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2010 전력수요관리 대상' 개최

입력 2010-12-1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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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는 1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올해 전력수요관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전격수급 안정과 국가 에너지절약 활동에 기여한 '2010 전력수요관리대상' 수상 고객 및 협력업체를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했다.

전력수요관리 대상 수상고객 중 부하관리 부문은 와이케이스틸, 효율향상 부문은 롯데월드, 협력업체 부문은 LS산전이 각각 수상했다.

와이케이스틸은 지정기간, 주간예고, 직접부하제어 등 부하관리제도의 적극적인 참여와 에너지 순찰조 운영 등을 통해 전사적으로 에너지 절약에 앞장선 것이 평가를 받았다.

롯데월드는 8000여개의 고효율기기 교체로 2218MWh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목표관리제에 동참해 전 사업장 105개소에 에너지인센티브제 등의 시행을 통해 경영진 주도의 에너지절약운동을 적극 추진했다.

LS산전은 고효율 전력 변환장치의 개발, 제조, 보급 등을 통해 국가 에너지 정책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여성구 한전 영업처장은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수입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저탄소.고효율 에너지 정책인 전력수요관리사업에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한다"며 "특히 올해 동계와 내년 하계에는 전력공급예비율 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수요관리사업의 중요성이 크다"고 말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전력수요관리대상'은 전력수요 관리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고객 및 협력업체를 발굴해 주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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