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관계자에 따르면 안상수 대표를 비롯해 김무성 원내대표, 홍준표 정운천 최고위원 등이 강 전 대표 공천에 부정적이다. 공심위원장을 맡고 있는 원희룡 사무총장 역시 긍정적 기류가 아님은 분명해 보인다.
특히 홍준표 최고위원은 최근 “흘러간 물로는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다. 과거회귀 공천은 안 된다”며 “오늘날 친이·친박 분열의 장본인인 강 전 대표가...
정운천 한나라당 구제역특위 위원장은 "구제역은 얼마나 신속하게 초동 박멸하느냐가 관건"이라며 "그런 맥락에서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후유증은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발생자인 농민 스스로 얼마나 책임지고 해결하게 할 것인가라는 3가지가 대책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심재철 당 정책위의장은 "구제역이라는 불행한 상황을 맞게...
구성은 정운천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원희룡 사무총장을 부위원장으로 하는 호남지역 위원장과 외부인사등 12명으로 구성됐다.
특위에서는 최근 여야에서 폭넓게 논의되고 있는 석패율을 비롯해 지역발전 및 지역인재 영입 등 호남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이 폭넓게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도 석패율제 도입에 대한 논의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정운찬 전 총리의 영입 관련해서도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만찬에는 지방행사 일정으로 불참한 나경원 박성효 최고위원을 제외하고, 안상수 대표와 김무성 원내대표, 홍준표 정두언 서병수 정운천 최고위원, 심재철 정책위의장, 원희룡 사무총장, 원희목 대표비서실장 등 지도부 대부분이 참석했다.
아울러 “정운천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광주와 전남, 전북지역 의원들이 참여하는 호남발전특위를 구성해 인재영입과 함께 내년 총선에서 석패율과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 등을 폭넓게 논의할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개헌과 관련 “우리나라가 잘살기 위해서는 정치가 바뀌어야 하고, 개인적으로 개헌논의나 현행 헌법 아래 대통령의 권한을 분산시키는...
아울러 “정운천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광주와 전남, 전북지역 의원들이 참여하는 호남발전특위를 구성해 인재영입과 함께 내년 총선에서 석패율과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 등을 폭넓게 논의할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개헌과 관련 “우리나라가 잘살기 위해서는 정치가 바뀌어야 하고, 개인적으로 개헌논의나 현행 헌법 아래 대통령의 권한을 분산시키는...
구제역 매몰지 침출수를 퇴비로 활용하자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한나라당 정운천 최고위원이 직접 침출수 자원화 시연에 나선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운천 한나라당 구제역특위 위원장은 오는 7일 경기도 이천시 한 농장에서 구제역 매몰지에서 나오는 침출수를 자원화하는 방안을 시연할 계획이다.
시연회에는 정 최고위원을 비롯해 한나라당 김영우...
실제 그는 지난 17일 안상수 대표, 김무성 원내대표, 심재철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 핵심 3인방을 ‘왕따’ 시킨 채 정두언 나경원 서병수 박성효 정운천 최고위원과 비주류(?) 모임을 따로 결성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특위 구성 등 안 대표의 독단적 당 운영에 대해 장시간 성토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홍 최고위원은 21일 사실상의 동의 의사를 표했다.
이를 두고...
이외에도 구제역, 전세난, 고물가 등 주요 민생문제와 함께 2월 임시국회 현안, 야당과의 관계 복원 등이 주요 논의 대상으로 꼽힌다.
이날 만찬에는 이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를 비롯해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와 김무성 원내대표, 심재철 정책위의장과 홍준표·나경원·정두언·서병수·정운천·박성효 최고위원 내외가 참석할 예정이다.
홍 최고위원은 17일 정두언 나경원 서병수 박성효 정운천 최고위원 등과 함께 여의도 한 호텔에서 비공개 오찬회동을 가졌다. 모임을 주선한 홍 최고위원은 안 대표를 비롯해 김무성 원내대표, 심재철 정책위의장 등 핵심 3인방에겐 연락조차 하지 않았다. 이른바 지도부 내 비주류들이 주류를 ‘왕따’시킨 모임이었다. 정두언 최고위원은 “비주류들의 친목도모 모임”...
유 장관은 소·돼지 매몰지 침출수를 퇴비로 활용하자는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제안에 대해서는 "정부는 고려하거나 검토한 바 없다"면서 "과학적으로 맞느냐를 떠나서 국민 정서를 감안해서 판단할 문제"라고 입장을 밝혔다.
유 장관은 "이번 구제역은 광범위하게 발생했고 전국적으로 백신을 접종했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그 결과 안 대패와 김무성 원내대표, 나경원·정운천 최고위원, 심재철 정책위원장 등 5명이 개헌 특위를 최고위 산하에 둬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반해 홍준표·서병수·박성효 최고위원은 정책위 산하에 둬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개헌 논의 자체에 부정적 입장을 견지해 온 정두언 최고위원은 '기권' 의사를 밝혔다. 이처럼 현재로선 최고위 산하에 개헌...
민주노동당 등 야권은 17일 한나라당 정운천 최고위원이 “구제역 침출수가 퇴비를 만드는 유기물이 될 수 있다”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일제히 비판을 가했다.
민주노동당 우위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최고위원이라는 분이 어떻게 이렇게 무책임하고 근거 없는 이야기를 함부로 할 수 있는지 기가 막히다”고 밝혔다.
우 대변인은 “현재 구제역으로...
복수의 당 관계자에 따르면 홍준표, 나경원, 정두언, 서병수, 박성효, 정운천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여의도의 한 일식당에서 식사를 함께 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회동은 당내 개헌특위 구성을 놓고 안상수 대표, 김무성 원내대표와 갈등을 빚고 있는 홍준표 최고위원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져 논의결과에 따라 당내 내홍이 깊어질 수도 있다.
이에 대해 홍 최고위원 측...
정운천 아르데코의 메이크업 아티스트팀장은 “자신이 연출하고자 하는 메이크업 룩에 따른 컬러와 중요 포인트를 잘 숙지한다면 더욱 완벽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 메이크업 및 립 메이크업 등 모든 메이크업을 과도하게 시도하는 것보다는 마치 자신의 원래 피부인 듯 자연스러우면서도 한 곳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정운천 한나라당 구제역 대책특위위원장은 18일 구제역 초동대처가 미흡했다고 쓴소리를 했다.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출신인 정 위원장은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SBS전망대’에 출연해 “거의 1주일간 초동대처가 미흡해 구제역이 울타리를 뛰어넘으면서 (정부가) 계속 뒷북을 쳤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또 백신접종에 대해서도 “결과론적이지만 너무 늦은...
정운천 한나라당 구제역대책특위 위원장은 26일 구제역 파동과 관련 “검역검사청을 설립해 선진국형 상시 가축방역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재 검역업무가 수의과학검역원, 식물검역원, 수산물품질관리검사원으로 나뉘어 있지만 이를 통합할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한편 안상수 대표는 비공개회의에서 공석인 지명직 최고위원 두 자리에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박성효 전 대전시장을 각각 호남·충청몫으로 추천했고, 최고위원 모두가 찬성해 의결됐다고 배 대변인은 전했다. 신임 지명직 최고위원들은 오는 22일 최고·중진연석회의부터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 9부(이상훈 부장판사)는 2일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성을 과장 보도해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의 명예 훼손 혐의로 기소된 조능희 CP등 MBC PD수첩 제작진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받았다.
서울중앙지법은 무죄 선고 이유에 대해 방송 내용에 일부 허위 사실이 포함되나 보도의 공익상이 인정돼 명예훼손에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는 2일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성을 왜곡ㆍ과장 보도해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조능희 PD등 PD수첩 제작진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조능희 CP, 이충근 PD 등 MBC PD수첩 제작진 등이 선고 직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