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LG스타일러는 2016년 이산화탄소 발생량과 환경 영향을 평가해 부여하는 ‘탄소발자국’도 획득한 바 있다.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받는 LG스타일러는 △ 세탁기의 스팀 기술 △ 냉장고의 온도관리 기술 △ 에어컨의 기류 제어 기술 등이 집약된 의류관리기이다. 또한 이 제품은 옷을 흔들어 주는 ‘무빙 헤어’와 물을 이용한 ‘트루스팀’으로...
탄소 발자국 검증은 생산, 유통, 사용, 폐기 등에 이르는 수명주기 전 과정에서 제품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총량이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다. 물 발자국 검증도 수명주기 전 과정에서 사용하는 물의 총량을 확인한 후,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다.
스타일러는 LG만의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고객들의 건강을 고려했을 뿐 아니라 에너지...
유이테크(MW-38D1C), 에코웰(XQB32-M999), 하이얼(i-washw) 세탁기는 1회 세탁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6∼26g라고 명시됐지만 실측치는 19∼31g이었다.
1㎏당 소비전력량도 표시(9.8∼19.8Wh)와 실측치(11.6∼22.6Wh)가 달랐다.
또 온수기능이 있는 세탁기로 온수세탁을 하면 냉수세탁보다 연간 에너지 비용이 많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부대우전자(DWD...
1회 세탁시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16∼26g라고 명시됐지만 실측치는 19∼31g이었다.
4개 제품은 일부 항목의 실측 수치와 표시가 일치하지 않았다. 동부대우전자 드럼세탁기(DWD-M301WP)는 1회 세탁 시 37분이 걸렸으나 29분 걸린다고 표시됐다.
소비자연맹 측은 "세척력과 헹굼 성능을 소비자가 정확히 알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에너지소비...
◇전기요금 3000원만 줄여도 어린 소나무 한 그루 심는 효과 = 이날 강 씨의 집에서 측정한 가전제품은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냉온수기, 전기밥솥, 컴퓨터, 모니터, 세탁기 등 10여개. 대기전력을 절약했을 경우 연간 절약되는 금액은 3234원, 연간 1.47kg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줄인 이산화탄소는 어린 소나무를 1.3 그루 심는 효과와...
이 재생지 사용으로 포장재 중량은 약 13% 감소했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매년 약 534톤 감축할 수 있게 됐다.
LG전자 역시 지난해 한국환경포장진흥원으로부터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광파오븐, 얼음정수기 제품에 대해 친환경 포장재 인증인 ‘GP마크’를 획득했다.
◇현대제철, ‘쇠똥’으로 쇳물 뽑다 = 현대제철은 최근 ‘쇠똥’(우분)으로 친환경 쇳물을 뽑는...
LG전자는 친환경 포장재 도입을 통해 매년 약 534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함으로써 연간 약 20만 그루의 식목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 HA공통기술연구실 이현욱 실장은 “제품은 물론 포장재까지도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것이 LG전자의 친환경 전략”이라며 “이번 친환경 포장재 최다 인증 획득이...
삼성전자 복합기 ‘C463W’는 레이저 프린터 최초로 근거리 무선통신기술(NFC)을 적용해 스마트폰 내 이미지, 문서 출력의 편의성을 혁신적으로 높였다. ‘에코모드’를 적용하고, 절감하는 에너지 사용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한눈에 보여 주는 친환경 혁신성 또한 인정받아 이번에 에너지 위너상 목록에 포함됐다.
이 법안은 주행거리 1㎞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05g 이하인 자동차에는 보조금 100~400유로를 주고, 181g 이상인 차에는 부담금 1300~3600유로를 부담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더 나아가 프랑스는 올 7월 법을 개정해 보조금과 부담금 액수를 각각 최대 2배까지 더 올렸다. 이어 10월에는 2차 태양광 산업 활성화 조치를 발표하며 자국이 강점을 보이고 있는 태양광 산업에 대한...
삼성전자는 기존 냉난방기에 사용되는 프레온계 화학냉매 대신 자연 냉매인 이산화탄소를 활용한 냉난방, 급탕기도 선보여 시장공략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백상훈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친환경 혁신제품 및 신재생 에너지 기술을 이용해 저탄소 그린 라이프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서도 인정받는 국내 ‘친환경’제품...
24kg의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일 수 있다.
LG전자의 ‘트롬 6모션 2.0 ’은 전기료와 세탁시간을 기존의 4분의 1 수준으로 줄여 전기료 뿐 아니라 물 사용량도 줄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드럼세탁기는 표준 세탁 시 40도의 물 온도로 세척하기 때문에 물을 데우기 위한 전력이 필요하지만 이 제품의 찬물 세탁 코스는 물을 데우지 않고도 6가지 세탁 코스 중 일부...
LG전자는 25일 세계 최저 소비전력을 달성한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지난해 출시한 동일 용량 제품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최대 48kg 줄였다. 이는 매년 17그루 어린 소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이산화탄소 감소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친환경 제품임을 공식적으로 인증해주는 환경인증마크를 따내기 위한 경쟁도...
또 지경부는 현재 매년 1억t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는 수송분야에서 1%인 100만7000t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수송용 연료절감효과는 연간 2517억원에 달한다.
이를 위해 지경부는 올해안에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타이어도 '에너지효율 관리기자재'에 포함되도록 할 방침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등급표시 적용대상...
이는 TV 사용단계의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543kg 감축 시키는 양으로, 소나무 196 그루 식수효과에 해당된다.
또 TV 외관 제작 시 스프레이를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핑거슬림 디자인으로 제품의 중량도 34% 저감하는 등 차별화된 친환경 개선활동을 거듭 추진하고 있다.
삼성전자 LED TV는 이번 인증으로 TV업체로는 유일하게 탄소배출량 인증 스티커를 부착할 수...
지경부는 소비자들이 제품 구매시 에너지효율을 꼼꼼히 살펴 고효율제품을 선택할 경우 에너지비용 절감은 물론 이산화탄소도 함께 줄여 지구온난화 방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경부 관계자는“소비자가 냉장고(750L급), 에어컨(6kw급), 드럼세탁기(7kg급) 등 최고효율제품으로 교체할 경우 3등급으로 사용할 때 보다 가구당 연간 10만7000원...
지경부는 “소비자가 냉장고(750L급), 에어컨(6kw급), 드럼세탁기(7kg급) 등 최고효율제품으로 교체할 경우 3등급으로 사용할 때 보다 가구당 연간 10만7000원(667kwh/년)이 절감되고 국가적으로는 연간 45만톤 이산화탄소도 감축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이 제품 구매시 에너지효율을 꼼꼼히 살펴 고효율제품을 선택할 경우...
5% 이하로 인하키로 했다.
2020년까지 6개 권역별로 자원순환특화단지를 1개 이상 조성하고 재활용업 허가절차를 2단계에서 1단계로 축소하는 등 관련 법제도 정비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2020년까지 ▲112억달러의 무역수지 개선 ▲1만6000여개 일자리 창출 ▲4560억원의 매립비용 절감 ▲110만t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신세계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들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표시한 '탄소성적표지제' 인증 상품을 매장에 선보이고 있다.
탄소성적표지제 상품은 상품을 만들 때 발생하는 탄소량을 표시한 상품으로 향후 공정개선을 통해 탄소배출량을 줄여 환경보호와 녹색성장에 기여한다는 것이다.
신세계 이마트는 15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표시한...
올해 7월1일부터 신규모델로 판매하는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조명기기 등 전기를 사용하는 17개 제품은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지식경제부는 18일 가전제품 등을 사용할 때의 이산화탄소 배출정보를 제공해 소비자로 하여금 에너지절감형 및 저탄소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효율관리기자재 운용규정'을 개정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