입력 2014-11-2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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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정규직 과보호 지적

(사진=tvN영상 캡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부의 정규직 해고요건 완화 논란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25일 오후 천안 국민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출입기자단 정책세미나에서 최경환 부총리는 "정규직에 대한 과보호가 심각하다"며 "정규직은 과보호하고 비정규직은 덜 보호하다 보니 기업이 겁나서 정규직을 못 뽑고 비정규직이 양산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정규직 과보호의 대표적인 예로 "한번 뽑으면 60세까지 정년을 보장하고 임금피크제도 잘 안 되고 있다"면서 "기업이 노동 파트를 감당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정부가 정규직에 대한 해고를 쉽게 하려는 게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해고를 쉽게 한다기보다 임금 체제를 바꾸는 등의 여러 방법이 있을 것"이라며 "타협 가능한 테이블에서 여러 가지를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 같은 최경환 부총리의 정규직 과보호 지적에 네티즌은 "최경환 정규직 과보호 발언 말이 되냐?", "최경환 정규직 과보호 발언, 말이 안나와", "최경환 정규직 과보호 지적이 틀린 말은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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