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거래 급감”… 9월 인구이동 25년여만에 최저

입력 2012-10-28 12: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달 거주지를 옮긴 이동자 수가 25년여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부동산 경기침체 속 취득세 감면 등 9·10 부동산대책 영향으로 주택거래가 급격히 줄어든 탓이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국내인구이동에 따르면 지난달 이동자는 50만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9%(8만9000명) 줄며 7개월째 감소세가 이어졌다. 1987년 1월 46만8000을 기록한 이후 25년 8개월만에 가장 적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침체 영향으로 거래가 줄어든 이유도 있지만 지난달의 경우 9·10 대책에 따른 취득세 감면 시기인 9월 24일부터 이후로 이사를 늦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인구 100명 당 이동자 수를 말하는 인구이동률은 1.00%로 작년 9월보다 0.18%포인트 하락하며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98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시도별 순이동(전입-전출)을 보면 경기(5340명), 인천(2032명), 세종(1391명) 등 9개 시도는 전입이 더 많은 순유입을 보였다. 반면 서울(-8190명), 부산(-1465명), 대구(-779명) 등 8개 시도는 전출이 더 많은 순유출을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성 용인 팹 '토지 보상 진행률 75%'…연내 보상 절차 마무리 전망 [K-반도체 투트랙]
  • '다이아 출신' 기희현, 화끈한 열애 공개⋯모델 이상윤과 오사카 커플 여행
  •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희비 엇갈렸다⋯양의지 1위, 롯데·키움 0명 [종합]
  • '영끌'은 외곽에 몰렸다…금천구, 대출 의존도 서울 최고 [데이터클립]
  • ‘깜깜이 사후정산’ 손본다…정유업계 공급가 체계 개편 확산 조짐
  • '70세이상 버스 무임승차' 조례, 서울시의회 통과…年 1100억 재원 확보는 '과제'
  • “중국 놓친 실수 반복 안 한다”…글로벌 빅파마가 주목한 K바이오 [바이오USA]
  • 중기업계 “2027년 최저임금 동결해야…中企·소상공인 생존 한계”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70,000
    • -3.01%
    • 이더리움
    • 2,414,000
    • -3.86%
    • 비트코인 캐시
    • 281,800
    • -2.83%
    • 리플
    • 1,614
    • -3.12%
    • 솔라나
    • 100,900
    • -2.98%
    • 에이다
    • 216
    • -4.85%
    • 트론
    • 497
    • +0%
    • 스텔라루멘
    • 280
    • -5.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520
    • -3.34%
    • 체인링크
    • 11,050
    • -3.66%
    • 샌드박스
    • 75.07
    • -5.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