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경기를 시작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전인지는 3번부터 5번 홀까지 3개 홀 연속 보기로 초반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이후 경기력을 회복하며 언더파 점수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순위는 공동 29위다.
양희영(27·PNS창호)은 버디 2개를 잡았으나 보기도 4개가 나오는 바람에...
가장 먼저 경기를 마친 전인지가 1언더파로 마무리한 가운데 박인비는 경기 후반(14번홀) 5언더파 2위를 기록 중이다.
이날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가 상쾌한 출발을 알렸다. 첫 조에서 첫 티샷을 날렸고 한국 선수로는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세 번째 조에서 폴라 레토(남아공), 니콜 라르센(덴마크)과 함께 경기를 시작했다.
또 박인비(28·KB금융그룹) 역시...
전인지에 이어 두 번째 선수이자 맏언니인 박인비가 우리시간으로 9시를 조금 넘어 티오프했다. 박세리 감독은 내심 금메달은 물론 은메달과 동메달까지 석권을 노리고 있다.
17일(한국시간) 오후 7시 52분 전인지를 시작으로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 대표팀이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섰다. 대표팀은 '한국 골프의 선구자'로 불리는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 감독이...
한국선수로 가장 먼저 경기를 갖는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비교적 편안한 상대를 만났다. 전인지는 오후 7시52분 폴라 레토(남아공), 니콜 라르센(덴마크)과 한조를 이뤄 경기를 갖는다. 이어 손가락 부상으로 메달이 불투명한 박인비(28·KB금융그룹)는 제리나 필러(미국), 아사아라 무뇨스(스페인)과 한조를 이뤘다. 양희영(27·PNS창호)은 호주 교포 이민지, 독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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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여자골프, 17일 오후 7시30분 시작… 박인비·김세영·전인지·양희영 출전
116년 만에...
한국은 이번 대회 여자 골프에 박인비(28·KB금융그룹), 김세영(23·미래에셋), 전인지(22·하이트진로), 양희영(27·PNS창호) 등 네 명이 출전해 금메달에 도전하고 있다.
대회는 17일부터 나흘간 올림픽 골프 코스에서 펼쳐진다.
박세리 감독은 "첫날 선수들이 다소 긴장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다"면서도 "우리 선수들이 워낙 그런 부담에...
세계여자골프랭킹에 따라 랭킹 5위 박인비(28KB금융그룹), 6위 김세영(23미래에셋), 7위 양희영(27피엔에스), 8위 전인지(22하이트진로) 등 4명이 나간다. 이들은 각국의 대표들과 샷 대결로 메달 경쟁을 벌인다.
한국은 메달을 따기는 한다. 그런데 색깔이 문제다. 금메달에 대해서는 ‘흐림’이다. 이유는 도박사들이 우승 1순위로 올려놓은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뉴질랜드...
여자는 박인비(28·KB금융그룹), 김세영(23·미래에셋), 전인지(22·하이트진로), 양희영(27·PNS창호) 등 4명이 나간다.
남녀 감독은 최경주(46·SK텔레콤),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가 맡앗다.
남자는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 유럽강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올 시즌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더슨 존슨(미국)과 미국의 희망 조던 스피스 등 세계...
국가대표의 샤프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112년만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기원하는 의미로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현재 사용하는 매트릭스 오직 프로그램(MATRIX OZIK PROGRAM) 샤프트를 6개이상 구매하면 PROGRAM샤프트가 장착된 웨지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31일 까지 진행된다.
전인지(22·하이트진로) / 골프
늘 밝은 얼굴에 미소짓는 모습으로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경기할 때 침착하고 대범한 모습으로도 유명합니다.
기보배(28·광주시청) / 양궁
뚜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에 168㎝의 늘씬한 키까지. 리우올림픽 조직위원회가 꼽은 ‘50인 스타’에도 이름을 올릴 정도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선수입니다.
‘얼짱’ 선수들의...
대회 막바지인 20~21일에는 112년만에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부활한 골프에서 ‘태극낭자 4인방’(박인비ㆍ양희영ㆍ김세영ㆍ전인지),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개인전 메달에 도전하는 손연재를 만날 수 있다.
아프리카TV는 생중계는 물론 하이라이트, VOD서비스를 통해 올림픽의 감동을 더하겠다는 각오다. 국민적인 관심이 집중된 경기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루키시즌을 보내고 있는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톱10에 올랐다.
전인지는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근교 워번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 마퀴즈 코스(파72·67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80타(72-71-67-70)를 쳐 전날보다 순위를 3계단 끌어 올려 유소연(26...
장하나(24·비씨카드)는 이날 1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79타를 쳐 공동 5위,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과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합계 8언더파 280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턱걸이로 본선에 오른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이날 2타를 잃어 합계 1언더파 287타를 쳐 공동 40위에 그쳤다.
13번홀(파4)에서 버디를 챙겨 ‘희망의 불씨’를 살려내는 듯 했으나 17(파3), 18번홀(파4)에서 보기와 버디를 주고 받으며 스코어를 줄이지 못했다.
김세영은 올림픽 대표선수 중에 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함께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박인비(28·KB금융그룹)와 양희영(27·PNS창호)은 출전하지 않았다.
‘8등신 미녀’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공동 11위로 껑충 뛰었다.
전인지는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근교 워번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 마퀴즈 코스(파72·6744야드)에서 열린 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10타(72-71-67)를 쳐 우승권에서는 멀어졌지만 전날보다 36계단이나...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5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10타를 쳐 순위를 공동 11위로 끌어 올렸고, 턱걸이로 본선에 오른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3타를 줄이며 3언더파 213타로 전날보다 29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올려 공동 27위에 올랐다.
JTBC골프는 최종일 경기를 31일 오후 5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신지애(28)는 1언더파 143타로 공동 47위에 그쳤다.
컷오프 위기에 놓였던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이븐파 144타를 쳐 공동 56위로 간신히 본선에 진출했다.
JTBC골프는 오후 5시부터 생중계한다.
하지만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단조로운 경기를 펼쳤다.
김세영과 유소연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근교 워번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 마퀴즈 코스(파72·6744야드)에서 열린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김인경과 함께 10위권에 들었다.
전인지는 이븐파 72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