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사망자수 18개월만에 감소세로 전환

입력 2011-09-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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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사망자 수가 18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됐다.

통계청의 26일 ‘2011년 7월 인구동향’ 자료를 통해 7월 사망자수는 2만2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9%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월간 사망자 수는 지난해 1월 전년동월비 -3.5% 감소한 이후 증가세를 이어가다 18개월 만인 올 7월 감소세로 전환됐다.

지난 7월 출생아 수는 3만84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5% 늘었다.

월간 출생아 수는 2008년 3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24개월 연속 감소하다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7월까지 1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7월 혼인건수는 2만3500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4.5% 줄었으며, 이혼은 4.0% 감소한 9500건을 기록했다.

한편 올해 8월 중 읍면동 경계를 넘어 거주지를 이동한 인구는 70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7.4% 늘었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인 인구이동률도 1.4%로 전년 동월보다 0.09%포인트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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