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누리과정’ 3~4세도 도입 추진

입력 2011-12-14 16: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통교육과정 배우고 부모소득 상관없이 매달 지원금

만 3~4세 아동에게도 공통의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매월 교육비를 지급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5세 아동에게 내년부터 공통으로 적용하는 '5세 누리과정'을 만3~4 아동에게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은 이명박 대통령이 이날 교과부의 2012년 업부모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지시한 데 따른 것으로 교과부는 내년 3월까지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등 관련 부처와 협의해 교육과정 통일 방안과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마무리발언에서“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대해 우려가 많은데 그런 관점에서도 0∼5세 교육은 정부가 맡는 게 좋겠다"며 "이는 복지 차원이 아니라 교육투자”라고 거듭 강조했다. 특히 “특히 3∼5세에 정부가 책임지는 구체적인 스케줄을 연구해 발표하는 게 좋겠다”고 지시했다.

이주호 교과부 장관은 “(대통령의) 이번 지시는 0~5세까지 유아 교육·보육에 관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라며 “적용 시기 등 구체적인 일정이나 방식에 관해서는 관련 부처가 연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예정대로 내년에 5세 누리과정이 도입됨에 따라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니는 모든 만 5세 아동(2006년 출생)은 공통의 교육과정을 배우게 된다. 또 부모의 소득에 관계없이 월 20만원을 지원받으며 2016년에는 월 3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단독 선종구 前회장, '하이마트 약정금' 후속 소송도 일부승소…유경선 유진 회장, 130억원 지급해야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757,000
    • -0.08%
    • 이더리움
    • 3,490,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4.38%
    • 리플
    • 2,105
    • +1.01%
    • 솔라나
    • 129,000
    • +2.63%
    • 에이다
    • 390
    • +2.36%
    • 트론
    • 502
    • -0.59%
    • 스텔라루멘
    • 240
    • +2.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30
    • +0.25%
    • 체인링크
    • 14,550
    • +2.25%
    • 샌드박스
    • 113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