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산세교 휴먼시아 데시앙 중대형 전세형매매 주택 154㎡ 305가구를 선착순 공급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전세형매매는 입주자가 시중 전세금만 내고 입주후 잔금 납부시기에 최종 분양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휴먼시아 데시앙 전세대금은 1억5000만원(중간층 기준)이며 계약은 계약체결일로부터 23개월 뒤에 체결하면 된다....
아울러, 민간이 건설한 공공건설임대주택의 최초보증금 규제를 완화해 전세전형 공급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위해 민간사업자가 건설한 5년.10년 분양전환 임대주택의 최초 임대보증금 상한(건설원가-기금 융자금) 제한을 80~90%에서 100%로 상향키로 했다.
임대료의 임대보증금 추가 전환이 가능해져 임대료 부담을 최소화하는 전세형 공급이 가능해지는...
보금자리주택은 영구, 국민, 분납형.전세형 등 임대주택 2만1510가구(38%)와 공공분양주택 1만9857가구(34%)가 공급된다.
민간분양주택은 건설 가구수의 약 28%인 1만5956가구이고 이 중 중.소형주택(85㎡이하)을 3548가구가 공급할 계획이다.
1~2인 가구를 위한 도시형생활주택(원룸형)은 총 645가구가 공급되며 토지임대부 주택도 904가구가 공급된다....
이 경우 LTV에 근거해 1억5000만원을 대출 받는다고 하면 연 5% 금리로 10년 만기 원리금 분할 상환을 할 경우 월 금융비용은 150만원에 달하게 된다.
이 의원은 이에 대해 "보금자리 주택 공급 물량 전체를 분야이 아닌 장기전세주택(Shift)방식으로 전환해야한다"고 주장했다.
27일 국토해양부는 서민 주거복지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4대 보금자리지구에 대한 지구계획을 확정, 발표했다.◆주택공급계획
지구계획에 따르면 4대 보금자리지구에 공급되는 주택은 총 5만5000여호로 이중 국민, 영구, 10년분납, 장기전세형 등 공공임대주택과 공공분양 아파트로 구성되는 보금자리 주택은 74%인 약 4만호에 달할 것으로 계획됐다.
올해부터...
또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내 장기전세주택이 들어선다.
국토해양부와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는 15일 '제5차 주택정책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재건축 허용 연한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서 '최소 20년'으로 하한선만 정해 두고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로 정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달 서울시가 20~30년으로 조례를 바꾸겠다는 방침을 밝혀 논란이 돼...
또한 분양주택은 기존분양가보다 저렴한 중소형(85㎡) 주택으로 공급하고, 임대주택도 국민·영구임대와 전세형, 지분형 등으로 다양화해 추진함으로서 도심인근 주요지역에 사회 계층간 Social Mix는 물론 주거복지 향상에도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공 주택사업1처 김영부 처장은 “이번에 추진하는 보금자리 주택은 사전예약이 적용됨에 따라...
개발된다면 ‘그린 프리미엄’이 더해져 투자 수요가 몰릴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보금자리주택은 중소형 분양주택과 임대주택으로 나뉜다. 임대주택은 영구임대, 전세형, 지분형 등 다양한 유형으로 공급된다.
정부는 올 한 해 동안 보금자리주택 13만가구 건설(인허가)을 추진한다. 이 중 수도권 지역에서 9만가구, 지방에서 4만가구가 지어진다.
이는 영구임대, 국민임대, 10년임대, 장기전세 등의 임대주택과 전용면적 85㎡ 이하의 공공분양주택을 합친 개념으로, 앞으로 10년간 새로 지어질 150만호가 가지게 될 이름이기도 하다.
주거에 대한 새로운(NEW) 가치를 더한(PLUS) 의미로, 기존 공공주택 정책과 달리 다양한 유형으로 도심근교, 합리적인 가격, 사전예약제 등 신개념이 더해진 보금자리주택의...
소득계층 5분위중 1분위에 해당하는 최저소득층을 위한 영구임대 주택 공급이 10여년 만에 재개된다.
임대주택은 최저소득층을 위해 시중 전세가의 30% 수준인 영구임대주택을 10만호 공급하며, 서울 등 도심에 장기전세형 주택도 도입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점진적인 자가 전환을 촉진하는 '지분형 임대주택'도 도입할 계획이다.
이밖에 대한주택공사는 청약저축자와 청약예금자를 대상으로 10년뒤 분양전환 가능한 10년 공공임대 4개블록(A6-1, A14-1, A21-2, A26-1)을 추가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대한주택공사 판교사업단 공공임대팀에 따르면 "10년 공공임대 블록들은 전세형 임대로 공급될 수 있어 공급내용과 시기가 유동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중대형 임대물량 노려볼 만
임대주택은 주공이 짓는 국민임대 5784가구를 비롯해, 중형 임대 아파트인 전세형 임대 2068가구와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이 건립하는 공무원 임대 474가구가 공급된다. 특히 이중 전세형임대아파트는 전세대가 전용면적 25.7평을 초과하는 중형임대로 구성될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를 전망이다.
국민임대는...
8월에 나오는 전세형 임대 397세대는 전용면적 25.7평초과 물량으로 청약예금가입자가 청약할 수 있다. 2년 단위 재계약으로 분양전환이 아예 불가능하므로, 내집마련이 아닌 렌트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 현명하다.
한편, 8월 판교 중대형 분양에는 1공구에는 금호산업 컨소시엄 2공구는 대림산업 컨소시엄이 3공구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4공구 대우건설 컨소시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