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준 의원도 “외교부는 2년 잠정연장 배경으로 협정의 기술적이고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더욱 진전된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서라고 밝히고 있지만, 2010년 10월부터 협상을 진행했었던 사안에 대해 미국측 입장이 변화하지 않았다”며 “2년동안 무엇이 달라지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이 사안에 대해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만큼 한미정상회담을...
◇…“일각의 '재벌, 그들만의 잔치'라는 질타는 심정적 예단에 불과하다. 현 상황은 C 학점을 받은 학생이 '교수가 자신의 학점을 후려쳤다'고 주장하는 상황이다.”
조동근 명지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15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경제학회의 '새 정부의 경제정책방향' 세미나에서 "경제민주화는 허구"라며.
◇…"관료사회를 모르는 사람이...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도 ‘코덱스레버리지’와 ‘코덱스200’을 각각 90주, 176주 매수했다.
유기준 새누리당 의원은 ‘코덱스에너지화학’ 1500주, ‘코덱스 자동차’ 1500주 등 섹터 ETF에 투자하고 있었으며, 신승호 강원대학교 총장 역시 '코덱스은행’33주, ‘코덱스에너지’24주, ‘코덱스철강’31주, ‘코덱스조선’22주 등의 섹터 ETF를 더 사들였다.
새누리당 유기준 최고위원은 28일 박근혜 정부의 잇단 장·차관 후보자들의 낙마 사태와 관련해 “결국은 대통령에게 부담을 주고 국정 수행 지지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인사검증라인에 있는 인사들은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유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의원회의에서 “새 정부 들어 장·차관급 7명이 낙마했지만 청와대...
정우택·유기준 최고위원도 “정당 공천 배제의 영향이 검증되지 않았다”며 반대의견을 냈다.
최고위는 결론을 내지 못했고 무공천 방침은 지역간담회의 의견 수렴을 거쳐 다음 주 최고위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대선 공약 사항을 두고 최고위원과 중진의원들 간 의견이 엇갈린 것이다.
공심위원장을 맡은 서병수 사무총장은 “당헌 당규상 보면 공천심사는 위원회...
김 후보자는 8일 국방위 인사청문회에서 새누리당 유기준 의원이 전작권 이양 재고 가능성에 대해 질의하자 “현재 전작권을 이양할 만한 상황인가, 우리 준비가 부실했는데 재평가를 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어 “현재까지의 방침으로는 계획대로 전작권을 이양한다는 것”이라고 답한 뒤 민관이 포함된 ‘전시작전통제권추진검증단’을...
새누리당 유기준 최고위원은 6일 4월 재보선 출마의사를 밝힌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에 대해 “한 번 (안철수) 바람이 지나갔는데 똑같은 그런 상황이 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 최고위원은 이날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지난 대선을 앞두고 일었던 ‘안풍(안철수 바람)’이 다시 불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다만...
나 전 의원은 조 내정자보다 4년 늦은 2006년 7월 유기준 의원과 함께 한나라당 공동대변인에 임명됐다.
이 둘은 대변인 자리를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기도 했다. 2008년에는 조 내정자가 한나라당 대변인직을 나 전 의원으로부터 이어받았다.
국회의원 배지는 나 전 의원이 더 빨리 달았다. 나 전 의원은 2004년 비례대표로 17대 국회에 입성했으며 18대에서도 의원직을...
5년 만에 부활하는 해수부 장관으로는 부산·인천 지역 정치인인 서병수 새누리당 사무총장과 해양전문 변호사 출신인 유기준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관료 출신으로 해양업무에 잔뼈가 굵은 주성호 국토부 2차관 등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그외에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는 인수위 고용복지분과 위원을 맡은 안종범 새누리당 의원, ‘박근혜표 복지정책’을 입안한 최성재...
경남고를 나온 현역 의원으로는 새누리당 정갑윤·유기준·여상규·박대동 의원 등이 있다. 박희태·김형오 전 국회의장, 새누리당 김무성 전 의원도 동문이다.
경남고는 특히 대선과도 인연이 깊다. 김영삼 전 대통령을 비롯해 16대 대선에 출마한 민주노동당 권영길 전 의원, 18대 대선에서 민주당 대선 경선에 출마한 조경태 의원이 이곳 출신이다.
서강대 인맥도 빼놓을...
이날 연석회의에는 당에서 황우여 대표, 이한구 원내대표, 유기준·심재철·정우택 최고위원, 서병수 사무총장 등 20명가량의 주요 당직자가, 인수위에서는 김용준 위원장과 진 영 부위원장, 유민봉 국정기획조정 분과 간사 등 인수위원 10여명이 각각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인수위가 마련한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한 논의를 비롯해 2월 임시국회에서 줄줄이 이어질 총리 및...
81년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이어 97년 같은 대학 대학원 법학과를 마친 권 전 의원은 유기준 새누리당 최고위원과는 59년생 동갑으로 서울대 법대 동문이자 사법고시 25회 동기다. 황우여 원내대표, 인수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용준 전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서울대 법대 선배이며,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나경원 전 의원과 전용학...
당내 인사로 황우여 대표와 유기준 최고위원이 대표적인 율사 출신이다. 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을 맡은 검사 출신의 권영세 전 의원과 판사 출신인 조윤선 의원은 각각 ‘박근혜의 머리와 입’을 담당했다. 선대위 특보단장을 맡은 이주영 의원도 율사 출신이다. 김회선 의원과 김재원 의원도 선대위 종합상황실 법률지원단장과 국민행복추진위 총괄간사를 맡아 힘써왔다.
또 대림자동차 대표이사에 GM대우 사장을 역임한 유기준 사장을 신규 선임하는 등 사장 2명, 부사장 3명을 포함해 총 37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대림산업은 국내 성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건설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해외시장 개척 및 신성장 동력 발굴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함에 따라 이번 정기 임원인사 역시 해외 영업 및 국내외 사업개발 강화에...
유기준 최고위원 역시 “결국 후보단일화라는 것이 잘 되봐야 권력나눠먹기에 불과하고 잘못되면 밀실야합에 따른 참혹한 댓가 치러야할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이어 “단일화 주도권을 쥐기 위해 기싸움을 벌여온 두 후보측이 앞으로 전개될 단일화 협상에서 또 어떤 추악한 모습 보여 국민을 실망시키고 정치 혐오증을 불러오게할지 자못 걱정스럽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유기준 포럼 회장을 비롯해 이한성 의원, 박성호 의원, 김태환 의원, 김태원 의원, 이만우 의원 등 지구환경 국회의원 포럼 소속의원과 박태진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 백재봉 삼성지구환경연구소 전무, 이종인 현대제철 전무 등 포럼 자문·연구위원 1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은 2005년 설립 이후 기후변화, 녹색성장, 환경규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