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또 고객정보 보호 업무를 총괄하는 전담조직인 정보보안본부를 내달 1일 신설하고 남승우 전 신한카드 IT본부장(CIO 겸 CISO)을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겸 부행장으로 임명했다.
남 부행장은 1957년 서울 출생으로 연세대 수학과, 동 대학교 대학원 전자계산학과 석사를 취득했다. 1983년 한국장기신용은행 전산부로 입사한 이래, 한국HP, 한국MS, 신한금융...
농협은행은 내달 1일 출범하는 정보보안본부 총괄 부행장 겸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로 남승우 전 신한카드 IT본부장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남 부행장은 1957년 서울 출생으로 연세대 수학과, 동 대학교 대학원 전자계산학과 석사를 취득했다. 1983년 한국장기신용은행 전산부로 입사한 이래, 한국HP, 한국MS, 신한금융 IT기획팀장을 거쳐 신한카드 IT본부 상무...
그 밖에 현장에 나가는 인력은 IT 관련 전공이나 유사학과 등으로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우리나라 제도는 너무 많아서 문제인데다 그것이 현장에서 제대로 돌아가지 않고 있다”며 “관리 감독하는 기관과 구성원의 수준을 높이는 것이 급선무”라고 지적했다.
한편 현 부총리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 정태명 성균관대 소프트웨어학과 교수 등 정보보안 분야 전문가 6명과 간담회를 열었다.
현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최근 신용카드 정보유출 사건과 관련해 중장기적인 차원에서의 개인정보보호 강화 방안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기재부는 앞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개인정보 보호 강화 방안을...
행정고시 34회 출신으로 금융위 중소서민금융과장, 금융정보분석원(FIU) 기획행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 금융소비자보호 기획단장은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하고 동 대학 행정대학원 정책학 석사, 미국 죠지아대 경영대학원 석사를 수료했다. 이후 행시 34회로 공직에 입문, 금융위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공정시장과장, FIU 기획행정실장 등을 지냈다.
다만 이 부문은 전산관련 학과 전공자(정보보호 전공자 포함)나 전산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고 하나은행은 밝혔다. 또 웹 경진대회 입상자도 우대 대상에 포함된다.
동계 인턴십 실습기간은 내년 1월 6일부터 같은해 2월 14일까지 6주다.
하나은행은 실습기간에 대한 실습비 지급한다.
인턴십 기간동안 근무지는 본부 부서 및 영업점이다.
주요업무로는...
◇윈스테크넷은 지난 26일 사옥에서 목포대 정보보호학과 교수 및 재학생을 초청해 취업에 필요한 기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기업탐방 행사를 실시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서버 고객들을 위해 시스코 가상화 서버 한정 판매를 실시하고 신규 고객을 위한 설치 및 V2V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어 진행된 정책토론에는 고려대학교 임종인 정보보호대학원 원장을 좌장으로, 보이스피싱 발생 초기부터 정부 정책 입안에 참여해온 김진기 항공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주제발표를 통해 현재 정부 대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정부 측 “대책 마련 中…그래도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
‘발신번호 변작방지 관련 피싱방지 대책...
정책토론은 임종인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원장을 좌장으로, 보이스피싱 발생 초기부터 정부 정책 입안에 참여해온 김진기 항공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주제발표를 통해 현재 정부 대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토론에는 피싱 주무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 통신자원정책과 김성규 과장, 금융위원회 전자금융과 전요섭 과장...
게임콘텐츠학과 이승훈 교수는 모호한 규제 때문에 기술적인 부분에서 구현이 불가능한 곤란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규제안에 따르면 게임사는 사용자가 10만원 상당의 게임머니를 잃게 되면 24시간 동안 접속할 수 없도록 감시체계를 만들어야 한다.
제1금융권의 경우 고객 입출금 상황을 분석해 사용자 신용정보를 분석하듯 1일 1회 계정계 기록을 백업하여...
권익보호와 한인사회 봉사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편이었던 고(故) 도널드 휘태커는 1952년 이승만 대통령 치하에서 한국부흥위원회(UNKRA) 보고서를 담당했으며 4·19 혁명 후에는 장면 총리의 정치고문을 맡은 한국 현대사의 숨은 주역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수영 휘태커씨는 1955년 이화여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미군 정보장교 출신인 도널드...
정보보안 분야의 업무 경력 3년 이상 경력자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법무 담당자는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 혹은 로스쿨 1기생이면 지원 가능하다. 서류 접수는 정보보안 분야의 경우 11일, 법무 담당자는 15일까지다. 지원서 접수는 하이프라자 채용 홈페이지 (recruit.hiplaza.co.kr:46010)에서 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백종현 수석연구원과 순천향대학교 염흥열 정보보호학과 교수는 ‘NFC 기반 모바일 서비스 보안 위협 및 대책’이라는 논문을 통해 NFC가 교통, 항공, 극장, 박물관, 스포츠경기장 같은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에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전자결제 시장에서 뚜렷한 성장세= NFC의 성장세가 가장 뚜렷한 곳은 모바일 결제 분야다....
8일 백종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수석연구원과 염흥열 순천향대학교 정보보호학과 교수가 발표한 ‘NFC 기반 모바일 서비스 보안 위협 및 대책’ 논문에 따르면 NFC 기술은 카드 인식이나 양 방향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모바일 결제 외에도 교통, 항공, 극장, 박물관, 스포츠경기장 같은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에 활용될 수 있다
이 때문에 최근 해외는 물론...
일본은 정보보안 기업은 없지만 제대로 된 보안을 갖추지 않으면 사업자 등록을 할 수 없는 시스템이다.
고려대 이경호 정보보호학과 교수는 “우리나라는 이미 사이버 테러에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기술과 자원이 있다”면서 “실행 과정에서 정칙적 논리, 기업들의 이익관계를 빼고 순수한 대응기관을 구성하는 게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국세청이 FIU법을 활용, 지하경제 양성화에 최대 효과를 내기 위해선 결국 정보제공의 칼자루를 쥐고 있는 FIU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김유찬 홍익대 경영학과 교수는 “이번 FIU법이 국세청의 세수확보에 큰 효과를 보긴 어려울 것”이라면서 “국세청이 제시해야 하는 탈세혐의를 FIU에서 얼마나 엄밀하게 요구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남진수 진흥원 사무처장의 개회 및 인사말로 시작해 저작권 수출 가이드북 발간 배경 등을 한주리 서일대 미디어출판학과 교수가 설명한다.
설명회는 해외에서의 저작권 보호 및 피해 구제법, 성공 수출사례 연구 등 수출을 준비하는 출판사가 필요로 하는 정보로 구성됐다.
신청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공식 메일(kbookcenter@naver.com)를 통해 소속, 이름...
다른 발표자로 나선 김성숙 계명대학교 소비자정보학과 교수는 금융소비자보호기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안으로 △거래전 영업행위규제를 통한 불완전 판매의 근절 △금융사고와 금융사기로부터 금융소비자보호 △투명하고 이해할만한 금융정보의 스마트한 제공 △기업의 분쟁해결시스템과 공적 금융분쟁해결제도(중재 및 조정, 옴부즈맨)의 체계화 등을 꼽았다....
이번 강연은 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가 3ㆍ20사이버테러 등 해킹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정보보호 전문 인력 양성이 절실함을 느끼고 이를 학생들과도 공유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이번 강연을 통해 학생들은 이기주 원장으로부터 최근의 정보보호 동향과 여성 정보보호전문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지식 및 인성 등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