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소식지인 ‘금연정책포럼’ 최근호(9월호)에 실린 ‘여성 흡연의 현황과 정책방향’을 살펴보면 20대의 흡연율이 가장 높았다.
20대 흡연율은 2008년 12.7%까지 올라가고서 2009년 11.1%, 2010년 7.4%, 2011년 10.4%, 2012년 13.6%, 2013년 9.1%로 10%를 오르내리고 있다. 2014년 이 연령대의 흡연율은 8.9%였다.
이는 남성의 흡연율이 30~40대에서...
저는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토대이자,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적인 열쇠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우리의 딸과 아들을 위해서,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결단을 내릴 때가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성세대가 함께 고통을 분담하고,
기득권을 조금씩 양보해야 합니다.
내년부터 60세 정년제가 시행되면,
향후...
이들 연구위원은 이런 직장 내 괴롭힘이 피해자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훼손할 뿐 아니라 조직 전체에 큰 손실을 준다고 지적했다.
서 연구위원은 2013년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국내 기업의 손실 비용을 1건당 최소 1천548만원으로 산출했다,
이는 피해자의 결근이나 대체 인력 투입 시 생산성 감퇴, 상사와 감사 직원이 투입해야 하는...
세이프무브는 교통사고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이들을 위해 정신적, 신체적 치료 지원은 물론 임직원들이 소원을 이뤄주는 수호천사 역할도 하고 있다.
LG 역시 계열사 별 특징을 잘 살려 글로벌 CSR를 펼쳐나가고 있다. LG생활건강은 환경 NGO인 에코맘코리아와 함께 ‘글로벌 에코리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에코리더는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와 지역...
대한주택보증 김선덕 사장,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상권 사장, CJ 민희경 부사장 등 윤리와 안전경영에 관심을 둔 CEO와 사회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산업정책연구원은 지난 2003년 3월 윤리경영 이해 관계자를 주축으로 한국의 윤리경영 확산과 윤리적 기업문화를 이끌어나갈 다자간 포럼인 윤경SM포럼을 발족했으며, 2004년부터 CEO서약식을 개최하고 있다.
김미숙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 연구위원은 11일 보건복지포럼 최근호(2월호)의 '한국아동의 주관적 웰빙수준과 정책과제' 보고서를 통해 2013년 한국아동종합실태조사 데이터를 활용한 한국 아동의 주관적 웰빙(well-being) 상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유엔아동기금(UNICEF)이 2013년 발표한 '부유한 국가 아동의 주관적 웰빙' 조사 결과와 같은 지표를...
윤은기 대한민국백강포럼 회장은 “대한민국이 보다 건강하고 협력하는 사회로 발전해 나가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백강포럼의 재능기부 강연회를 통해 양 기관 모두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송준호 흥사단투명사회운동본부 상임대표는 “흥사단의 근본 정신과 상생의 정신을 담은 유익한 강연을 백강포럼과 함께 활발하게 진행할...
◇기업건강성지표, 독일 1위…한국은 16위= 독일이 ‘2014 국가별 기업건강성지표(HeBEx)’에서 1위를, 한국은 종합 16위를 차지했다. 아시아중소기업협의회(ACSB)는 지난 29일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에서 아시아중소기업대회 정책포럼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HeBEx는 각 국가의 현재 기업생태계와 미래의 경쟁력을 예측하고자 마련된 지표다. 올해 세계중소기업협의회...
보건복지부와 OECD대한민국정책센터는 30~31일 양일간 서울 더 K호텔에서 정신건강 문제의 현황과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14 OECD 국제심포지엄 및 정신보건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30일 열리는 한·중·일 정신보건포럼에서는 한국·중국·일본의 정신건강 전문가가 해당 국가의 당면한 정신건강 문제 및 대응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이 자리에서...
이번 대회에서는 국가별 기업건강성지수((HeBExㆍHealthness of Business Eco-system Index)도 발표된다.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측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창조성, 시장성, 생산성, 기업가정신, 재투자 등의 부분으로 나눠져 있다. ACSB는 오는 29일 가톨릭대학교에서 열리는 정책포럼에서 이를 발표하고, 각국별 중소기업 정책을 제시, 논의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오는...
특히 ACSB는 29일 오전 9시30분 가톨릭대학교에서 열리는 정책포럼에서 국가별 ‘기업건강성지표(HeBEx)’를 발표할 예정이다. HeBEx는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측정하고자 △창조성 △기회 △생산성 △기업가정신과 재투자 등 4가지 항목을 측정했다. 앞으로 HeBEx 국가별 지표는 매년 발표될 계획이다.
이날 주요 초청 인사로는 세계은행 산하 국제금융공사(IFC)의 매트...
기업가 정신에 대해 논의한다. 올해 대회에서는 ‘아시아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효율성과 타당성’을 주제로 한다.
특히 ACSB는 29일 오전 9시30분 가톨릭대학교에서 열리는 정책포럼에서 국가별 ‘기업건강성지표(HeBEx)’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기찬 교수를 주축으로 한국, 일본,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학자로 구성된 연구팀은...
과제들로 혼인과 가정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 출산과 육아를 위한 사회적 환경 조성, 가정을 보호하기 위한 구체적 정책 수립 등을 꼽았다.
가톨릭대는 평생 가톨릭 정신을 실천하며 이웃에 모범이 되는 삶을 살았던 고 이원길 선생의 삶을 기리는 한편 가톨릭 인본주의 사상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국내외 저명인사를 초청, 2011년부터 매년 국제포럼을 열고 있다.
‘국민건강 증진 정책이고 물가인상을 반영했을 뿐이다, 세율 인상이 없으니 증세가 아니다, 서민 증세는 더더욱 아니다’라고. 담뱃값 2000원 인상의 증세 효과가 2조8000억원이라는 정부 주장의 두 배 가까운 5조원 이상이 될 것이라는 국회예산정책처의 분석은 무엇인가? 고소득층이 담배를 더 피우고 세금을 더 내니 서민 감세가 아니다? 주민세 하한액을 5배로 올리면서...
김 교수는 이 같은 활동에 대해 “자본이 깨끗하면 자본주의가 건강해진다고 생각하기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됐다”며 “1997년 정의평화위원회에서 청부정신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이에 가칭 청부포럼으로 뜻있는 사람들의 모임이 만들어졌으며 이것이 윤경포럼으로 발족하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김 교수의 설명에 따르면 청부정신은 청빈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서국희 교수는 “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뇌를 활성화하고 기억력을 향상시켜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외국어학습 등의 새로운 공부가 뇌에 새로운 회로를 만들어 활성화시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해서도 치매는 예방이 가능하다. 우선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위해...
첫째, 개방적 지역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필요성에 공감하고, ASEAN+한·중·일,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등에서 정책적 조율과 협력을 계속 유지한다.
둘째, 유엔 헌장의 정신을 존중하고 국제사회의 평화와 공동번영, 인권 존중을 위한 업무에 관해 협력을 더욱 긴밀화한다. 2013-14년...
이어 보드 뒤편에 서명을 통해 윤리경영의 정신을 되새겼다. 이들은 또 윤경SM포럼 선언문인 ‘우리의 다짐’을 외치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투데이는 이날 윤경SM포럼 공동대표인 남 사장과 조 교수, 두 사람을 모두 만났다. 두 사람은 이 행사에 대해 기업의 윤리경영이 우리 사회에 뿌리내려 사회 발전을 이루는 데 초석이 되길 바라는 뜻을 내비쳤다.
조...
박세일 전 의원이 이끄는 한반도선진화재단 고문은 물론이고 박 당선인 후보 시절 외곽 지지조직인 충청미래정책포럼의 고문으로도 참여했다. 현재는 법무법인 넥서스의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 당선인은 지난해 김 위원장을 중앙선대위 공동위원장으로 임명하면서 “존경하는 분이다. 새누리당이 지향하는 소중한 가치, 법치와 원칙, 헌법의 가치를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