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김아중은 “연기를 할 때 갑자기 돌변하는 주원의 모습에 끌렸다”고 강조했다.
한편 ‘캐치미’는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 분)가 10년 전 첫사랑인 전설의 대도 윤진숙(김아중 분)과 쫓고 쫓기며 벌이는 완전범죄 로맨스 영화다.
‘캐치미’는 오는 12월 12일 개봉될 예정이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과 직원 일동은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막대한 피해를 당한 필리핀 이재민을 돕고자 성금 500만원을 18일 오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태풍 피해·복구 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필리핀 국민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피해지역이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허남식 부산시장과 이브 젠슨 국제식량농업기구(FAO) 프로그램조정관, 홍은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분야 실장, 엔드루 와이트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 사무총장과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 등 수산관련 국제기구와 40여 개발도상국의 수산전문가, 국내 원양수산업체·연구기관의 전문가 등 200여명이...
각료 후보자의 경우, 청문요청안이 국회에 제출된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인사청문을 마쳐야 하지만 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아도 대통령은 후보자를 장관에 임명할 수 있다.
지난 4월에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당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았으나 박 대통령은 윤 후보자를 장관으로 임명한 바 있다.
제2의 새마을·새어촌 운동으로 발전시키고자 2003년부터 이 대회를 매년 열어 어업인의 노고를 위로하는 한편, 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어민들이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윤진숙 해수부 장관은 “제2의 새마을·새어촌 운동인 자율관리어업을 수산정책 기본이념으로 확산시켜 우리 수산업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주택법, 중소기업창업지원법 등 15개 법안은 기업의 투자 촉진과 주택시장 정상화 투자, 벤처 창업활성화를 위해 이번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새누리당 측에서 최경환 원내대표, 김기현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하고 정부 측에서는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나왔다.
지난 17일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부산 해운대 백사장에서 부산아쿠아리움과 함께 푸른바다거북을 고향으로 돌려보내는 행사를 진행했다.
방류된 푸른바다거북은 지난해 6월 말 거제 이수도에서 망에 걸려 잡힌 이후 부산아쿠아리움이 사육해 왔다. 푸른바다거북의 크기는 78cm, 몸무게는 58kg이다.
푸른바다거북은 국제적 멸종위기종 1종으로 지정돼...
국정감사 윤진숙 해수부 장관
국정감사에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의 ‘동문서답’이 도마 위에 올랐다.
1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정부 세종청사에서 진행한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윤진숙 장관이 국회의원들의 질의에 엉뚱한 대답을 해 여전히 업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윤진숙 장관은 “남북협력기금에...
이에 대해 윤진숙 해수부 장관은 “정부 조치 전 수입된 수산물도 방사능 검사를 다 했다”면서 “현재 들어온 일본 수산물에 대해서는 안심해도 된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6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현장에서 매일 수백톤의 방사능 오염수가 바다로 대량 유출된 것과 관련해 일본 후쿠시마 주변 8개 현에서 나온 수산물의 수입을 전면 금지했다.
이에 윤진숙은 해수부 장관은 “정부 조치 전 수입된 수산물도 방사능 검사를 다 했다”며 “현재 들어온 일본 수산물에 대해서는 안심해도 된다”고 답했다.
한편 민주당 김승남 의원은 “수산물 이력제 사업이 됐으면 국산 수산물을 보호하는 데 큰 힘이 됐을 것”이라며 수산물 이력제 사업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유출과 관련해 ‘비도덕적 애들’이라며 돌직구를 날려 화제가 되고 있다.
윤 장관은 30일 해양수산부 기자단과 가진 오찬간담회 자리에서 “일본 정부가 방사능 오염수 유출과 관련한 정보를 알려줘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전혀 통보하지 않은 채 올림픽 유치에만 얽매여 일본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고 강력히...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출과 관련해 일본 정부에 공식 항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윤 장관은 30일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출입기자단과 오찬간담회를 열고 “일본이 (오염수 방출을) 알려줘야 할 의무가 있는데 전혀 통보도 안하고 바다로 다 흘려보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황당하다”는 표현을 빌어 일본...
한편 윤진숙 해수부 장관은 지난 11일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일본 원전 방사능 오염수 유출과 관련된 정부 대책에 집중 포화가 쏟아지면서 직접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지난 6일 정부의 방사능 오염 수산물 종합대책 발표와 관련,“과학적 관점에서 얘기한다면 현재로서는 별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고 언급해 논란이 일었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은 11일 일본 방사능 오염 수산물에 대한 정부 대책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과학적 관점에서 이야기한다면 현재로서는 별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 장관은 "정부가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하지 않았을 뿐 실제로 거의...
윤진숙 해수부 장관은 이 같은 계획을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일반 내비게이션이나 스마트폰 위치정보 서비스는 위성으로부터 곧바로 GPS 정보를 받는 과정에서 10~30m 오차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산악 구난구조나 성폭력 예방과 피해 발생 시 신속히 피해자 위치를 파악해 구조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내비게이션에서 DGPS를 이용하면 차선구분까지...
이 자리에는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정 식약처장, 이종구 수협중앙회장, 문충실 동작구청장 등이 함께했다.
상인들은 “매출이 지난해보다 25% 줄어드는 등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다”며 “정부가 불안감 해소에 나서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정 총리는 “일본 후쿠시마 인근 8개현의 모든 수산물 수입을 금지하는 등 방사능에 조금이나마 오염된 수산물은 정부가 원천...
핵종에 대한 검사증명서를 요구하겠다”며 “검사증명서를 준비하는데 3~4주가 걸리기 때문에 방사능에 오염된 수산물 수입을 사실상 원천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당정협의에는 새누리당 측에서 김기현 정책위의장과 김학용 정책위수석부의장 등이, 정부에선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과 이영찬 보건복지부 차관,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