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피크 또 경신...한파에 전력공급 비상

입력 2010-12-16 2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추위로 난방용 수요가 급증해 전력 공급 체계에 비상이 걸렸다.

16일 한국전력공사와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15일 오후 6시 최대 전력수요가 7천130만8천㎾를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전의 최고치는 15일 오전 11시의 7108만kW로, 지난 8월 20일 오후 3시 기록된 종전 최고치(6989만kW)를 가볍게 돌파했다.

한국전력은 겨울철 전력수요가 급증하자 자체적인 비상공급 여력 확보 대책을 마련하는 등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다.

한전은 최근 이틀간 주간예고 수요관리 대책을 시행하면서 1500㎿의 전력수요 감축과 예비전력 4439㎿를 확보해 공급예비율을 최대 2.0%포인트(4.2%→6.2%)높였다고 밝혔다.

주간예고 수요관리는 일반용과 산업용 고객을 대상으로 약정고객이 기준부하 대비 10% 이상 또는 3천㎾ 이상 줄이면 지원금을 지급해 수요를 감축하는 제도다.

한전은 또 관계기관들과 합동으로 비상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전기 아껴쓰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33,000
    • +0.21%
    • 이더리움
    • 2,975,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1.68%
    • 리플
    • 2,009
    • -0.4%
    • 솔라나
    • 125,000
    • -0.4%
    • 에이다
    • 380
    • +0.26%
    • 트론
    • 425
    • +1.43%
    • 스텔라루멘
    • 230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80
    • -7.39%
    • 체인링크
    • 12,990
    • -0.08%
    • 샌드박스
    • 11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