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이준혁, 이보영, 임정은, 김영철, 이현우, 임시완 등이 출연하는 '적도의 남자'는오랜만에 만나는 선 굵은 정통 멜로 드라마로 '태양의 여자' 집필한 김인영 작가와 '화이트 크리스마스' 김용수 연출이 의기투합한 야심작이다.
엇갈린 운명의 두 남자의 뜨거운 야망과 차가운 복수 그리고 치명적 사랑이라는 주제로 감정선 깊은 정통멜로에 복수극을 가미한...
엇갈린 운명의 두 남자 선우(엄태웅 분)와 장일(이준혁 분)의 뜨거운 야망과 차가운 복수 그리고 이들을 사랑하는 두 여자 지원(이보영 분)과 수미(임정은)의 치명적 사랑이 강렬하게 그려진다.
시골 학교의 반항아 선우(엄태웅 분)는 수재인 장일(이준혁 분)과 친구가 되면서 꿈을 키운다. 하지만 아버지가 의문의 죽음을 당한데 이어 선우 자신도 사건에 휘말리면서...
KBS 2TV 새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극본 김인영 연출 김용수 한상우)가 오늘(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엄태웅, 이준혁의 아역인 이현우(선우 분)와 임시완(장일 분)의 미공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우, 임시완은 아역을 넘어 성인 연기자 못지 않은 남성미를 풍겨 극초반 여성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우와 임시완은 극중...
사랑에서 비롯된 갈등과 용서라는 굵직한 주제로 정통 멜로에 복수극을 가미한 두 남자의 지독한 이야기를 그린다.
'태양의 여자'를 집필한 김인영 작가와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받은' 화이트 크리스마스' 김용수 연출이 의기투합한 야심작이며 배우 엄태웅, 이준혁, 이보영, 임정은, 김영철, 이현우, 임시완 등이 출연한다. 오는 21일 밤 9시55분 첫 방송된다.
배우 이준혁이 연달아 검사 캐릭터를 맡은 데 대해 입을 열었다.
이준혁은 19일 오후 2시 KBS 2TV 새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연출 김용수, 극본 김인영) 제작발표회에서 "편안한 캐릭터도 좋지만, 검사 캐릭터를 아직 더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 내가 검사 캐릭터를 여러번 맡았지만 상징적인 의미가 강했다"면서 "제대로 된 검사 역할을...
엇갈린 사랑에서 비롯된 갈등과 용서라는 굵직한 주제로 정통 멜로에 복수극을 가미한 두 남자의 지독한 이야기를 그린다.
'태양의 여자'를 집필한 김인영 작가와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받은' 화이트 크리스마스' 김용수 연출이 의기투합한 야심작이며 배우 엄태웅, 이준혁, 이보영, 임정은, 김영철, 이현우, 임시완 등이 출연한다. 오는 21일 밤 9시55분 첫 방송된다.
수미는 어릴 적 유일하게 말을 걸어주던 선우(엄태웅 분)을 유일한 친구라고 여기지만 장일(이준혁 분)에 대한 사랑과 집착으로 선우를 배신하고 장일을 옭아맬 기회를 기다린다.
함께 출연하는 이보영과는 상반되는 일명 '나쁜 여자' 캐릭터다. 임정은은 "악역이니 악역답게 나쁜 여자로 보여지길 바란다"면서 "욕을 먹으려면 제대로 먹었으면 좋곘다...
엇갈린 사랑에서 비롯된 갈등과 용서라는 굵직한 주제로 정통 멜로에 복수극을 가미한 두 남자의 지독한 이야기를 그린다.
'태양의 여자'를 집필한 김인영 작가와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받은' 화이트 크리스마스' 김용수 연출이 의기투합한 야심작이며 배우 엄태웅, 이준혁, 이보영, 임정은, 김영철, 이현우, 임시완 등이 출연한다. 오는 21일 밤 9시55분 첫 방송된다.
사랑에서 비롯된 갈등과 용서라는 굵직한 주제로 정통 멜로에 복수극을 가미한 두 남자의 지독한 이야기를 그린다.
'태양의 여자'를 집필한 김인영 작가와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받은' 화이트 크리스마스' 김용수 연출이 의기투합한 야심작이며 배우 엄태웅, 이준혁, 이보영, 임정은, 김영철, 이현우, 임시완 등이 출연한다. 오는 21일 밤 9시55분 첫 방송된다.
배우 이준혁이 극중 자신의 아역을 맡은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에게 극찬을 내놨다.
이준혁은 19일 오후 2시 KBS 2TV 새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연출 김용수, 극본 김인영) 제작발표회에서 본인과의 싱크로율에 대한 질문을 받고 난색을 표했다.
그는 "아역이라기엔 임시완과 내가 4살차이밖에 나지 않는다"면서 "싱크로율보다는 임시완이 정말...
사랑에서 비롯된 갈등과 용서라는 굵직한 주제로 정통 멜로에 복수극을 가미한 두 남자의 지독한 이야기를 그린다.
'태양의 여자'를 집필한 김인영 작가와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받은' 화이트 크리스마스' 김용수 연출이 의기투합한 야심작이며 배우 엄태웅, 이준혁, 이보영, 임정은, 김영철, 이현우, 임시완 등이 출연한다. 오는 21일 밤 9시55분 첫 방송된다.
그 속에 슬픔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태양의 여자'를 집필한 김인영 작가와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받은' 화이트 크리스마스' 김용수 연출이 의기투합한 야심작이며 배우 엄태웅, 이준혁, 이보영, 임정은, 김영철, 이현우, 임시완 등이 출연한다. 오는 21일 밤 9시55분 첫 방송된다.
특히 자신에게 총구를 겨누는 이준혁(이장일 역)을 슬픈 연민의 눈빛으로 바라보는 엄태웅(김선우 역)의 모습은 앞으로 두 남자의 치열한 대결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불어 차가운 눈빛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영철(진노식 역)과 겁에 질려 불안에 떨고 있는 이원종(이용배 역)의 모습이 짧게 비쳐져 중견 연기자들의 열연에 대한 기대를 한층...
엄태웅, 이준혁의 아역을 맡아 열연이 기대되는 이현우와 임시완을 담고 있는 이 사진에서 두 배우는 성인 연기자들 못지 않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화보를 방불케 하는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이현우(김선우 역)는 거친 매력의 반항아 선우를 멋지게 소화해내며 기존 미소년 이미지에서 벗어난 성숙한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특히 피로...
'적도의 남자'는 지난 1일 KBS를 통해 그 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엄태웅, 이준혁의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티저 영상은 두 남자 주인공의 상반된 분위기의 연출이 돋보인다.
특히 몽환적이면서 호기심을 자극하는 감각적인 영상과 긴장감 도는 의미심장한 내래이션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심을 고조 시키고 있다.
엄태웅은 "적도의 태양 아래에서 난 친구...
남자 버전으로 알려진 ‘적도의 남자’는 적도처럼 뜨거운 욕망을 가진 두 남자의 사랑과 복수를 그리는 작품이다. 팽팽한 대결을 펼칠 두 남자주인공 엄태웅 이준혁과 함께 삼각 로맨스를 형성할 이보영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과연 ‘적도의 남자’가 한자릿수 시청률로 고전하고 있는 KBS 미니시리즈를 뜨겁게 되살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배우 이준혁, 유호린, 이종석, 고은아 등 웰메이드스타엠 소속 스타들이앤티크한 분위기의 재즈 클럽에서 만나 사랑에 빠졌다.
이들 배우 4인은 패션매거진 '슈어' 3월호와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1920년대 빈티지한 스타일의 콘셉트로 우아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 스스로 캐릭터와 스토리를 만들어 가며 촬영을 진행해 한 편의 영화 같은 화보를...
한편으로는 극중 친구로 호흡을 맞추게 된 배우 이준혁에 대한 긴장감 때문이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엄태웅과 이준혁은 각각 선우와 장일 역을 맡았다. 성격은 물론 학교성적은 정반대지만 소울메이트로 통하는 절친이다.
두 사람의 실제 나이 차는 10세. 세월을 좁히기 위해 남 다른 노력을 기울이게 됐다.
한편 '적도의 남자'는 KBS 드라마 '태양의 여자'(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