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 기간 겨울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며 자치구, 도로사업소, 서울시설공단 등과 협력해 피해예방과 신속한 복구에 나선다.
대응은 적설량에 따라 △1단계(5cm 미만 예보) △2단계(5cm 이상 예보·대설주의보 발령) △3단계(적설량 10cm 이상 예보·대설경보 발령)로 이뤄진다.
올겨울부터 보도·이면도로 제설이 차도...
각 정류소마다 온열 의자 확대저소득 취약계층에 용품 지원
초겨울 추위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자치구들이 ‘월동 준비’에 나서고 있다.
18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정류소마다 온열 의자를 확대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용품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겨울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하나,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모든 서비스가 마비되다 보니 연결된 지자체들이 마비되는 연쇄작용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한 자치구의 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등·초본 등 증명서 발급 업무 자체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라며 “또 언제 복구되는지 정확히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원인들에게는 행정망 마비로 인해 업무보기가 어렵다고 설명하면 돌아가시는 분이 대다수”라고 밝혔다.
김채빈 기자가 기자(진실)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보도물은 ‘사각지대 범죄 늘어나는데…감시할 눈 서울 자치구별 최대 3.5배’다. 해당 보도는 서울 시내 범죄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비용 등 문제로 자치구별 CCTV 수가 많게는 3배 넘게 차이가 나는 상황을 지적했다.
최종천 심사위원장(글로벌경제신문 대표)은 “인터넷신문들이 녹록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협회가...
이 키트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아동보호팀과 18개의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자로 참여한 김용대 삼일PwC 회계사는 “반복되는 아동학대 피해 사례를 볼 때마다 마음이 불편했다”며 “키트가 피해 아동에게 자그마하게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삼일PwC는 2008년 회계업계 처음으로 공익법인 삼일미래재단을 설립하고...
장윤성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양택균 서울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장, 반석엽 수석부회장, 이경욱 부회장 등 17개 자치구 소기업소상공인회 이사장들이 참석했다.
양택균 연합회장은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 현장을 대표하는 서울시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가 중기중앙회와 협력하여 걱정없이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쓰겠다”며...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부와 서울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8월 말 기준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40개 재건축 조합에 통보한 재건축부담금 예정액은 2조5811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6월 말 28개 단지(1조5022억 원) 대비 12개 단지(1조789억 원) 늘어난 규모다. 오세훈 서울시장 역시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재초환 개정안과 관련해 “시에서 적극적으로 개정을...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노원구는 30년 이상 지난 아파트가 서울시에서 가장 많은 자치구로 앞으로 시행될 재건축·재개발은 도시 전체를 아우르는 미래와 자연을 생각하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며 “싱가포르의 성공적인 도시개발 사례들을 배워 100년 미래 이후 노원을 내다보는 큰 그림을 그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25개 자치구와 합동으로 전세사기가 의심되는 공인중개사에 대해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2차에 걸친 합동 점검 당시 위반사항이 지적된 업체 129곳이 대상이다.
서울시는 2월부터 7월까지 국토부와 전세사기가 의심되는 공인중개사 421개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하고 129곳에 대해 행정처분, 수사 의뢰 등의 조치를 한 바 있다.
하지만...
2022년 1월 이후 주택공급 활성화와 원활한 주택공급을 위해 법적구역지정 요건과 주민동의율을 충족하고 자치구에서 추천한 미선정지역도 투기방지대책의 일환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해왔다.
하지만 향후 후보 선정이 불확실한 구역으로 장기간 허가구역 지정으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자치구 의견을 반영,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기로 했다....
이에 자치구가 아닌 자치시로 편입해 행정·재정적 유불 리가 없도록 하고 6~10년 뒤 단계적으로 ‘서울시 자치구’의 완전한 통합을 구상해야 한다는 의미다.
조 위원장은 회동 이후 기자들과 만나 “내일 당 대표와의 회동을 통해서 특별법의 속도를 어느 정도로 높일 것인가도 생각하고 있다”라며 “(단계적 편입방안과 관련해) 해당 지자체에 충격이 가지 않도록...
시는 등교시간대 교통 혼잡으로 인해 수험생이 제시간에 시험장에 도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시, 자치구, 관공서 등의 출근 시간을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로 조정한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10만여 명의 수험생들이 온전히 시험에 집중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방위적 교통 편의를 지원하겠다”며 “수험생 가족 및 지인분들 모두...
지난 7월 ‘건전재정 공동선언’ 이후 조치전 구민 대상 현금성 복지사업 시 사전협의
13년 만에 세수 감소로 인해 예산을 축소한 서울시가 25개 자치구와 함께 무분별한 선심성 복지사업 추진을 사전에 차단하는 내용의 ‘건전재정 실행방안 1호’를 추진한다. 이는 전 구민 대상 현금성 복지 사업을 실현하기 전 서울시와 구청장 간 협의를 거치도록 해 재정 낭비를...
현재 시와 25개 자치구는 보통교부세 불교부단체로, 새로 편입되는 지자체도 보통교부세를 받지 못하게 된다. 국고 보조율도 타 광역지자체 대비 10~30%포인트(p) 낮게 차등 적용받고 있다.
한편 오 시장은 16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정복 인천시장과도 만남을 통해 수도권 현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건축심의 작품 기록집은 서울시 전자책 홈페이지에서 무료 열람과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서울시 관련 부서 및 자치구 건축 부서에는 출판물로도 배포할 계획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올해 2월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 방안 발표 이후 공공과 민간분야 건축물 디자인 공모 등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어디서나 아름다운 건축물을 볼...
시는 등교시간대 교통 혼잡으로 인해 수험생이 제시간에 시험장에 도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시, 자치구, 관공서 등의 시험 당일 출근 시간을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로 조정한다.
등교시간대에는 자치구 공무원, 민간단체 봉사자 등 240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경찰과 함께 시험장 주변이나 교통이동 주요지점에 배치돼 비상수송차량 탑승, 교통질서 유지 등...
공모를 통해 선정한 자치구들에 ‘스마트기술’ 관련 서비스를 시범 적용한 후 연구를 통해 개선사항을 도출,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고 했다. 그 중 하나로, 재단은 1억2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개인 이동수단 스마트 보관소’ 사업 시범 운영에 들어가면서 한 업체를 선정했다. 설립된 지 약 1년반 된 업체였는데 국세청 조회 결과, 직원 3명의 해당 기업은 폐업 신고한...
서울시는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하고 파업 종료 때까지 서울교통공사, 코레일, 버스업계, 자치구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면서 상황별 비상수송대책을 수행하기로 했다. 우선 출근 시간(오전 7~9시)대 지하철을 평상시 수준으로 정상 운행할 방침이다. 혼잡을 줄이기 위해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도 출퇴근 시간대에 추가로 배차할 계획이다.
다만...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소형 아파트 월세 비중이 가장 높은 자치구는 금천구로 나타났다. 올해 1~10월 금천구 소형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2501건 중 전세 거래량 907건, 월세 거래량은 1594건으로 월세 비중이 63.7%로 집계됐다.
이 외에도 월세 비중이 50%를 넘은 자치구는 구로구(61.3%), 중구(58.7%), 강남구(58.0%), 강북구(57.9%), 관악구(57.3...
각종 사건사고 예방·신속 대응 목적약 240평 규모로 서울 자치구 최대AI 기술 활용한 선별 관제 시스템
U-양천통합관제센터가 3배가량 넓어진 만큼 관제 역량과 안전도 3배 이상 강화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7일 ‘U-양천통합관제센터’ 확장·이전 개소식에서 본지와 만나 “현재 양천구에는 3800대가 넘는 폐쇄회로(CC)TV가 구축돼 있고, 그중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