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2013년 6월 금융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금융협의회에는 이순우 우리은행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신충식 농협은행장, 조준희 IBK기업은행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홍기택 산업은행장, 윤용로 외환은행장, 하영구 씨티은행장, 리처드힐 SC은행장,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2013년 6월 금융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금융협의회에는 이순우 우리은행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신충식 농협은행장, 조준희 IBK기업은행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홍기택 산업은행장, 윤용로 외환은행장, 하영구 씨티은행장, 리처드힐 SC은행장,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우리금융그룹이 이순우 신임 회장을 공식 선임했다.
우리금융그룹은 14일 오전 9시 우리은행 본점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순우 우리은행장을 우리금융그룹의 사내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을 의결했다. 회장선임안은 주주들의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이로써 이 회장은 우리금융 역사상 행원에서 회장에 오르는 첫번째 사례로 오는 2014년 12월30일까지...
따른 은행권 영향, 금융권의 창조금융 추진 동향 및 국내 은행의 모바일 뱅킹 관련 리스크 대책 등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협의회에에는 이순우 우리은행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신충식 농협은행장, 조준희 기업은행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홍기택 산업은행장, 윤용로 외환은행장, 하영구 씨티은행장, 리처드 힐 SC은행장,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이 참석했다.
영향, 금융권의 창조금융 추진 동향 및 국내 은행의 모바일 뱅킹 관련 리스크 대책 등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는 이순우 우리은행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신충식 농협은행장, 조준희 중소기업은행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홍기택 산업은행장, 윤용로 외환은행장, 하영구 씨티은행장, 리처드힐 SC은행장,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이로써 우리금융 전 자회사의 CEO가 이순우 우리금융 회장 내정자에게 재신임을 묻는 절차를 밟게 됐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송기진 광주은행장과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이 지난 10일 사임 의사를 밝힌데 이어 박영빈 경남은행장, 정현진 우리카드 사장, 김희태 우리아비바생명 사장, 김하중 우리금융저축은행장, 황록 우리파이낸셜 사장, 허덕신...
또 2~3곳의 다른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도 재신임을 묻기 위해 최근 이순우 우리금융 회장 내정자에게 간접적으로 사의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계열사 CEO가 중도에 사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지만 이 회장 내정자가 취임하면 사퇴가 불가피할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우리금융은 오는 14일 이 회장 내정자가 취임하는 대로 우리금융 및 계열...
10일 황 사장은 이사회를 하루 앞두고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에게 사의의 뜻을 전했다. 이달 말 주주총회를 통해 퇴진이 결정될 예정이다. 지난해 두번째 연임에 성공한 그의 당초 임기는 2015년까지였다.
황 사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은 민영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이 회장의 구조개편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지난 2009년 6월 취임한...
송기진 광주은행장이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송 행장은 10일 오전 열린 경영협의회 석상에서 “새로운 시대, 변화의 시대를 맞이해 광주은행도 새로운 비전을 가진 새 인물이 새로운 리더십으로 이끌어 나가는 게 바람직하다”면서 “오는 14일 이순우 우리금융그룹 회장 내정자가 주주총회에서 선임돼 취임하는대로 사의를 표명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송 행장은...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내정자 겸 우리은행장이 임원진 구성을 시작으로 새판짜기에 본격 착수한다. 이에 우리은행 임원진이 5일 일괄사표를 제출했다. 오는 14일 공식 취임하는 이 내정자에게 재신임을 묻는 차원에서다.
5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우리은행 임원진 일괄 사표에 이어 지주사 임원 7명도 이르면 다음주 중으로 일괄 사표를 표명할 예정이다. 자회사...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내정자에게 재신임을 묻기 위해 우리은행 임원들이 일괄적으로 사의 의사를 밝혔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 부행장, 상무, 본부장급 임원 30여명은 이날 이 회장 내정자에게 사표를 제출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주 회장과 은행장 교체기에는 임원들이 일괄 사표를 내 재신임을 묻는 게 금융권 관례라는게 업계...
앞서 금융위는 이순우 우리금융 회장 내정자의 회장 임기를 통상의 절반으로 줄여 내년 12월 30일로 못박은 것도 이때까지 민영화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연구소는 우리 정부가 본받아야 할 민영화 사례로 스웨덴의 대형 은행인 노르디아은행을 들었다. 노르디아은행은 1992년 금융위기로 공적자금이 투입된 스웨덴 2위와 4위 은행이...
3일 금융권에 따르면 민영화를 앞두고 이순우 회장 체제로의 전환을 앞두고 있는 우리금융이 검찰, 감사원, 금융당국으로 부터 동시다발적으로 조사를 받는 등 곤혹을 치르고 있다.
최근 감사원은 우리금융의 방만경영 실태를 적나라하게 지적했다. 이팔성 회장이 측근을 자회사 사장으로 임명하는 등 낙하산 인사를 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업무와 상관없는 외유성...
충당금 쇼크로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주가가 출렁였지만 최근 이순우 회장 내정으로 민영화 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 밖에 등이 기아차(6.0배), 두산인프라코어(6.2배), 삼성카드(6.4배), 현대차(6.9배), 기업은행(7.0배) 등이 저 PER주 명단에 올랐다.
PBR이 가장 낮은 종목은 한국전력(0.4배)과 GS건설(0.4배)이었다. 원자재...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이순우 신임 회장 내정자가 다음 달 14일 취임한 직후 지주·계열사 고위직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이 내정자는 지난 23일 기자회견에서 계열사 대표 인사와 관련해 "이른 시일 내 하는 게 맞는다고 본다.
현재 13개 계열사 가운데 대표가 공석인 3곳을 포함해 최대 8곳의 대표가 물갈이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우리금융...
이순우 수장을 맞이한 우리금융이 민영화 기대감에 빠르게 안정을 되찾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초 1만원대까지 밀려났던 우리금융 주가는 최근 1만2000원대에 바짝 다가서며 3주만에 10% 가까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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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그룹 익스포저(위험노출액) 및 건설사 유동성 악화 우려에 지난 3월과 4월 두달간 18% 하락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순우 우리금융지주회장 내정자의 임기가 내년 12월 말로 제한됐다. 이팔성 회장의 임기 3년에 비해 임기가 절반으로 줄어든 것이다. 정부가 우리금융 민영화 완료 시한을 사실상 내년 말로 정한 것으로 관측된다.
우리금융 이사회는 24일 이 회장 내정자의 임기를 내년 12월 30일까지로 정한 안건을 통과시켰다. 우리은행도 이날 이사회를 열어 이 회장 내정자의 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