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김옥빈, 신소율과 포옹 “내가 널 어떻게 미워할 수 있겠냐”

입력 2014-11-11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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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유나의 거리’ 김옥빈과 신소율이 화해했다.

1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마지막회에서 다세대 주택을 떠나는 날, 유나(김옥빈)는 마지막 인사를 하고 다영(신소율)과 화해를 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유나의 거리’에서 유나는 다영의 방에 들어갔다. 다영은 “왠일이에요. 언니가 내 방에 다 들어오고”라고 했다. 이어 유나는 자신이 다세대 주택을 떠나는 사실을 알렸다.

이에 다영이 “언니한테 제가 잘못한 게 너무 많았어요”라고 하자, 유나 역시 “내가 너한테 잘 못한 게 많지”라고 답했다.

다영은 또한 “미안해요. 그냥 모든 게 다”라고 했다. 이에 유나가 “별 소릴 다 한다”라고 하자, 유나는 제발 나 미워하지 말아주세요”라고 했다.

다영이 “어떻게 하다보니 그렇게 됐었어요”라고 하자, 유나는 다영을 포옹하며 “나 너 안 미워해. 내가 널 어떻게 미워할 수가 있겠냐. 난 가끔 네가 보고 싶어질 것 같다”라고 말했다. 다영은 “나도 언니가 많이 보고 싶을 거에요”라며 눈시울을 붉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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