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장관은 “효성그룹의 교육기부 참여는 기업이 핵심 역량을 활용하여 경남 지역의 교육 발전을 주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격려했다.
효성은 학생들이 우리나라 산업의 토대가 되는 섬유 및 중공업 공장의 생산 공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견학프로그램 개발도 검토하고 있다. 이밖에 현재 시행중인 국내외 사업장 소재 학생들을 위한...
이주호 교과부 장관은 “(대통령의) 이번 지시는 0~5세까지 유아 교육·보육에 관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라며 “적용 시기 등 구체적인 일정이나 방식에 관해서는 관련 부처가 연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예정대로 내년에 5세 누리과정이 도입됨에 따라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니는 모든 만 5세 아동(2006년 출생)은 공통의 교육과정을...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14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한 2012년 업무계획은 특성화고 출신자 취업 활성화와 대학 창업지원 등 취업·진로교육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내년부터 특성화고 졸업생의 취업률을 60%까지 끌어올리고 특성화고를 취업중심으로 재편하는 방안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교육과정이 중복되는 대학 학과는 통폐합되며 대학 연구원의...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정부와 교육과학기술부가 시장만능주의의 프레임으로 대학을 압박하고 있다"며 "문제의 정점에 이를 주도한 이주호 장관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국 대학은 취업이 지상목표인 기업연수원으로 전락하고 있다”며 “교수는 기업과 정부가 요구하는 교육서비스 상품과 논문상품을 양산하는 지식기사, 학생 취업률을 높여야 하는...
대우조선해양은 1일 서울 본사에서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대우조선해양은 조선·해양 분야의 전문성과 옥포 조선소 등을 활용, 교사와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 및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교과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1일 2011 학업성취도 평가결과를 두고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겠다는 교육 정책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구로동 구현고에서 2011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결과를 발표하는 브리핑을 열고 “학업성취도 평가를 보면 ‘상향 평준화’가 진행되고 있고 도·농 간 지역격차도 감소하고...
다르면 서로 혼합하기 어렵다고 알려져 왔으나 이 기술은 다른 세포를 혼합하여 만든 첫 사례"라고 전했다.
이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주호)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오세정)이 추진하는 일반연구자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된 것으로 연구결과는 근골격계 연구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인 ‘European Cells and Materials’지에 온라인(11월 9일자)으로 게재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2일 이주호 장관이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교육장관 양자회담 등을 갖고 교육·과학기술 분야의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23일 더블트리힐튼호텔에서 중국 과학기술부와 ‘한·중 장관급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열고 양국의 공동연구와 인력교류 방안 등을 논의한다. 한·중 공동연구 프로그램의 내년 신규 과제 선정과...
이주호 교과부 장관은 최근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만성화된 청년실업에 대응하려면 취업에서 창업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창업’ 화두의 발단이 ‘청년실업’에 있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이 같은 접근은 순환 논리와 마주하게 된다. 대학생들이 창업보다 취업에 관심을 갖는 근본적 원인은 모르거나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기 때문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손경식 회장과 이주호 장관 외에도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오영호 무역협회 상근부회장, 송재희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김영배 경총 상근부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상의는 이미 작년 8월 한국과학창의재단, 교육과학강국실천연합 등과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으며, 관심기업들을 대상으로 설명회와 컨설팅을 개최하는 등...
교과서에서 삭제토록 했다”며 “극우·보수집단의 입맛대로 역사를 왜곡시키고 비트는 파시즘적인 발상이 놀라울 따름”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교과부는 전문가들이 알아서 했다고 하고 전문가들은 정부의 외압에 때문이라고 서로 떠밀기 중”이라며 “이 문제의 핵심에 이주호 장관이 있다. 국정조사와 장관 해임건의 절차에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값 등록금을 요구하는 시민단체가 최근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언급한 '명목 등록금 5% 인하'와 관련해규탄의 목소리를 냈다.
반값 등록금 국민본부는 14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후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값 등록금 정책과 공약의 기획자인 이 장관이 반값 등록금 실현을 위한 재정 지원 확대 계획을 밝혀도 모자랄 판에 겨우 5% 인하를 운운하는...
이어 “무엇보다 이 사태에 근본적인 책임이 있는 이주호 장관은 새 역사 교과서 집필기준에 관한 고시를 지금 철회하고, 독재 역사이든 민주주의 역사이든 있는 그대로 역사 교과서에 상세히 수록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당장 강구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그렇지 않을 경우 민주당은 당 차원에서 역사 교과서 집필 기준과 관련된 진상조사...
한 의원은 “한국 역사에서 제3세력을 중심으로 한 정당이 성공한 적이 없다”면서 “창조한국당과 같은 길을 걷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박 이사장 자신의 대중성이 높지 않은 데다 신당을 만들 만한 세력도 형성돼 있지 않다는 지적이다. 한때 ‘박세일 사단’으로 불렸던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등은 이명박 정부의 핵심 인사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9일 “대학 명목등록금을 5% 인하하기 위해 대교협과 협의중이며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고지서에 찍혀 나오는 등록금 액수 자체를 낮추겠다는 것으로 종전의 등록금 완화방안과는 차이가 있다. 앞서 교과부가 발표한 등록금 완화방안은 고지서의 등록금을 직접적으로 내리는 것에 대한 언급 없이 장학금 등을 통해...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7일 명신대와 성화대학에 대한 학교폐쇄 방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 장관과 회견장에 배석한 김응권 대학지원실장의 일문일답.
- 두 학교가 폐쇄되면 학교나 법인이 가진 재산은 어떻게 처리하나.
▲기본적으로는 국고에 귀속된다. 다만 통상 학교 정관에 타 학교법인이나 다른 공익법인에 귀속되도록 정해져 있다. 이에...
제한 17개 대학 중 최소대출 그룹에 포함됐었던 만큼 대출제한을 받은 원광대, 추계예대 등이 퇴출 1순위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교과부는 대학 경쟁력 향상과 대학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계속 추진할 방침이다. 이주호 장관은 “앞으로도 유사한 사례들에 대해서는 이러한 조치를 상시적으로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입생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지만 이미 실시한 수시모집에서 다른 대학에 합격한 30명은 다른 대학 정시모집에 응시할 수 있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대학교육의 최소한의 질을 보장하기 위한 차원에서 엄격하고, 단호하게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유사한 사례들에 대해서는 이러한 조치를 상시적으로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인사로는 김황식 국무총리와 이주호 교과부 장관,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 사공일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영길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이어령 이화여대 석좌교수 등이 참석한다.
교과부는 또 다음달 1일 워커힐호텔에서 ‘글로벌 교육과 21세기 교사의 역량’을 주제로 ‘글로벌 교육 심포지엄’을 개최해 우수 교사 양성을 위한 국제 협력과 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