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바다 동물, 푸른바다거북 방류…"고향 남쪽 나라로"

입력 2013-10-22 11: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멸종위기 바다 동물

(멸종위기 바다 동물 / 사진=해양수산부)
멸종위기 바다 동물인 푸른바다거북이 고향인 남쪽 바다로 돌아갔다.

지난 17일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부산 해운대 백사장에서 부산아쿠아리움과 함께 푸른바다거북을 고향으로 돌려보내는 행사를 진행했다.

방류된 푸른바다거북은 지난해 6월 말 거제 이수도에서 망에 걸려 잡힌 이후 부산아쿠아리움이 사육해 왔다. 푸른바다거북의 크기는 78cm, 몸무게는 58kg이다.

푸른바다거북은 국제적 멸종위기종 1종으로 지정돼 국제적 보호를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붉은바다거북, 푸른바다거북, 매부리바다거북, 장수바다거북 등 종의 바다거북이 서식하고 있다.

멸종위기 바다 동물 푸른바다거북 방류 소식에 네티즌은 "멸종위기 바다 동물, 푸른바다거북 방류된 후에 잘 살아야 할텐데" "멸종위기 바다 동물, 바다거북이 예쁘다" "멸종위기 바다 동물, 푸른바다거북아 잘 살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상자산 '그림자 규제' 8년째 제자리…'골든타임' 놓칠라[역주행 코리아 下]
  • [AI 코인패밀리 만평] 그냥 쉴래요
  • 쿠팡 사태에 긴장한 식품업계⋯자사몰 고도화 전략 ‘주목’
  • 김은경 전 금감원 소보처장 “학연·지연 배제 원칙 세워...전문성 갖춰야 조직도 신뢰받아”[K 퍼스트 우먼⑫]
  • [날씨 LIVE] 출근길 '영하권' 이어져...낮부터 '포근'
  • “1200조 中전장 신성장동력”…삼성, 전사 역량 총동원
  • 손자회사 지분율 완화 추진⋯SK하이닉스 'AI 시대 팹 증설 ' 숨통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14: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13,000
    • +2.71%
    • 이더리움
    • 4,932,000
    • +6.73%
    • 비트코인 캐시
    • 839,000
    • -1.47%
    • 리플
    • 3,102
    • +1.51%
    • 솔라나
    • 206,500
    • +4.45%
    • 에이다
    • 690
    • +8.83%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77
    • +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40
    • +1.64%
    • 체인링크
    • 21,140
    • +3.98%
    • 샌드박스
    • 216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