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에너지 위너상’ 업계 최다 수상

입력 2013-07-3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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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한 삼성전자 제품들.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는‘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에너지대상(환경부장관상)을 포함한 모두 9개로 업계 최다 수상실적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생활가전과 TV·모니터 등 영상기기와 복합기,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는 기술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에 에너지대상(환경부장관상)을 받은 ‘지펠 T9000’은 900ℓ급 냉장고 중 최저인 월 28.5㎾h의 소비전력으로 에너지 효율 1등급을 받은 제품이다. 듀얼 에코 콤프레셔, 실별로 냉각기를 채용한 트리플 독립냉각으로 냉장실의 냉각효율을 기존 냉각순환 대비 45%나 개선시켰다.

삼성전자는 초절전 스마트 인버터 기술을 적용해 일반 정속형 제품보다 전기요금을 66%나 줄인 ‘Q9000’ 에어컨, 건조시 물을 전혀 쓰지 않고 전기료 역시 기존 제품보다 최대 18% 줄일 수 있는 ‘버블샷3 W9000’ 드럼세탁기도 ‘에너지 위너상’을 받았다.

사계절의 변화 및 소비자의 사용형태를 스스로 판단해 실사용 에너지를 낮춰 주는 냉장고(RT25FARDWW), 듀얼 인버터를 적용해 초기 냉·난방 시간을 줄이고 평상 시 운전효율 역시 대폭 향상시킨 시스템에어컨 ‘DVM S’도 수상제품으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TV·모니터 제품도 유일하게 수상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55인치 ‘F7100’ 스마트TV는 전년 동급제품보다 연간 전기료를 27% 가량이나 낮췄고, 대기전력도 극소량(0.06W)으로 줄였다. LED 모니터(S24C450B)도 효율이 뛰어난 백색 LED를 적용하고, 전력사용을 줄일 수 있는 에코 세이빙 모드를 도입하는 등 연간 전기요금을 전년 동급 제품보다 33% 줄였다.

삼성전자 복합기 ‘C463W’는 레이저 프린터 최초로 근거리 무선통신기술(NFC)을 적용해 스마트폰 내 이미지, 문서 출력의 편의성을 혁신적으로 높였다. ‘에코모드’를 적용하고, 절감하는 에너지 사용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한눈에 보여 주는 친환경 혁신성 또한 인정받아 이번에 에너지 위너상 목록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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