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인수위 첫 소통서 ‘긴밀협조’ 다짐…정부조직개편·인사청문회 화두

입력 2013-01-28 2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새누리당의 첫 연석회의.(사진: 연합뉴스)

여당인 새누리당과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28일 첫 소통에 나섰다.

황우여 대표를 비롯한 새누리당 지도부와 김용준 위원장을 포함한 인수위 관계자들은 이날 오후 5시 국회 본관 귀빈식당에서 열린 첫 연석회의에서 회동을 했다. 인수위가 지난 6일 업무를 개시한 이후 사실상 첫 예비 ‘당정회의’이기도 하다.

이날 연석회의에는 당에서 황우여 대표, 이한구 원내대표, 유기준·심재철·정우택 최고위원, 서병수 사무총장 등 20명가량의 주요 당직자가, 인수위에서는 김용준 위원장과 진 영 부위원장, 유민봉 국정기획조정 분과 간사 등 인수위원 10여명이 각각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인수위가 마련한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한 논의를 비롯해 2월 임시국회에서 줄줄이 이어질 총리 및 장관 인사청문회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당과 인수위가 긴밀히 협조해 나가는 데 한목소리를 냈다.

황우여 대표는 인사말에서 “당과 인수위 간에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앞으로 국회 입법절차에 차질이 없도록 귀한 자리를 만든 것”이라며 연석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황 대표는 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과정에서 줄곧 언급한 국민대통합과 민생, 안보, 경제민주화 등 굵직한 국정의 방향이 정부조직 개편에 잘 녹아들도록 좋은 토의가 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용준 위원장은 “진작 자리를 함께해야 하는데 인수위가 늦게 출범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다 보니 늦어졌다”며 양해를 구한 뒤 “인수위 활동이 종료될 때까지 새누리당과 긴밀히 협조하는 가운데 남은 과제를 충실히 이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한구 원내대표도 “오늘 연석회의는 인수위가 당과 국회와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며 “국민과 국회를 존중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65,000
    • +0.48%
    • 이더리움
    • 2,694,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303,700
    • +0.2%
    • 리플
    • 1,452
    • +0.62%
    • 솔라나
    • 104,700
    • +1.65%
    • 에이다
    • 283
    • -0.7%
    • 트론
    • 462
    • +0%
    • 스텔라루멘
    • 229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80
    • +3.47%
    • 체인링크
    • 11,620
    • +0.69%
    • 샌드박스
    • 58.06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