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백명당 이동자수를 나타내는 인구이동률도 14.9%로 전년도에 비해 1.3%포인트 줄었다.
통계청 이재원 인구동향과장은 “이동자수의 감소는 주택거래량이 줄어든 탓이 가장 크다”며 “주택거래를 통해 가구이동을 보면 (주택거래 한 건당) 인구 두명씩만 계산해도 대부분 영향을 설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과장은 이밖에도 인구이동이 줄어든 이유로...
시·도별 순이동(전입-전출)은 경기(5333명), 인천(2914명), 세종(1366명) 등 11개 지역이 순유입을 기록했고 서울(-1만1130명), 부산(-1551명), 대구(-428명)등 6개 지역은 순유출을 보였다.
인구 100명 당 이동자수를 나타내는 인구이동률은 1.29%로 전년 동월과 비교해 0.04% 줄었지만 올해 9월 1.00%, 10월 1.28%와 비교해 점차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9%) 증가, 5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사망자수는 2만3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유사했다.
한편 지난 10월 중 국내인구 이동자 수는 64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1.5% 감소했다. 인구 백명당 이동자수를 나타내는 인구이동률은 10월 중 1.28%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02%포인트 감소했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보여주는 인구이동률도 전달(8월)보다 0.18%포인트 하락한 1%를 기록했다. 1998년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다.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인구이동이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지만, 지난달 최저수준을 기록한 것은 9ㆍ10 부동산 대책 시행이 늦어진 것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이재원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9ㆍ10...
인구 100명 당 이동자 수를 말하는 인구이동률은 1.00%로 작년 9월보다 0.18%포인트 하락하며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98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시도별 순이동(전입-전출)을 보면 경기(5340명), 인천(2032명), 세종(1391명) 등 9개 시도는 전입이 더 많은 순유입을 보였다. 반면 서울(-8190명), 부산(-1465명), 대구(-779명) 등 8개 시도는 전출이 더 많은...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인 인구이동률은 1.16%로 지난해 8월에 비해 0.24%포인트 낮아졌다.
시도별로 보면 순이동(전입-전출)은 경기 7775명, 세종 3464명, 인천 2937명 등 7개 시도가 순유입을 보였다. 서울(-9226명)과 부산(-1656명)이 순유출 1, 2위였으며 세종시 이전에 따라 대전에선 1134명이 순유출됐다.
7월 인구동향을 보면 출생아는 4만100명으로...
올 6월 이혼건수는 97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건(-1.0%) 감소, 3월 -2.1%를 기록한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올 7월중 이동자수는 56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6% 감소했다. 같은 기간 인구이동률(인구 백명당 이동자수) 1.11%, 전년동월보다 0.04%포인트 줄었다.
4월 혼인 건수는 2만7800건으로 전년동월보다 2100건(8.2%) 증가, 7개월 연속 늘었다.
같은 기간 이혼 건수는 85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했다.
한편 올 5월중 이동자수 62만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 감소했다. 인구 백명당 이동자수를 나타내는 인구이동률은 지난 5월중 1.24%로 전년동월보다 0.1%포인트 감소했다.
출생아수는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 연속 증가추세다.
3월 이혼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1%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달인 2월 13.3%를 기록하다가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다.
한편 올 4월중 이동자수는 63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4% 감소했다. 인구 백명당 이동자수를 나타내는 인구이동률은 지난 4월 1.25%로 전년 동월보다 0.09%포인트 감소했다.
1월 혼인건수는 2만9200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2400건(9.0%) 늘어남에 따라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같은 기간 이혼건수는 9000건으로 전년동월과 유사했다.
한편 지난달 국내 인구 이동자수 81만9000명으로 작년 2월보다 4.2% 증가했고 인구 100명당 이동자수를 말하는 인구이동률 1.63%, 전년동월보다 0.06%포인트 증가했다.
12월 건수(3만8600건)도 월간 기준으로 2007년 12월(3만9800건) 이래 가장 많았다.
작년 12월 출생아는 3만41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3.9%, 사망자는 2만2600명으로 1.7% 각각 감소했다.
한편 지난달 국내 인구 이동자는 58만3000명으로 작년 1월보다 9.0% 줄었고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말하는 인구이동률은 1.16%로 0.12%포인트 하락했다.
2%(9만9000명) 감소했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인 인구이동률은 16.2%로 전년 대비 0.3%포인트 내렸다.
인구이동률은 1975년 이후 가장 낮았다. 연령별로 20대가 인구이동률이 22.8%로 가장 높았다.
시도별 전입률을 보면 인천(18.2%), 광주(18.0%), 대전(17.6%) 등이 높았다. 전출률은 서울(18.1%), 광주(17.9%), 대전(17.4%) 등의 순이었다.
4%) 줄었다.
혼인건수는 2만5900건, 이혼건수는 9700건으로 작년 동월 대비 각각 1700건(7.0%), 100건(1.0%) 감소했다.
11월에 읍·면·동 경계를 넘어 거주지를 옮긴 이동자는 66만6000명이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3만3000명(4.7%) 감소했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비율인 인구이동률은 1.33%로 작년 같은 달보다 0.07%포인트 하락했다.
8월 혼인건수는 2만69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7%(700건) 증가했으며 이혼은 97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유사했다.
올해 9월 읍면동 경계를 넘어 거주지를 이동한 인구는 59만4000명, 전년 동월대비 7.5% 증가했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수인 인구이동률도 1.18%, 전년 동월보다 0.08%포인트 늘었다.
7월 혼인건수는 2만3500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4.5% 줄었으며, 이혼은 4.0% 감소한 9500건을 기록했다.
한편 올해 8월 중 읍면동 경계를 넘어 거주지를 이동한 인구는 70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7.4% 늘었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인 인구이동률도 1.4%로 전년 동월보다 0.09%포인트 증가했다.
8% 줄었으며, 이혼은 4.9% 감소한 9800건을 기록했다.
6월에 읍면동 경계를 넘어 거주지를 옮긴 이동자 수는 57만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6% 줄었다. 6월 이동자 가운데 시도 내 이동자는 68.1%, 시도 간 이동자는 31.9%로 지난해 같은 달과 유사한 비율을 보였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인 인구이동률은 1.15%로 지난해 6월보다 0.06%포인트 감소했다.
5%) 감소했고, 이혼 건수는 8500건으로 900건(-9.6%) 줄었다.
한편, 읍면동 경계를 넘어 거주지를 옮긴 5월 이동자 수는 67만2천명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9천명(1.3%) 증가했다. 5월 이동자 가운데 시도 내 이동자는 69.4%, 시도간 이동자는 30.6%였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인 인구이동률은 1.34%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01%포인트 늘었다.
전출했으며 부산(1만 3000명), 대구(9000명), 경북(9000명) 등이 전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인구별로는 50대 이동자수와 이동률은 전년대비 각각 5.5%, 0.1%p 늘었으나 나머지 연령층은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입신고건수는 525만건으로 전년대비 19만6000건(-3.6%)이 줄었다.
평균 동반이동자수는 1.68명으로 전년(1.67명)보다 0.01명이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