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에게도 “우리들의 진정성이 야당에 전달됐으면 좋겠다”면서 “국회가 정상화되길 바라는 진정성이 있다면 좀 더 대화와 조정의 국회로 가자는 주장이 야당에서도 봇물처럼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회견문엔 남경필 정병국 김세연 이명수 홍일표 황영철 권은희 김동완 김상민 박인숙 이상일 이운룡 이이재 이재영(비례) 이종훈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남 사장과 임직원 400여 명을 비롯해 이명수 국회의원, 강병국 아산부시장, 김응규 아산시의회의장, 400여 명의 시민봉사단이 함께 참여, 기업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나눔 한마당으로 펼쳐졌다.
이번 김장축제에 사용된 배추와 양념은 5톤 트럭 8대를 가득 채운 40톤 규모로, 배추 3만 포기가 사용됐다. 이 중 절반 가량은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은 3일 라디오에서 “오늘이나 내일 중에 체포동의안이 처리될 것”이라고 했다. 같은당 김진태 의원은 “구속영장이 제대로 청구됐나 안 됐느냐는 국회에서 따지는 절차가 아니다”라며 “(야당의 주장대로)법사위나 정보위를 열 필요 없이 본회의 열어서 빨리 결정하자는 입장”이라며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이와 별도로 여당은 이석기...
상법개정안을 발의한 이명수 새누리당 의원은 “독일은 배임죄를 규정한 최초의 나라지만 ‘경영판단의 원칙’ 도입으로 경영 행위 관령 배임죄 사실상 사라졌다”고 밝혔다. 경영 판단의 원칙이란 회사의 이사 등이 경영상 판단을 내린 경우 비록 회사에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사법심사 대상으로 삼지 않는 것이다.
이 의원은 이어 “경영 판단의 원칙 존중으로 상징되는...
키움증권과 대신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실은 부탄가스 용기 제조자가 산업통상자원부령으로 정하는 폭발 방지 조치를 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의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발의했다고 밝혔다.
대륙제관은 ‘안터지는 맥스부탄’ 등을 판매하고 있다.
대정부 질문에는 새누리당에 이노근 신의진 김현숙 이명수 김세연 의원, 민주당 안민석 진선미 이용섭 최민희 의원, 무소속 현영희 의원 등 10명이 질문자로 나섰다.
통상임금을 비롯해 박근정부의 시간제 일자리 창출을 근간으로 한 고용률 70% 로드맵을 두고서도 공방이 벌어졌다. 새누리당은 시간제 일자리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고용률 70%를 달성하기 위한...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은 “(2006년)중소기업 고유업종제도 폐지 후 대기업이 대규모 자금 및 정보능력 등을 바탕으로 무분별하게 사업을 다각화해 중소기업의 영역을 빠르게 잠식했다”며 “중소기업의 사업영역 및 경쟁력이 약화된 만큼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중소기업·중소상인 적합업종 보호에 관한 특별법안’을 발의한 민주통합당 오영식...
법안을 가장 많이 대표발의한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은 무려 79개의 법안을 만들어냈다. 같은 당 정희수(64건), 민주통합당 김우남(59건) 오제세(50건) 의원도 상위에 랭크됐다.
반면 새누리당 당직자 출신인 비례대표 이운룡 의원과 최근 자격심사 논란을 빚고 있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은 발의한 법안이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법안을 1~2건 발의한 데...
27일 재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 등 10명은 배임죄 개정을 포함한 상법 일부 개정안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최근 제출했다.
개정안에는 이사가 경영적인 판단에 따라 임무를 수행했다면 회사의 손해에 ‘책임을 묻지 말아야 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 의원은 상법 제282조(이사의 선임, 회사와의 관계 및 사외이사) 2항에 ‘이사가 충분한...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은 15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 대해 “지역민들이 2개월 여 동안 준비된 대통령으로서의 여러 활동에 대해 조금 아쉬움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충남 아산이 지역구인 이 의원은 이날 PBC 라디오에서 “가장 중요한 인선문제 등에서 준비된 모습과 거리가 있는 것 아니냐, 체계적으로 움직였으면 좋겠다는 말씀들을 (지역민들이) 하신다”며 이 같이...
김 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 질문에 출석,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이 “기존 정책으로는 북한의 도발을 제재하기 어렵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김 총리는 이어 “우리의 핵 정책은 대화와 제재를 병행하며 국제사회와 협력해서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종전과 같은 (대북)입장을 계속 유지할 수밖에 없지만, 새로운 정부 출범을...
상당수는 갈등조조정관이 활동한다는 사실 자체도 모르고 있는 것이 현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국토위 소속 이명수 의원(새누리당·충남 아산시)도 이날 국감 현장에서 뉴타운 출구 전략의 진행상황 대해 물었다.
이에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미 1월에 뉴타운 사업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며 “현재 이 사업을 추진 중이며 관련 개선사안도 함께 검토 중”이라고 답했다.
이인제 선진통일당 대표는 30일 이명수 의원과 유한식 세종시장의 새누리당行과 관련, “지금 새누리당이 천하를 다 얻은 것처럼 교만하게 횡포를 부리고 있다”며 “우리 당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응징보복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최고위원-당무위원 연석회의를 열고 “새누리당이 불과 5명의 의원으로 재기하려고 몸부림치는 우리...
그는 “이러한 상황에서 저는 이명수 의원과 함께 그동안 몸담았던 선진당을 떠나 집권여당인 새누리당 입당을 결심했다”며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원대한 목표가 안정적으로 달성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선진당 이원복 대변인은 이들의 새누리당 입당에 대해 “아흔아홉 칸 가진 부자가 ‘내 대통령 할려니 남의 단칸...
유한식 세종시장과 이명수 의원이 ‘탈(脫) 선진당’을 공식화한 것이다.
두 정치인의 탈당은 선진당 소속 인사들의 무더기 탈당의 예고편이라는 말이 적지않다. 이미 정치권에서는 선진당 소속 대전과 충남 기초단체장의 ‘줄탈당설’이 파다하다.
충청을 지지기반으로 하는 선진통일당 이인제 대표가 ‘제3 세력’ ‘제3 후보’를 거론하면서 안 교수와의 연대도...
선진통일당은 29일 자당 소속이던 이명수 국회의원과 유한식 세종시장의 새누리당行과 관련, “남의 당 의원, 단체장 빼내가기가 박근혜식 국민통합정치인가”라며 새누리당을 성토했다.
이원복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논평을 통해 “새누리당이 초미니정당인 우리 당의 의원과 단체장을 빼내가는 선진당 부수기에 나선 건 참으로 멍청하고도 한참 멍청한 짓”이라면서...
이명수 선진통일당 의원은 3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마련,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농림어업인에게 공급하는 비료, 농약, 기자재 등의 부가세에 영의 세율을 적용해 농어민 부담을 감소시켜 왔다"며 "오는 2014년 일몰시기 도래 전에 또다시 재연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법적...
법안엔 김 의원을 비롯해 문정림·성완종·이명수·이인제 등(가나다 순) 선진당 소속 의원 5명 전원과 새누리당 김성태·박대출·박덕흠 의원, 민주통합당 박남춘·신학용·오제세·이낙연·주승용 의원, 무소속 문대성 의원 등 14명이 이름을 올렸다.
앞서 새누리당과 민주당 부산시당은 지난 총선에서 ‘해수부 부활’을 주요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