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시세 보다 약 20~40%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1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서울마천3 행복주택은 모두 148가구 규모로 5호선 마천역에서 600m 거리에 위치한다. 외곽순환도로(서하남IC)를 통한 접근이 용이하며, 지구 북측에 천마산, 천마근린공원 등이 위치한다. 남측으로는 위례신도시가 위치해 다양한 근린생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임대료는 전용면적 21㎡에...
편리하다 △임대료가 저렴하다 △장기간 거주가 가능하다 등을 꼽았다.
입주예정자 계약 체결일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서울가좌역, 인천주안역, 대구혁신도시는 6월22일~30일, 에스에치공사(SH)가 공급하는 서울상계장암은 6월29일∼30일이고 계약 후 12월말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또한 6월말에는 서울마천3, 고양삼송, 화성동탄, 충주첨단산단 등...
또 산단 개별 관리에 따르는 비효율을 제거하기 위해 연접한 산업단지를 통합해 지정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14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청사와 세종청사를 연결하는 영상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심의ㆍ의결했다. 산업입지 및 개발 개정안은 지난해 11월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19대 국회에 상정됐으나...
1964년 구로공단으로 출발한 이곳은 ‘대한민국 1호 산단’이라는 상징성이 있는 곳이다. 당시에는 국가전략 차원의 수출산업이었던 섬유, 봉제업 위주의 공업단지였다. 한때 국가 전체 수출액의 1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성장하기도 했지만 1980년대 ‘오일쇼크’로 수출이 침체하고 노동운동의 확산으로 입주기업의 채산성이 악화하면서 침체를 맞았다.
산업단지가...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도심의 비싼 임대료와 오래된 건물, 답답한 사무공간을 벗어나 저렴한 비용으로 사옥마련의 꿈을 이루는 기회를 엿보는 청년 창업자들, 소규모 벤처기업, 중소제조업자들이 특히 지식산업센터를 눈여겨보고 있다고 한다.
최근 판교테크노밸리의 2.7배를 넘는 수도권 최대규모 복합산업 클러스터인 동탄테크노밸리에 지식산업센터가...
LH는 지으면 지을수록 손실이 늘어나는 임대사업 손실구조에도 불구하고 리츠와 민간공동개발 등을 통해 자체 사업비 부담을 줄이고 경쟁적 재고자산 판매체제를 운영해 2015년 총 28조3000억원의 판매실적을 거둔 것이 실적 개선의 주요인으로 풀이된다.
특히 LH의 임대주택 공급량은 2014년 5만9000가구에서 2015년 9만4000가구로 3만5000가구 늘었고 이...
노후화된 산업단지에 기업형 민간임대주택‘뉴스테이’가 들어설 전망이다. 정부는 도심 산단의 규제를 과감히 풀고 획기적인 세제 지원 등을 통해 민간투자를 유도하기로 했다. 기존의 공장ㆍ물류 중심에서 상업ㆍ문화ㆍ지원시설로 복합 개발이 가능토록 용도를 변경하고 용적률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전국 대표 산단 4곳을 돌며 기업들의 애로를 현장에서...
지난 2008년부터 조성을 시작한 학운2산업단지는 지난해 모든 사업이 완료됐으며 학운3산단은 올해 말에 준공할 예정이다. 학운4산단도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2017년 6월 학운5산단, 학운6산단은 조성공사를 시작한다. 업계에서는 학운산업단지로 출퇴근하는 근로자 수만 4만5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에 원룸과 기존 오피스텔은 공실을 찾기가...
창원산단 518호(10월) △경남 창원자은3 694호(10월)·173호(10월) △경남 혁시 404호(4월) △제주 삼화 316호(4월)·244호(4월) △세종 행정복합도시 1438호 이다.
매입임대는 도심내 최저소득계층이 현 생활권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다호주택 등을 매입해 개·보수 후 저렴하게 임대하는 주택이다. 전국적으로 6480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임대조건은...
여기에 R&D 관련시설 건폐율ㆍ용적률 완화, R&D특허 우선심사 등의 규제특례 혜택을 주고 창업보육ㆍ임대공간 등 R&D기업 지원시설도 만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부는 3조원의 R&D 관련 투자를 창출하고 인근 판교지역과 연계를 통해 양재ㆍ우면지역을 ‘민간기업 R&D의 랜드마크’로 키워나간다는 구상이다.
사업부지 내 공유지 대부기간 등이...
산단형 임대주택인 행복주택, 직장 어린이집, 복지센터, 산단 캠퍼스, 산학융합지구도 배치된다.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기업 혁신역량이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입지를 지원할 계획이다.
따라서 아이디어가 우수한 창업기업과 연구 성과를 사업화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단지 내 일정용지가 우선 공급된다. 수도권에서 이전하는 첨단・서비스기업은...
공공임대주택을 역대 최대인 12만호 공급하고, 뉴스테이도 목표치를 넘어선 1만4천호를 공급하는 등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강화하는 성과도 있었습니다.
녹지․관리지역 공장의 증개축 규제를 완화하고 법령 부적합 조례와 같은 지자체의 임의 건축규제를 정비하는 등 강도 높은 규제개혁을 추진하였고, 판교 창조경제밸리를 비롯한 도시첨단산단 도입과...
위한 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이 첫 입주자를 맞은 가운데 입주 자격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행복주택은 대학생·사회초년생·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이 80%, 취약·노인계층 20% 비율로 공급된다.
계층 별로 입주 자격이 판이하다. 지난 1월 확정된 행복주택 입주 자격 요건에 따르면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노인계층, 취약계층, 산단근로자 등의 계층에 따라...
특히 LH는 매출액 등 수익지표 대폭 개선에 따른 안정적 재무상태와 채권발행을 통한 원활한 자금조달 기반을 마련해 임대주택‧행복주택 건설, 창조경제밸리, 도시첨단산단 등 서민 주거안정과 국가경쟁력 확보를 SOC 사업 등 공적 사업을 추진 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했다.
LH 관계자는 “민간기업과 달리 LH의 이익 증가는 공익사업 확대로 이어지고...
건폐율ㆍ용적률 완화, 특별건축구역 지정, 주택공급 특례, 인허가 의제(임대전용 산단, 관광특구, 문화산업지구 지정) 등도 선택 적용된다.
특히, 투자선도지구는 외형 위주의 새로운 거점개발이라기 보다는 규제완화, 재정지원, 인센티브 등 패키지 지원을 중심으로 혁신도시와 같은 주변 거점과의 연계발전, 지역 특화산업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정책의 융복합이라는...
특히 판교 창조경제밸리를 미래형 도시모델로 육성하기 위해 도시첨단산단에 대한 지원(공공지식산업센터 건설 164억원)을 신규 추진한다.
이어 쇠퇴하는 원도심의 기능회복을 위해 신규 도시재생지구를 지원(60억원)하는 등 도시활력증진사업(1472→1452억원)을 지속 지원한다.
도시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선 대도시권 혼잡도로 지원사업(778→800억원)과...
특히 지식과산업의융합, 비즈니스클러스터로서 삼성전자등수도권최대첨단산업벨트와테크노밸리를 연계하는 국내최대복합신도시 인근에 있어 최고의 정주여건 및 배후 임대수요가 탄탄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주변에 화성동탄산단, 가장산단, 고덕산단등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어 수원, 용인, 오산등 300만배후인구를 품고 있다.
사업지는 서울 20분,전국...
신대・덕례 배후단지, 선월하이파크단지, 광양복합업무단지, 세풍일반산단 등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개발 사업이 그것이다. 광양만에 위치한 묘도항 312만㎡의 부지를 복합산업물류지구 195만㎡(62.4%)와 공공시설지구 117만㎡(37.6%)로 구분해 개발할 계획으로 총사업비 3조 8286억을 들여 2029년 완공 예정이며, 완공될 경우 일자리 창출을 시작으로 경제 활성화가...
내부적으로는 사전선호도 조사, 토지일괄매각 등 공급방식을 개선하고 민간자본 유치, 전세임대 위·수탁 전환 등 사업방식 변경을 통한 전사적 판매촉진과 부채감축 노력에 힘입어 창립이래 5.1조원 판매 달성, 부채비율 축소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월에는 행자부 주관 2015년 지방공기업 부채감축 우수기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