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민주당 이목희 기획본부장은 24일 “단일화를 위해선 안 후보의 입당이 필수조건”이라면서도 “통합이라는 말이 궁극적으로는 신당 창당을 얘기하는 것일 수 있지만 지금 상태에서 창당을 상정해서 언급한 것은 아니다”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신당 창당은 당내에서 안 후보와의 연대 방안으로 꾸준히 거론돼온 방식이다.
신기남 상임고문은 지난달...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선대위의 이목희 기획본부장은 “안 후보 말대로라면 장관 숫자도 3명 정도로 줄이면 될 것 아니냐”고 했고,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는 “의원 수를 줄이겠다는 안 후보의 얘기는 마치 학교폭력을 줄이기 위해 학생을 줄이겠다는 얘기와 같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안 후보 측은 이러한 비판을 ‘기득권의 반발’로 보고 있다. 유민영...
문 후보 측 이목희 기획본부장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정치혁신과 관련된 행보를 일주일 동안 지속하고, 정치혁신을 통해 변화된 민주당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대위 산하 시민캠프가 18~20일 동안 주관한 ‘민주당에 돌직구를 던져라’는 토론회에서는 친노 프레임 극복과 당 지도부를 포함한 인적쇄신 등을 포함한 요구가 봇물을 이뤘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목희(민주통합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2007~2011년 서울시 자치구별 연령표준화 암사망률' 자료에 따르면 강북구는 이 기간 중 2년간 암사망률이 자치구 중 가장 높았고 나머지 3년동안에도 암사망률 상위 5위권 내에 머물렀다.
연령표준화 암사망률이란 주민의 연령 구성 차이를 보정한 후 비교한 암사망률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목희(민주통합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2011년 12말 기준 지역별 출생순 최고 지원액으로 첫째 아이는 △충북(보은군) △경북(영천시, 문경시, 군위군, 의성군) △경남(산청군) △광주(동구) △전남(함평군, 완도군, 진도군)이 지원금 1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또 둘째 아이는 △경기도(양평군) 지원금...
이목희 선대본부장도 “원론적으로 상당 부분 옳은 말이고 우리와 생각이 비슷하다. 대체로 공감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 후보 측은 정치쇄신 작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계속되자 선대위 산하 시민캠프에서 정치개혁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겠다며 토론회를 열기로 했다.
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목희(민주통합당) 의원은 진료비 과다청구 문제가 시정되지 않고 있다며 진료비를 과다청구한 요양기관에 징벌적 배상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심평원의 최근 3년간 진료비확인 처리현황을 살펴보면 총 진료비확인 처리건수는 9만3393건이었으며 이중 환불된...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목희(민주통합당) 의원에 따르면 노인일자리 지원사업(2008~2012) 지역별 수혜자 증가 현황을 살펴본 결과, 증가율 상위 3개 지역인 △경북(123.8%) △서울(93.3%) △대구(88.9%)와 증가율 하위 3개 지역인 △전남(6.8%) △ 전북(17.5%) △충남(29.5%)의 지역별 편차가 심했다.
지역별로 2008년과 2011년의 노인인구 실업률을 비교하면...
15일 국회 보건복지위 이목희(민주통합당) 의원의 ‘국민연금 위탁운용사의 공단 의존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전체 위탁자산의 50% 이상이 국민연금 자산인 위탁운용사는 8곳으로 집계됐다.
개별 운용사로는 한가람투자자문이 위탁자산중 국민연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무려 80%를 기록해 가장 의존도가 심했다.에셋플러스자산운용도...
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목희(민주통합당) 의원에 따르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11년 노인실태조사’ 결과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 최하위 20%에 속하는 노인이 자살을 생각한 비율은 16.3%에 이르렀으며 소득수준이 증가할수록 11.7%, 10.8%, 10.1%로 줄어들고 최상위 20%는 7.0%를 기록해 소득수준과 자살을 고려하는 정도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
또 조사결과...
아울러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목희(민주통합당) 의원은 건보료 체납액 2조가 넘은 것에 “체납액이 해마다 늘어 건보 재정이 위협받는 만큼 서울시 ‘세금 징수 38기동대’와 같이 고액 체납자들을 끝까지 추적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목희 의원에 따르면 체납액 가운데 25개월 이상 장기 체납액은 1조3774억 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67...
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목희(민주통합당) 의원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공단이 환수해야 할 부당이득금은 모두 3142억8000만원으로 이중 전체 금액의 12.7%에 해당하는 401억1200만원은 아직 징수하지 못했다. 올해 역시 8월 기준으로 213억5700만원을 징수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의 26.5%에 해당한다는 지적이다.
최근 3년간...
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목희의원(민주통합당·서울 금천구)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정규직은 746명, 비정규직 217명(22.5%)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소속기관 정규직은 2260명, 비정규직 802명(26.2%)으로 보건복지부 및 소속기관 총 4025명 직원 중에 비정규직은 1019명으로 25.3%에 해당한다.
보건복지부는 올 3월...
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목희(민주통합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전국 일반·휴게음식점 중 1만315개 업소가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위반내용으로는 시설기준 위반이 2685건, 청소년 고용 및 주류제공 관련 위반이 1643건으로 조사됐다. 또 △위생불량 및 취급기준...
보건복지부가 이목희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노인학대로 각 지역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신고된 건 중 학대로 판정된 건수는 2007년 1637건에서 작년인 2011년 2475건으로 늘어나 4년 동안 51.2%, 연 평균 12.8%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또한 학대유형별로는 신체, 정서, 성, 경제, 방임, 자기방임, 유기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중복학대 피해가 65.7%로 가장...
1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민주통합당 이목희 의원이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상반기 총 1만315곳의 일반ㆍ휴게 음식점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2685건이 시설기준 위반으로 가장 많았고 청소년 고용 및 주류제공 위반도 1643건나 됐다.
이어 △취급기준 위반 1271건 △건강진단 미필 1050건 △영업신고 및 준수사항...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목희(민주통합당)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거주불명 등록자로 판정된 65세 이상 노인은 전국 7만8642명이다. 이들 중 기초노령연금 혜택을 받고 있는 사람은 186명으로 전체의 0.23%에 불과했다.
기초노령연금은 만65세 이상 전체 노인 중 소득과 재산이 적은 70% 노인에게 지급하고 있으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목희의원(민주통합당·서울 금천구)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요양기관이 우울증으로 1차 진단해 심평원에 심사청구한 건수는 2007년에는 248만건, 2008년 300만건, 2009년 318만건, 2010년 335만건, 2011년 344만건으로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였다. 2007년 대비 38.9% 증가한 수치다....
민주통합당 이목희의원(보건복지위원회‧서울 금천구)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 노숙인수는 2010년 4187명, 2011년 4403명, 2012년 4921명으로 17.5%의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쉼터가 아닌 거리에서 생활하는 노숙인은 2010년 1,074명, 2011년 1,121명, 2012년 1,785명으로 66.2%의 증가세를 보였다.
지역별로...
2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이목희 의원(민주통합당·서울 금천구)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의료기관에서 건강보험 요양급여기준보다 많은 항목을 진료하거나 처방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급여청구한 뒤 조정된 건수는 2011년 약 2016만건을 기록했다. 이는 2010년과 비교할 경우 7.3% 증가한 수치다.
과잉진료·과잉처방으로 인해 조정절차를 걸쳐 건강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