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우 우리금융 회장 임기 내년말로 제한

입력 2013-05-24 19: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순우 우리금융지주회장 내정자의 임기가 내년 12월 말로 제한됐다. 이팔성 회장의 임기 3년에 비해 임기가 절반으로 줄어든 것이다. 정부가 우리금융 민영화 완료 시한을 사실상 내년 말로 정한 것으로 관측된다.

우리금융 이사회는 24일 이 회장 내정자의 임기를 내년 12월 30일까지로 정한 안건을 통과시켰다. 우리은행도 이날 이사회를 열어 이 회장 내정자의 행장 임기를 내년 12월 말로 연장했다. 원래 행장 임기는 내년 3월까지였으나 지주 회장과 행장을 겸직하기로 하면서 행장 임기가 9개월 늘어났다. 회장 선임과 임기 제한 등 정관 변경은 다음 달 14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안건으로 다뤄진다.

보통 3년인 지주 회장 임기가 1년 6개월로 줄어든 것은 우리금융 민영화를 이른 시일 내에 마무리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주 회장이 자리에 연연해 민영화가 늦춰질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정부의 의도도 깔린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후계자 없어도 회사는 남긴다?…‘제3자 승계’ 시험대 오른 中企 현장 [기업승계 대전환]
  • MSCI 발표 D-7…후보주 반등에 편입 기대 재점화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인허가 나도 삽 못 뜬다"…자금줄 죄는 건전성 규제 [주택공급 또다른 병목 PF]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66,000
    • -1.02%
    • 이더리움
    • 2,691,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304,600
    • +0%
    • 리플
    • 1,451
    • -2.55%
    • 솔라나
    • 103,000
    • -1.62%
    • 에이다
    • 286
    • +6.32%
    • 트론
    • 462
    • -0.43%
    • 스텔라루멘
    • 228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990
    • +3.83%
    • 체인링크
    • 11,600
    • -0.09%
    • 샌드박스
    • 59.16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