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치기 출신인 유나 역시 사회적 기업에 소매치기들이 일할 수 있도록 도우며 달라질 행보를 암시했다.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 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김운경...
이날 ‘유나의 거리’에서 장노인(정종준)은 결국 요양원으로 떠나고, 유나(김옥빈)와 창만(이희준)은 유나의 친모 황여사(송채환)으로부터 결혼에 대한 뜻을 질문받았다. 유나에 비해 창만은 적극적으로 결혼 의지를 드러내며 “전 딴 사람하고는 결혼 안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하고만 결혼합니다. 그게 유나씨고”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미선(서유정)과 계팔...
이날 ‘유나의 거리’에서 창만과 유나는 사회적 기업을 준비하며 새 출발을 암시했다. 창만은 이에 앞서 유나와 길을 걸으며 “난 진짜 결혼하면 여자한테 잘 해줄거야. 평생 와이프한테 순종하고, 잡혀 살거야. 자신 있어”라고 말했다. 이에 유나는 “그런 소리 자꾸 하지마. 그런 소리 제일 많이 하는 사람이 나중에 마누라 제일 많이 팬대”라고 응수했다.
이윽고...
이날 ‘유나의 거리’에서 유나는 다영의 방에 들어갔다. 다영은 “왠일이에요. 언니가 내 방에 다 들어오고”라고 했다. 이어 유나는 자신이 다세대 주택을 떠나는 사실을 알렸다.
이에 다영이 “언니한테 제가 잘못한 게 너무 많았어요”라고 하자, 유나 역시 “내가 너한테 잘 못한 게 많지”라고 답했다.
다영은 또한 “미안해요. 그냥 모든 게 다”라고 했다. 이에...
1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는 섬카페로 찾아온 황여사(송채환)가 유나(김옥빈)와 창만(이희준)에게 결혼을 할 것인지 물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나의 거리’에서 유나의 친모 황여사는 “둘이 결혼 할 생각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제일 궁금해”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창만은 “전 결혼할 생각이 굴뚝 같습니다 어머님”이라고...
‘유나의 거리’ 이희준이 정종준을 요양원으로 보내고 착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는 창만(이희준)이 요양원으로 떠난 장노인(정종준)을 회상했다.
이날 창만은 만복(이문식)과 함께 장노인을 요양원에 맡기고 돌아왔다. 창만은 장노인과 함께 쓰던 방에서 그와 함께 누워 자던 한 때를 떠올렸다.
과거 장노인이 잠이...
‘유나의 거리’를 저보다 훨씬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께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마무리 지었다.
종영까지 단 한 회 만을 앞둔 ‘유나의 거리’는 유나와 창만(이희준)이 손을 잡고 전과자를 우대하는 사회적 기업을 만들기로 하며 태식과 남수(강신효)에게도 입사를 제안해 행복한 결말을 예고했다. ‘유나의 거리’ 마지막 방송은 11일 공개된다.
건강하세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11일 종영을 앞둔 ‘유나의 거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김옥빈은 시크하고 까칠한 소매치기 유나(김옥빈)가 창만(이희준)을 만나 나쁜 짓을 그만두고 평범한 직장인이 되기까지 모습을 드러냈다. 김옥빈은 다사다난했지만 유쾌하고 정감 넘쳤던 강유나 역을 소화하며 전작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이날 ‘유나의 거리’에서 김회장(한갑수)은 창만(이희준)에게 소매치기를 상대로 한 사회적 기업의 총괄을 맡아달라고 했다. 창만과 유나(김옥빈)는 소매치기들을 찾아가 도둑질 대신 함께 일을 하자고 했다.
창만이 콜라텍을 나가자 계팔(조희봉)이 콜라텍 지배인이 됐다. 계팔은 승진기념으로 미선(서유정)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한편 장노인(정종준)이...
‘유나의 거리’ 이문식이 정종준의 마음을 알고 눈물을 흘렸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유나의 거리’에서 한만복(이문식)은 치매에 걸린 장 노인(정종준)이 요양원에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한만복은 장 노인과 마지막 산책을 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장 노인에게 “저 미웠죠 형님”이라고 물었고 장 노인은...
지난 2월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들었다놨다’를 시작으로 ‘유나의 거리’(JTBC) ‘도도하라’(SBS플러스), 영화 ‘경주’에 출연했다. 또 오는 12월 영화 ‘상의원’ 개봉을 앞두고 있다. ‘달콤한 비밀’까지 포함하면 올해만 총 6작품에 출연하는 것이다. 그는 “데뷔는 일렀지만 연기를 못하고 지내던 시간이 길었다. 그래서 역할 제의가 들어오면 감사해서...
신소율은 KBS 2TV 드라마스페셜 '들었다놨다'를 시작으로 '유나의 거리' '도도하라', 영화 '경주'에 출연했다. 또 오는 12월 영화 '상의원' 개봉을 앞두고 있다. '달콤한 비밀'까지 포함하면 올해만 총 6작품을 출연하는 것이다.
또 신소율은 다작에 따른 이미지 소진에 대해서는 "세 작품('도도하라' '유나의 거리' '달콤한 비밀') 모두 다른 캐릭터였다. 다른 캐릭터를...
4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는 유나(김옥빈)와 창만(이희준)이 함께 오뎅탕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저녁 재료를 사들고 대문을 들어서던 중 창만과 마주한 유나는 창민에게 식사를 제안하면서 "다 끓이면 연락할 테니 마늘을 사다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창만은 자신의 방에 재료가 다 있으니 같이 올라가자며 유나의 손을 잡고...
유나(김옥빈)와 창만(이희준)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뒤 잘 지내고 있으나, 유나의 양아버지인 김회장(한갑수)이 갑자기 창만을 호출했다. ‘유나의 거리’ 방송 말미에는 김회장은 창만에게 “자네가 우리 회사를 위해 중요한 일을 맡아줬으면 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유나의 거리’에 네티즌은 “‘유나의 거리’, 끝나가니 아쉽다”, “‘유나의 거리’...
△ 유나의 거리, 유나의 거리 이희준ㆍ김옥빈, 유나의 거리 송채환
3일 방송된 JTBC '유나의 거리'에서 김창만(이희준)은 여자친구인 강유나(김옥빈)의 모친 황정현(송채환)과 만났다. 황정현은 유나에 대해 서운함을 토로하며 "전 남편이 전과 17범이고 춘옥이(강유나)가 전과 3범이다"며 "언론에서 조차 나를 소매치기로 몰아가고 있다"고...
배우 김옥빈이 ‘유나의 거리‘ 촬영장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김옥빈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4회 남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촬영장에서 마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한 남자와 이사와...
이날 ‘유나의 거리’에서 다영(신소율)이 창만(이희준)과의 생일데이트를 망치고 울며 집으로 오자, 한사장(이문식)과 홍여사(김희정)는 화가 났다. 배신감이 든 한사장은 창만을 따로 불러 자신의 딸을 울린 죄로 때리고 콜라텍 지배인 자리에서 해고시켰다.
진미(주민경)의 카페 개업식 날, 유나(김옥빈)와 윤지(하은설)는 미선(서유정)이 곽사장으로부터 떼인 돈을...
28일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는 유나(김옥빈)가 친모 정현(송채환)이 아닌 창만(이희준)과 헤어지기 싫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나의 거리’에서 창만은 아파트, 새 차, 헬스클럽 회원권도 친모에게 되돌려주고 왔다는 유나의 소식을 우연히 듣게 됐다. 이에 창만은 이해할 수 없는 유나의 행동에 공원으로 유나를 기어코 찾아왔다. 유나의...
△ 유나의 거리 김옥빈, 유나의 거리 김옥빈ㆍ이희준, 유나의 거리 김옥빈 키스
28일 방송된 JTBC '유나의 거리'에서 유나(김옥빈)가 드디어 창만(이희준)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신데렐라의 삶을 포기한 유나는 바로 창만을 만나 "엄마한테 가기 싫다"며 "창만씨 곁에 있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한숨을 쉰 창만은 유나를 안아줬다. 창만이...
함께 있고 싶다”며 창만에게 투정을 부렸다. 창만은 이런 유나를 안아줬고, 유나는 창만에게 키스를 했다.
유나의 거리 김옥빈과 이희준의 키스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나의 거리, 드디어 유나와 창만이 제대로 사랑하나”, “유나의 거리, 김옥민 이희준 키스신에 환호성 지를 뻔”, “유나의 거리, 유나와 창만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