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미국 판매명 : 인플렉트라)의 미국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유플라이마(휴미라 고농도 바이오시밀러), 램시마SC의 매출이 유럽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의약품청(EMA) 등 글로벌 규제기관에서 허가를 받은 뒤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되면 하반기 실적이 성장할...
이어 허 연구원은 “2분기부터는 트룩시마와 인플렉트라 미국향 매출이 증가하면서 전 분기 대비 미국 비중이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하반기 램시마SC, 휴미라 시밀러, 렉키로나 등의 공급이 확대된다면 점차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플렉트라는 2018년 10월 미국 대형 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케어(UNH)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되면서 6월 말 기준...
여기에 지난 4월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자가면역치료제(램시마/인플렉트라, 성분명:인플릭시맙) 처방 이후 모니터링 용도 활용되는 진단키트 2종 및 장비에 대한 장기공급계약도 체결됐으며 올해 3분기부터 유럽 지역을 시작으로 공급을 본격화 한다. 최근 유럽 판매를 본격화하고 있는 유플라이마(아달리무맙 성분의 휴미라 제품의 바이오시밀러) 모니터링...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미국 판매명 인플렉트라)도 올해 1분기 기준 15%의 시장점유율을 보였다.
셀트리온은 2030년까지 매년 1개 이상의 후속 제품을 허가받는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결장직장암 치료제 아바스틴(Avastin)의 바이오시밀러인 CT-P16은 연내에 EMA에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는 현재 임상 3상이 막바지 진행 중이고...
바디텍메드는 28일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자가면역치료제(램시마/인플렉트라, 성분명: 인플릭시맙) 처방 이후 모니터링 용도로 활용되는 동반진단키트 2종(AFIAS Total Anti-Infliximab, AFIAS Infliximab)과 함께 AFIAS 장비 2종에 대한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반진단키트는 치료제 투약 이후 체내 약물 반응 및 항체반응을 주기적으로 체크하여 치료제의 성능...
미국시장에서는 지난해 4분기 기준 '인플렉트라'(램시마 미국 수출명) 11.8%, 트룩시마 19.8%로 지속 성장했다.
러시아 백신 국내 생산 컨소시엄에 바이넥스 등 7곳 참여
지엘라파와 자회사 한국코러스는 러시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를 국내에서 생산하기 위한 컨소시엄이 구성됐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바이오기업 바이넥스, 보령바이오파마...
미국시장에서는 지난해 4분기 기준 '인플렉트라'(램시마 미국 수출명) 11.8%, 트룩시마 19.8%로 지속 성장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주요 제품군이 고르게 성장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2019년 매출 1조1285억 원을 기록하며 창립 18년 만에 1조 클럽에 입성했다. 지난해에는 성장...
지난해 11월 미국에 출시된 '트룩시마'는 2분기 기준 시장 점유율 16.4%로 급성장하고 있으며, '인플렉트라'도 10.5%의 점유율로 꾸준히 성장 중이다.
상반기 3805억 원을 수출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년동기 대비 179.1%의 가파른 성장률을 보였다. 회사는 유럽에서 3188억 원, 미국에서 502억 원의 실적으로 지난해 전체 실적을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
셀트리온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미국판매명: 인플렉트라)도 올 2분기 미국에서 10.5%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후속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임상도 본격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알러지성 천식 및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Xolair)의 바이오시밀러 CT-P39에 대한 글로벌 임상 3상,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
하나금융투자 선민정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17% 증가한 4184억 원, 영업이익은 약 624% 증가한 670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미국 향 인플렉트라가 작년에는 분기별로 평균 250억 원씩 발생하면서 연간 1000억 원가량의 매출을 기록했다면, 올해는 연간으로 약 2000억 원 이상 발생할 것으로 예상, 분기별로는 안정적으로 약...
그는 "램시마는 미국에서 대형 사보험사 등재 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하반기 유럽에서 램시마SC의 본격적인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며 "트룩시마는 유럽 시장 점유율 39%로 오리지널보다 많이 판매되며 미국에서도 인플렉트라 대비 매우 빠른 침투 속도를 기록 중이고 유럽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중 점유율 1위인 허쥬마는 일본에서도 괄목할...
2016년 11월 '인플렉트라'로 미국에 첫발을 디딘 지 햇수로 4년 만이다. 이에 따라 총 16조 원 규모의 거대한 시장에서 점유율을 키워나가고 있다.
후속 바이오시밀러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T-P17'(성분명 아달리무맙)은 3월 유럽의약품청(EMA)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CT-P17의 오리지널 의약품은 애브비의 '휴미라'로, 지난해 글로벌 매출 약 23조 원을 기록한...
대한 부분은 충분히 보수적으로 산정되고 있어 큰 폭의 가격변동은 없을 것으로 봤다.
이 연구원은 “미국 트룩시마 허쥬마 론칭 이외에도 인플렉트라의 경우 작년 하반기 UHC 등록 이후 꾸준한 처방액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며 “유럽 램시마SC는 6월 또는 7월 중으로 전체 적응증에 대한 허가가 완료되면서 매출 증가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램시마(성분명 : 인플릭시맙)',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 ‘허쥬마(성분명 : 트라스투주맙)' 등 주력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유럽에서 꾸준히 처방되고 있고, ‘인플렉트라(램시마의 미국 제품명)', ‘트룩시마’의 미국 판매가 확대된 것이 1분기 실적 개선의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특히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판매를 시작한...
주력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와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가 유럽에서 꾸준히 처방되고 있고, 의약품 가격이 높은 미국에서 ‘인플렉트라’(램시마의 미국 제품명)와 트룩시마의 판매가 확대된 것이 1분기 실적을 견인했다.
미국 헬스케어 정보서비스 심포니헬스에 따르면, 트룩시마는 지난해...
한국투자증권 진홍국 연구원은 “미국에서 셀트리온 품목들의 판매가 순항하고 있다”며 “인플렉트라(램시마)의 경우 United Health Care의 우선처방목록에 2019년 10월에 등재되면서 점유율이 점진적으로 상승해 현재 10% 수준이며 트룩시마는 지난달 점유율이 약 8%까지 올라왔다”고 밝혔다.
진 연구원은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트룩시마의 미국 내 올해...
2016년 11월 ‘인플렉트라’(성분명 인플릭시맙)로 미국에 첫발을 디딘 지 3여 년 만이다.
북미 인플릭시맙 시장은 7조 원, 리툭시맙 시장은 5조 원에 달한다. 트라스투주맙 시장에 진출하면서 셀트리온그룹은 약 16조 원 규모의 거대한 시장에 침투하게 됐다.
앞서 진출한 트룩시마는 리툭시마 바이오시밀러 가운데 가장 먼저 미국 시장에 나와 순조롭게 성장 중이다....
이미 셀트리온은 미국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미국명 인플렉트라)와 ‘트룩시마’를 판매하고 있다. 허쥬마까지 출시하면 셀트리온은 대표 바이오시밀러 3종을 유럽에 이어 미국에 모두 출시한다.
국산 바이오시밀러 최초로 FDA 허가를 받은 램시마는 2016년 11월 미국 시장에 나왔다. 출시 초반에는 부진한 흐름을 보였지만 지난해 10월...
하나금융투자 선민정 연구원은 “올해 3월 미국시장에 론칭할 예정인 허쥬마가 4분기 116억 원, 미국 향 트룩시마도 3분기와 비슷한 수준인 약 825억 원 발생했고 인플렉트라의 미국 향 매출도 409억 원 발생해 마진율을 크게 제고시켰다”며 “이러한 추세는 2020년 더욱 두드러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선 연구원은 “기존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의 2019년...
셀트리온이 다국적 제약사 얀센(Janssen)이 미국에서 제기한 '램시마(미국 판매명: 인플렉트라)' 배지특허(US7,598,083) 침해 관련 항소심에서 '비침해' 판결을 획득해 승소했다.
미국 연방항소심법원은 5일(미국 시간) 얀센이 내건 램시마의 배지 기술 침해에 대한 균등침해 주장이 부당하며, 셀트리온은 얀센 배지특허를 침해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특히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