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대전력시 공급능력은 7593만㎾, 예비전력은 451만㎾(예비율 6.3%), 비상 수준인 400만㎾에 근접한 것이라고 지경부측은 설명했다.
지경부는 겨울철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원인에 대해 이상한파에 따른 난방수요 증가 및 경기회복에 따른 산업용 전력소비 증가 등으로 분석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한파가 지속되는 1월 중순경 최대전력수요가...
한전은 최근 이틀간 주간예고 수요관리 대책을 시행하면서 1500㎿의 전력수요 감축과 예비전력 4439㎿를 확보해 공급예비율을 최대 2.0%포인트(4.2%→6.2%)높였다고 밝혔다.
주간예고 수요관리는 일반용과 산업용 고객을 대상으로 약정고객이 기준부하 대비 10% 이상 또는 3천㎾ 이상 줄이면 지원금을 지급해 수요를 감축하는 제도다.
한전은 또 관계기관들과...
한전은 최근 이틀 간 주간예고 수요관리를 시행하면서 1500㎿의 전력수요 감축과 예비전력 4439㎿ 확보를 통해 공급예비율을 최대 2.0%(4.2%→6.2%)까지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주간예고 수요관리는 겨울철 전력공급 안정을 위해 정부와 함께 일반용과 산업용 고객을 대상으로 약정고객이 기준부하 대비 10%이상 또는 3천㎾이상 줄이는 경우 지원금을 지급해 수요를...
9% 증가했다.
한전과 발전사업자간 거래가격인 계통한계가격(SMP)도 전년 동월대비 상승했다. 유류 열량단가 상승 및 전력수요 증가, LNG 열량단가 하락 및 기저발전기 SMP 결정비율 하락으로 전년동월대비 1.2% 올랐다.
11월 최대전력수요는 6498만4000kW(11월 29일 11시)로 전년동월 대비 4.3% 늘었고 전력공급능력은 7171만kW로서 공급예비율은 10.4%를 기록했다.
여성구 한전 영업처장은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수입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저탄소.고효율 에너지 정책인 전력수요관리사업에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한다"며 "특히 올해 동계와 내년 하계에는 전력공급예비율 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수요관리사업의 중요성이 크다"고 말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전력수요관리대상'은 전력수요 관리사업에...
공급능력은 전년 대비 4.8%(352만KW) 증가한 7724만KW를 확보해 전년 수준인 공급예비력 474만KW(예비율 6.5%)를 확보해 안정적 전력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동계 난방수요는 전년 대비 3.8% 증가한 1728만KW로서 전체 전력수요 7250만KW의 23.8% 점유가 전망된다.
지경부는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을 위해 신규발전소 준공, 복합화력 출력상향운전 및 시운전발기...
5% 증가했다.
한전과 발전사업자간 거래가격인 계통한계가격(SMP)도 LNG·유류 열량단가 상승 및 전력수요증가, 기저발전기 SMP 결정비율 하락으로 전년동월대비 34.0% 올랐다.
9월 최대전력수요는 6033만kW(10월 26일 19시)로 전년동월 대비 9.6% 늘었고 전력공급능력은 6722만7000kW로서 공급예비율은 11.4%를 기록했다.
정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이 10원 하락할 때마다 이론적으로 한국전력은 1400억원의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어 환율 하락은 긍정적이지만, 환율 하락에 의한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공급예비율 15% 이상을 확보해야 하는데 현재 공급예비율은 10%에 못미치는 것으로 파악돼 안정적인 전력공급 능력이 우선시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 시간대의 전력 예비율은 6.4%, 예비력은 446만㎾였다. 직전 최대 전력수요는 지난 1월 13일 기록된 6896만㎾다.
지난해 여름철 최대 전력수요인 6321만㎾(2009년 8월19일)와 비교하면 이날 기록은 668만㎾ 증가한 수치다.
거래소 관계자는 "경기회복에 따른 산업용 전력과 폭염에 따른 냉방용 수요가 크게 늘어났다"며 "이런 추세로는 최대...
6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올 하절기 최대 전력 수요 시간대(피크타임)의 예비전력은 460만㎾(예비율 6.5%)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대 전력 수요는 냉방 수요의 급증(17.5%)으로 지난해보다 11.8% 증가한 7070만㎾에 달하겠지만 공급 능력은 3.7% 늘어난 7530만㎾에 그치기 때문이다.
특히 수요조정제도 등을 시행하지 않을 경우 예비전력은 최악의 경우...
5%, 7.3% 증가했다.
교육용은 학교 신.증축, 학습설비 확충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15.5% 증가했고 심야전력은 기온하락에 따른 수요증가로 전년동월대비 16.4% 증가했다.
5월 중 최대전력수요는 5539만3000kw로 전년 동월대비 4.1% 증가했다. 전력공급능력은 6557만9000kw로 3.2% 감소했고, 공급예비율은 18.4%를 유지했다.
이처럼 요금제에 맞게 전력을 제어 할 수 있기 때문에 수요자는 불필요한 전력낭비를 최소화하고 공급자는 전력 수요를 예측할 수 있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전력 피크 시간 예측과 피크 감소 효과에 따른 발전 예비율에 대해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가스와 수도, 온수 등의 각종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 측정, 각종 원격검침 정보를...
6%, 9.8% 증가했다. 또 교육용 및 심야전력은 기온하락에 따른 난방수요 증가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23.2%, 12.8% 증가세를 기록했다.
4월 중 최대전력수요는 5876만6000kw로 전년 동월대비 9.4% 증가했으며 전력공급능력은 6595만6000kw로 2.5% 증가했다. 공급예비율은 12.2%를 유지했다.
고장 예방활동을, 에너지관리공단은 에너지절약을 유도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회의가 끝난 뒤 전력거래소 중앙급전소를 방문해 전력수급 현황을 점검했다.
한편, 순간 최대 전력수요는 13일 낮 12시 6천896만㎾(예비율 6.9%)까지 올라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한파가 닥친 새해 들어서만 전력수요 최고 기록이 6번이나 바뀌었다.
이 시간대 예비전력은 486만㎾, 공급예비율은 7.1%에 그쳤다.
한전은 전날 정부의 대국민 호소가 있었지만 이날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6년 만에 -15℃ 밑으로 떨어지는 등 중부 대부분 지역의 수은주가 -10℃ 이하를 기록하는 한파가 몰아쳐 전력수요가 최고치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했다.
최근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새해 들어서만 전력수요 최고치 기록이...
우리나라의 전력 공급량은 7200만~7300만㎾ 정도인데 8일 오전 11시 최대 전력수요량은 6856만㎾를 기록, 예비전력이 441㎾로 낮아져 전력예비율(6.4%)이 사상 처음 7% 아래로 떨어졌다.
지식경제부는 이처럼 전력 수요가 급증한 원인으로 이상한파에 따른 난방수요 증가와 경기 회복에 따른 산업용 전력소비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난방부하는...
이후 추위가 계속되면 오는 18일경에는 6만8640MW를 기록, 최대전력수요를 다시 한번 경신하는 한편 예비전력 비율도 6%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한전은 동계수급안정을 위해 정부와 함께 대용량고객(계약전력 10MW 이상)을 대상으로 동계수요관리를 시행해 시간당 750MW를 감축, 동계 공급예비율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계...
예비전력이 400만㎾ 이하로 떨어지면 수급경보를 내리고 직접부하제어(138만㎾), 비상절전(235만㎾) 등 비상수단을 쓰기로 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18일 오후 6시 최대 전력수요가 6679만7000㎾(예비율 7.9%)로 전날 기록한 최대 전력수요치를 135만9000㎾ 넘어서는 등 최근 사흘 연속 전력수요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5%와 4.1%를 기록했다.
산업용 외 다른 부문의 전력은 주택용(502만㎿h)과 일반용(688만9000㎿h)이 각각 5.5%, 4.1%씩 소비가 증가했다. 교육용(54만3000㎿h)도 13.8% 증가했다.
한편, 지난달 최대 전력수요는 11월17일 오후 7시에 기록된 6231만5000㎾로, 지난해 11월에 비해 7.7% 늘어났지만 전력 공급예비율은 10.6%에 달해 안정적 수준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