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사장은 1984년생으로 2011년 대원제약에 입사했다. 해외사업부, 헬스케어사업부, 신성장추진단 등 주요 부서를 두루 맡으며 2019년 전무로 승진하고, 2021년 마케팅본부장을 거쳐 2023년 1월 1일 자로 부사장 직급을 건너뛴 채 사장으로 승진했다.
3세 경영의 기초를 닦는 동안 대원제약도 빠르게 성장했다. 2018년 2000억 원대였던 연매출은 2022년 4789억 원으로...
사장을 영입함에 따라 총선을 앞두고 대기업 출신 인사 2명이 나란히 여의도 정치권에 입문하게 됐다.
국민의힘은 22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동진 삼성전자 고문의 입당 환영식을 연다.
'갤럭시 성공 신화' 주역으로 평가받는 고 고문은 삼성전자에 평사원으로 입사한 뒤 개발실장, 모바일 부문(옛 IM부문) 대표이사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
고 고문은 삼성전자 ‘갤럭시 성공 신화’의 주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1984년 삼성전자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유럽 연구소장, 상품기획팀장, 개발실장, 모바일 부문(옛 IM부문) 대표이사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
이력에 맞춰 이번 총선에서도 삼성 사업장이 있는 경기 수원 지역구나 비례대표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민주당은 현대차 임원 출신인 공 전...
고 고문은 1984년 삼성전자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유럽 연구소장, 상품기획팀장, 개발실장, 모바일 부문(옛 IM부문) 대표이사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
특히 ‘갤럭시 성공 신화’의 주역으로 평가받는 고 고문은 이번 총선에서 삼성 사업장이 있는 경기 수원 지역구나 비례대표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민주당은 공 전 사장 영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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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입사 이후 29년 동안 전략, 마케팅, 글로벌, 생산·연구개발(R&D) 등 주요 사업의 요직을 거쳤다. 터키법인장, 마케팅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등도 지냈다.
CEO 취임 후 백 사장은 특히 전자담배 시장 확대와 해외 진출에 역점을 뒀다. 그동안 경험을 토대로 현장성, 기획력, 추진력을 더해 신사업에도 속도를 냈다.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 덕에...
2017년 LIG넥스원에 입사해 전략·사업기획 전문위원과 감시정찰사업부장, C4ISTAR(지휘통제통신·감시정찰·표적획득) 사업부문장 등을 지냈으며, 다수의 사업과 연구개발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신 사장은 향후 LIG넥스원의 차별화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미래기술 개발은 물론, 우주와 유무인 복합체계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SGC이테크건설에 입사했다. 이후 해외사업, 토건사업본부, 전략기획실, 경영지원본부의 담당 임원,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아울러 현 안찬규 사장은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안찬규 부회장은 앞으로 해외 사업을 총괄하며 SGC이테크건설의 세계 시장 확장에 속도를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베트남에서 다수의 메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사우디...
특히 최근 SK그룹의 인사 태풍 속에서도 유 대표가 연임에 성공하면서 그의 미래 비전인 ‘글로벌 AI컴퍼니 전환’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유 대표는 임기 동안 최태원 SK 회장이 역점을 두고 있는 AI 관련 사업을 무난하게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0년 SK텔레콤에 입사한 유 대표는 2015년 SK C&C에서 신사업 투자와 미래 먹거리 사업...
지난 2009년 IMM PE에 입사해 성공적인 할리스커피 매각에 이어 에이블씨엔씨, 한샘 등 기업의 위기극복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유헌석 부사장은 올해 업계의 큰 관심을 모은 에어퍼스트 소수지분 매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 30%의 지분 매각으로 투자원금을 회수한 데는 그의 공이...
특히 신 전무는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도 겸직한다. 롯데그룹 미래성장의 핵심인 바이오사업 경영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글로벌 CDMO기업으로의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끌 계획이다.
신 전무의 승진은 지난해 상무 승진 후 1년 만이다. 2020년 일본 롯데에 입사한 신 전무는 지난해 5월 롯데케미칼 일본지사에 상무보로 합류한 뒤 8월 일본 롯데파이낸셜 최대...
김 사장의 직책은 전략총괄로, 그룹의 성장 전략과 재무를 책임진다. 1983년생인 김 사장은 2014년 삼양사 입사 후 해외팀장, 글로벌성장팀장, 삼양홀딩스 글로벌성장PU(Performance Unit)장, 경영총괄사무 겸 휴비스 미래전략주관(사장)을 거쳤다.
삼양그룹은 이번 임원인사와 함께 단행한 조직개편을 통해 “지주회사인 삼양홀딩스 내 전략총괄과 재경기획PU를 신설, 그룹...
창업주인 홍석조 BGF그룹 회장의 장남인 그는 1982년생으로, 2013년 BGF그룹에 입사한 뒤 전략기획본부장·경영전략부문장을 역임했다. 2017년 BGF리테일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2019년 BGF 대표이사에 올랐다. 이후 2020년 BGF 사장으로 승진했고, 3년 만에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홍 부회장은 그동안 그룹 전반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편의점 CU의 성공적인 해외...
1989년생인 김 본부장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략부문장도 겸하고 있으며, 지난달 공식 출범한 한화로보틱스의 전략기획 담당도 맡고 있다.
그는 미국 수제 햄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의 국내 론칭을 지휘해 성공적인 안착을 이끌었고, 그룹의 차세대 성장 동력 중 하나인 로봇 사업에도 깊이 관여하는 등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재계...
이 부회장은 지난 3년 간 코오롱그룹의 자동차유통 부문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올해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을 독립 법인으로 성공적으로 출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2년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에 차장으로 입사한 이 부회장은 코오롱글로벌(건설) 부장, 코오롱인더스트리 상무보, ㈜코오롱 전략기획담당 상무 등 그룹 내 주요 사업 현장을 두루...
20년간 액센츄어 등 컨설팅 업계에 종사한 그는 액센츄어타이완 지사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만 현지 제조기업들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하며 IT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이후 2009년 LG전자에 입사해 CIO 정보전략팀장(전무), BS유럽사업담당(부사장) 등을 역임한 김 부사장은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와 체계적인 사업 인프라 구축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데...
내부 승진 최고경영자(CEO)로 발탁된 황 대표는 1999년 LG텔레콤에 입사한 정통 LG맨이다. LG유플러스의 모바일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를 인정받은 인물이다. 그는 대표 취임 이후 유무선 사업을 탁월하게 리딩하는 동시 미래성장 전략인 U+ 3.0 플랫폼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 대표는 취임 이후 단기적인 성과에 집착하기보다는...
세계 최초 기술을 적용한 카메라 모듈을 지속 개발해, 광학솔루션 사업을 글로벌 1위로 키우는데 핵심적 역할을 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신규 CEO로 선임된 문 부사장은 개발과 사업, 전략을 두루 거치며 사업가의 길을 걸어 왔다"며 "LG이노텍의 지속성장을 위한 혁신과 미래준비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준비된 CEO"라고 말했다.
다음 달 5일에는 글로벌기업 애플의 입사 준비와 성공기부터 글로벌 취업 공략법, 유명 소비재 기업 4곳의 재직 멘토가 들려주는 글로벌 커리어 개발 전략 강의가 이어진다.
6일에는 LG전자 현직자가 들려주는 대기업 취업 준비, 네이버 현직자와 알아보는 글로벌 커머스, 핀테크, 콘텐츠, AI 분야 취업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다음 달...
황 사장은 2000년 키움증권에 입사한 후 중국 현지법인장, 키움증권 투자운용본부장, 리테일총괄본부장 겸 전략기획본부장, 그룹전략경영실장 등을 거쳐 지난해 1월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올해 3월에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연임에 성공했다. 그러나 자본시장 주가조작 사건에 두 차례나 휘말리면서 국내 주식 '리테일 점유율 1위' 명성에 손실을 입는 등 미수금...
신임 홍정국 부회장은 2013년 BGF그룹에 입사해 전략기획본부장, 경영전략부문장을 역임했고 2019년부터 BGF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왔다. 홍 부회장은 그룹 전반의 신성장 기반을 발굴하고 편의점 CU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데 집중해 왔다. 이번 인사로 그룹의 신성장동력을 적극 육성함과 동시에 트렌드에 민감한 CVS 사업 경쟁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