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위 여야 간사를 맞고 있는 한나라당 최경환 의원과 민주당 이광재 의원도 그간 공식적으로 "한은의 역할이 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 왔다.
특히 지난 11일 한나라당 김성식 의원은 지난 11일 한은에게 금융기관에 대한 조사권을 부여하고 이를 금융위에 시정조치를 요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한은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기도 했다....
국회 담당 상임위원회인 기획재정위 여야 간사를 맞고 있는 한나라당 최경환 의원과 민주당 이광재 의원도 그간 공식적으로 "한은의 역할이 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 왔다.
하지만 기획재정부와 금융당국은 한은에 금융기관 조사권을 부여하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이견을 보이고 있다. 재정부 한 관계자는 "법안들을 실무적으로 더욱 면밀히...
이번 계약 연장을 위해 한은 이광재 부총재보가 지난달 28일부터 일주일간 출장을 다녀왔으며, 현지 실무를 총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은 안병찬 국제국장은 "이번 계약 만기연장 조치가 국내 외화자금 사정 개선 및 금융시장 안정을 도모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 연준 등 주요국 중앙은행들과 보다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금융시장...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이광재 의원과 보건복지가족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백원우 의원은 20일 국회 정론관 기자브리핑을 통해복지재정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복지교부금법 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두 의원에 따르면 국고보조사업 중 지방으로 이양된 67개 지방이양 복지사업의 주요재원인 분권교부세가 2010년부터 폐지되고...
한승수 국무총리는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의에 참석해 이광재 민주당 의원이 "헌재는 독립적으로 결정을 내리게 돼 있는데 재정부가 선고전에 사전보고를 받았다면 감찰이 필요한 것 아니냐"고 묻자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위헌 여부 선고 예정대로
헌재는 파문이 확산되고 있지만 예정대로 13일 오후 2시 종부세 위헌여부에 대해...
전 위원장은 이날 국회 대정부 질의에 참석해 이광재 민주당 의원의 "산은 민영화의 추진에 대한 금융위 입장을 알려달라"는 질의에 대해 "산은의 기능이 상업은행과 정책기관이 혼재돼 있어 시장왜곡 요인을 야기시키고 있다"며 "산은 민영화의 기본 틀은 유지하면서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해 추진코자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그...
한 총리는 이날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의에 참석해 이광재 민주당 의원이 "헌재는 독립적으로 결정을 내리게 돼 있는데 재정부가 선고전에 사전보고를 받았다면 감찰이 필요한 것 아니냐"고 묻자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
강 장관은 이날 오전 대정부 질의에서 "종부세 헌재 판결이 어떻게 나올 것 같은가"라는 최경환 한나라당...
이날 기재위 민주당 간사인 이광재 의원은 한나라당 간사인 최경환 의원과 간사 협의를 거치고 기재위 소속 의원들과 논의 후 가계 및 기업의 금융부담 최소화, 은행의 도덕적 해이 방지 방안, 보증채무의 사후관리 강화 방안, 국제공조 강화 및 외화유동성 확보 대책 등을 논의해 이같은 의견을 정부 원안에 집어넣었다고 설명했다.
이광재 의원은 이날...
이날 기재위 민주당 간사인 이광재 의원은 한나라당 간사인 최경환 의원과 간사 협의를 거치고 기재위 소속 의원들과 논의 후 가계 및 기업의 금융부담 최소화, 은행의 도덕적 해이 방지 방안, 보증채무의 사후관리 강화 방안, 국제공조 강화 및 외화유동성 확보 대책 등을 논의해 이같은 의견을 정부 원안에 집어넣었다고 설명했다.
당초 오후 3시에 속개되기로...
결국 이날 재정위는 지급보증안이 의결되지 못했다.
서병수 위원장은 강만수 장관의 28일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 회의 일정을 고려해 오후 3시에 속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기재위 여야 간사인 최경환 한나라당 의원과 이광재 민주당 의원은 28일 오전중 최대한 협의를 통해 소속 의원들에게 통보한 후 오후 회의를 속개하기로 뜻을 모은채 회의는 산회됐다.
민주당 이광재 의원은 "중앙은행의 은행채 매입은 금융당국이 한국은행과 사전에 협의할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사전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강요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은행채를 반드시 중앙은행이 사 줘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국민연금이나 다른 기관에서도 살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광재 의원(민주당)도 "MB정부 출범 이후 경제부처의 조직개편이 이루어졌지만 금융정책 관련부처가 여러곳으로 갈려 있어 이를 총괄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다"면서 "신속하고 유기적인 정책대응 능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강운태 의원(무소속)도 "현재 '패닉(공황)' 현상을 보이고 있는 금융시장의 혼란은 대외적 요인도 있지만...
민주당 이광재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은 22일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비거주용 주택 매매 활성화를 통해 주택의 ‘수요와 공급’을 조절하는 정책이 효율적이라며, 정부의 공급확대 정책을 비판했다.
신도시 한 곳 건설시 약 5만채의 신규 주택이 발생하는데 370만채가 넘는 비거주주택의 매매 활성화를 유도할 경우 신도시 70개 건설의 효과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이광재 의원(민주당)은 20일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한국은행이 독립성 강화로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며 "독립성 제고와 책임있는 통화신용정책의 수립 필요성 등을 감안할 때 총재의 임기를 최소한 5년 이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국제통화기금(IMF)가 2007년 발표한 정치적·경제적...
민주당 이광재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은 16일 광주지방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2005년 이후 광주지방국세청장의 평균 임기는 6.8개월에 불과했다고 지적하며, 지역현실 반영한 세정추진을 위한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이광재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국세청 지방청장 인사이동 현황’자료에 따르면 정민 청장 8개월(2005년 4월 ~ 12월)...
국회 기획재정위 이광재 의원은 16일 한국은행 광주ㆍ전남본부 국정감사에서 "올 들어 8월말까지 광주ㆍ전남 및 전북지역의 어음부도율은 0.62%로 전국 평균(0.15%)의 4배가 넘는다"면서 "이는 호남지역 경제의 현주소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또 "지난 2000~2006년 중 호남지역의 연평균 경제성장률은 3.6...
민주당 이광재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은 14일 한국조폐공사 국정감사에서 "인건비 상승에 따라 1년새 부채가 50%나 급증했다"며 "공사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경영혁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공사의 매출액은 3년간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당기 순이익이 감소하는 이유는 생산 원가와 인건비 상승 때문이라고 지적하면서...
민주장 이광재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은 14일 조달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앞서 사전 배포한 정책보고서를 통해 ‘국유재산의 종합적 관리대책’을 강조하고, 관련법 개정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실태조사 완료한 전체 잡종재산 68만6000 필지 중 ▲국가나 민간이 활용중인 재산 : 55.5%(38만 필지), ▲무단 점유되고 있는 재산 : 22.4%(15만...
민주당 이광재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은 13일 관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앞서‘수입품 유통이력추적시스템’와 ‘수입품 가격공개’의 법제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광재 의원은‘최근 멜라민 사건처럼 유통 과정이나 유통 후에 문제가 발생해 리콜을 해야 하는 수입물품 사례가 자주 발생하지만, 수입물품 유통이력 정보가 없어 대부분 리콜이 수입자...
민주당 이광재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은 13일 통계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앞서‘통계정책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통계법 개정 필요성 강조했다.
이 의원은 “자살자 통계 오차 문제는 이전부터 정부 내부에서조차 기관별로 상이한 집계방식이 원인으로 지적됐지만 개선되지 않은 채 발표되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 의원은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