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이날 ‘4.13 총선 당선인 워크숍’에 앞서 배포한 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공정성장법은 공정성장3법(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 벤처기업육성특별조치법, 국세기본법)에 대한 다루고 있다.
우선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은 공정위 상임위원의 증원과 조사방해 행위에 대한 벌칙 규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국민의당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22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 재정 개혁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힌 데 대해 “포괄적인 재정개혁에 대한 여·야·정 사이의 지속적 협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 의장은 이날 논평을 내고 “우리는 재정기반을 튼튼하게 하기 위한 포괄적 재정개혁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재정개혁 과정은 단순히 세출조정...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경제 구조적 경쟁력 저하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놔둔다고 해서 극복되는 것은 아니다” 면서 “(구조조정을) 신속하고 확실하게 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고용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면서 “실업자에 대한 사회 안전망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국민의당 장병완 의원은 참여정부의 마지막 기획예산처 장관을 지냈다. 장 의원은 18대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활동할 당시 ‘여당 내 야당’ 소리를 들었을 정도로 날카롭게 정부를 추궁하면서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장 의원은 통화에서 “지금은 법안보다 국가의 전체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협의체 구성이 시급하다. 잘못된 정치 행태부터 바로잡아야 한다”며...
명지대 신율 교수는 “강봉균 위원장과 국민의당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경제 관료를 지냈기 때문에 나름대로 잘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면서 “반면 더민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경우에는 보건복지부 장관과 청와대 수석을 했으나, 경력적으로는 상당히 뒤진다”고 진단했다.
경제정책이 선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사실 일반 국민은 경제정책에...
바로 새누리당 강봉균 공동선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국민의당 장병완 정책위의장이다.
강 위원장은 경제기획원 차관을 거쳐 정보통신부 장관, 재정경제부 장관을 지낸 경제전문 관료 출신이고, 김 대표는 보건사회부 장관을 지냈다. 장 의장은 기획예산처 실장과 차관, 장관을 역임했다. 셋 모두 국회 경험 역시 풍부하다. 강 위원장은...
발의는 여당 의원뿐 아니라 국민의당 소속인 김관영·김동철·장병완 의원도 동참했다.
국민의당은 규제프리존 정책과 관련, ‘지역 신산업 키우기’ 공약을 내놓기도 했다.
규제 프리존은 규제 혁신사업의 지방 도입을 목표로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시·도에 두 개씩(세종시는 한 개) 지역전략산업을 정하고, 그 산업에 대해선 재정·세제 지원은 물론 각종 규제를...
광주 동남갑 경선에서 붙었던 장병완 의원과 서정성 예비후보는 결선 투표 논란으로 정면 충돌했다. 이날 최고위에서 장 의원의 공천을 확정하자.서 후보는 즉각 법적 대응에 나서는 등 잡음이 이어졌다. 특히 서 후보 측 지지자들과 당직자들이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가 밀려 넘어질 뻔하기도 했다.
국민의당은 또 허위 이력 기재 논란을 일으킨...
주승용 주승용 원내대표와 김영환 인재영입위원장, 장병완 의원은 이날 국회 의사국에 원내교섭단체 등록 신청서를 제출했다. 국민의당은 전날 더민주를 탈당한 부좌현 의원의 입당으로 21명의 현역 의원을 확보했다.
주 원내대표는 “대화와 타협으로 꽉 막힌 정국을 해결하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장 정책위의장은 “제1, 2당의 균형추 역할을 확실히...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공정성장을 기반으로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지원해 경제를 살리자는 것”이라며 “저출산 고령화사회를 대비해 지속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도록 국가 미래를 책임질 우리 청년에 대한 대책에 역점을 뒀다”고 주장했다.
여야는 이번 총선에서 약속이라도 한 듯 중앙당 차원에서의 SOC 공약을 자제했다. 그동안 선거 때마다...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이날 마포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산업화와 민주화 과정에서 헌신하신 어르신들이 편안한 삶을 누리시도록 하겠다”면서 이런 내용의 4·13 총선 10대 노인 공약을 발표했다.
장 의장은 “노인장기요양보험 대상자는 2014년 기준 전체 노인 인구의 5.6%에 그친다”면서 “보건복지부 사업 중 노인돌봄서비스와 통합해 2020년까지 수급...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이날 서울 마포당사에서 ‘20대 총선 12대 복지공약’ 발표 간담회를 갖고 “공정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의료비 부담 완화, 저소득층 복지 사각지대 해소, 인구 5천만 프로젝트 등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은 우선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민간의료보험법을 제정해 실손의료보험료를 낮추기로 했다. 실손의료보험은 보험가입자가...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와 주승용 원내대표,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당의 지향점을 담은 법안 패키지를 2월 임시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른바 '컴백홈(comeback-home)법'으로 이름 붙인 '공공주택 특별법'은 청년 세대의 주거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국민연금을 재원으로 청년희망임대주택을 조성하는 내용을...
장병완 국민의당 정책위원회 의장은 17일 “예금자보호법 적용 대상에 증권투자자를 포함시키는 것을 당의 총선 공약으로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장 의장은 이날 당 최고위회의에서 “경제위기 시 일반투자자의 피해발생을 막기 위해서 주가연계증권(ELS) 등 금융투자상품에 투자한 일반 개인에 대한 보호장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현행...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청년 출산율을 높이면 최소 20년 후엔 국민연금 가입자가 늘어나 선순환 구조로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총선에서 젊은층의 표심을 사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적지 않다.
우선 연금의 재정건전성을 위협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500조원에 달하는 국민연금 자산은 2100만명이 넘는 가입자의 자산이다. 가입자의 노후에 쓰여야 할 돈이...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이날 주승용 원내대표, 장병완 정책위의장와 서울 마포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당의 지향점을 담은 법안 패키지를 2월 임시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른바 컴백홈(comeback-home)법으로 불리는 공공주택 특별법은 청년 세대의 주거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국민연금을 재원으로 청년희망임대주택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았다. 만 35세...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와 주승용 원내대표,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당의 지향점을 담은 법안 패키지를 2월 임시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른바 ‘컴백홈(comeback-home)법’으로 불리는 ‘공공주택 특별법’은 청년 세대의 주거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국민연금을 재원으로 청년희망임대주택을 조성하는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