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지난 2004년부터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수도권, 울산, 호남, 경기남부, 충청의 5개 지역에 총 5대의 세이프 무브 버스를 운영하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차량 기증을 위해 지난 7년 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러시아의 현지 사정에 맞도록 차량을 제작하는 한편, 새로 개발한 맞춤형...
현대자동차는 지난 24일 종로구 신교동에 위치한 푸르메 나눔치과(비영리법인 운영 장애인 전문치과)에서 현대차와 푸르메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치과 이동 진료를 위한 차량과 의료기기 전달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차와 푸르메재단이 함께하는 이번 사업은 장애와 경제적인 문제로 구강치료를 방치하는 장애인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의...
아울러 부품산업진흥재단과 게스트엔지니어링 제도, 선진기술벤치마킹, 특허공동출원 등을 강화함으로써 기초산업의 품질 및 기술력을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교육훈련지원을 위해 운영해온 직업훈련컨소시엄, 어학집중과정 외에 신규로 협력사 현장애로기술에 대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용접학교, 사출학교, 도금학교 등의 기술학교를, 협력사 신입사원...
해비치 재단은 현대기아자동차 정몽구 회장이 국민성원에 보답하겠다는 평소 소신과 저소득층 지원에 대한 사회공헌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한 재단으로 각 계의 신망받는 전문가들로 사회공헌위원을 인선하여 공정하고 효과적인 사업 시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교통사고 피해가정 유자녀들과 소년소녀 가장들의 교육비를 지원하고 사회참여...
해비치 재단은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 평소 저소득층 지원에 대한 사회공헌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1500억 원 상당의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단으로 각 계의 신망받는 전문가들로 사회공헌위원을 인선하여 공정하고 효과적인 사업 시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현대∙기아차그룹은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교통안전문화...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작년 288억7000만원보다 40억2000만원(13.9%) 늘어난 328억90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현대중공업 최대주주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410억5000만원에서 올해 287억4000만원으로 30%나 줄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136억8000만원에서 184억7000만원으로 35% 증가했고,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또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회장이 개인 명의의 회사 주식 10만주(19억2천만원)를 문화재단에 내놓았다.
한편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해 12월 본인 명의로 보유하고 있던 글로비스 주식 600억원어치를 해비치사회공헌문화재단에 증여해 가장 많은 주식을 기부해 1위에 올랐다.
해비치 재단 관계자는 "정몽구 회장은 평소 국민들로부터 받은 성원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싶다는 소신을 보여왔다"며 "이 같은 의지를 살려 더 많은 이웃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기부금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몽구 회장의 기부가 우리 사회에 바람직한 기부문화를 정착 시키고 '노블리스 오블리주' 정신을 확산시키는데...
현대·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가 5월 5일(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행정안전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으로 서울 상암월드컵공원에서 어린이,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제1회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를 실시한다.
사진은 2007년 7월 현대·기아차그룹이 한국어린이안전재단에 ‘교통안전 이동교육버스’를 전달 한 뒤 초등학교...
현대기아차그룹의 정몽구 회장의 출연으로 설립된 해비치 사회공헌문화재단(이하 해비치 재단)이 해비치 꿈나무 육성 및 소외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해비치 재단은 지난 5일 현대차 계동사옥에서 저소득층 자녀 20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해비치 꿈나무 육성' 사업을 위한 장학증서 전달식과 함께 문화예술 소외지역...
증가시키고 거래를 활성화시킨다는 측면에서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주장했다.
한편 현대차그룹 비자금 조성으로 해당기업에 발생한 손실을 보상하는 과정에서 정몽구 회장으로부터 45.7억원을 변제받았으며, 이 부분이 3분기에 이익으로 인식되면서 일회성이지만 순이익이 확대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 그룹 정몽구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조성한 해비치 사회공헌문화재단(이하 해비치 재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기 위한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정몽구 회장은 지난 3일 사회공헌기금을 추가로 출연하기 위해 300억 원에 상당하는 글로비스 주식(48만7805주, 7/3 종가 기준)을 해비치 재단에 기부했다고 현대ㆍ기아차를 통해 밝혔다.
해비치 재단은 지난해...
대표적 현대맨 이명박 대통령의 집권 전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정몽준 의원(현대중공업 최대주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범 현대가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 현정은 회장 '그룹 홍보물 첫 제작'사연
정몽헌 회장이 2003년 자살로 생을 마감한 지 올해로 5주기가 된다. 현정은 회장은 줄곧 남편인 고 정몽헌 회장이 시아버지인 고 정주영...
그는 "정몽구회장은 지난달 22일 보유중인 글로비스 주식 92만3077주를 해비치사회공헌문화재단에 출연했다"며 "이로써 정몽구 회장의 글로비스 지분율은 28.12%에서 25.66%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주 안에 600억원을 추가로 출연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에도 글로비스 주식이 될지 아니면 다른 주식이나 현금이 될지는 아직...
현판식에 앞서 창립총회를 가진 위원회는 전 산자부장관이자 현 무역협회장인 이희범 위원을 위원장으로 추대하였으며, 사회공헌위원회 명칭을 ‘해비치 사회공헌위원회’로 공식 명명하고 재단 설립을 의결했다.
정몽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업을 경영해 오면서 국민들로부터 받은 성원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며 기업인으로서...
정몽구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이 아들의 지분을 포함해서 모든 지분을 전량 사회에 환원한다고 약속했다. 약 1조 원을 사회에 환원하는 과정에서 이 종목의 지분을 사회복지 재단에 넘기겠다는 것이다. 법적 구속력은 없는 약속이지만, 사회적 지위나 상황을 고려하면 지켜야 될 약속이다.
만일 그런 약속이 없었다면 최소한 이 종목의 주가는 현재보다 두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