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에너지·자원, 신재생에너지, 전력·원자력 등 국가 에너지 기술을 종합하는 전시회다. 두산중공업, 삼성물산, 에너지기술연구원 등 129개 기관이 참가해 R&D 성과물을 전시한다.
또 7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에너지 인력 채용 박람회도 함께 열려 에너지분야 핵심 인재 양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지경부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엔 법무법인과...
7일 열리는 IERE 총회에서는 ‘포스트 후쿠시마(Post-Fukushima)’를 주제로 한국수력원자력, 프랑스 EDF, 일본 동경전력 등 국가별 원자력 산업 정책 및 기술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오는 8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IERE-KEPCO 포럼에선 신재생에너지와 차세대 석탄기술 등 청정발전기술, 전력효율, 스마트그리드, 수요관리 등의 연구개발을 주제로 발표와...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는 2일 △4대강 보 철거 △신규 원자력·화력발전소 건설 중단 등을 골자로 한 환경에너지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안 후보 측 환경에너지포럼 대표인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장은 이날 서울 공평동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래세대와 자연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회, 환경을 되살리고 보전하는 경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엔지니어링은 플랜트, 건설, 원자력, 환경․에너지 등 주력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대표적인 지식서비스산업이다. 시공을 제외한 타당성 조사부터 기본설계, 사후관리까지 전 영역을 아우른다.
세계 엔지니어링 시장은 미국, 영국, 네덜란드, 호주, 캐나다 5개국이 세계시장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해 기준 매출액 8억달러로 점유율은 1.2...
이미 보잉, 한국항공우주산업, 크라이슬러, 토요타, 나이키,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쿠쿠전자 등 국내외 1000여 개 기업이 SAP 비쥬얼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도입해 현재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SAP코리아는 다음달 14일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SAP 포럼 서울’ 행사에서 SAP 비쥬얼 엔터프라이즈...
또한 워싱턴 회의에서 논의된 핵물질 및 원자력 시설에 대한 방호와 불법거래 대응 문제 뿐 아니라 원자력 안전과 핵안보간 상호 관계, 방사성 물질의 방호 등에 대해서도 새롭게 논의함으로써 핵안보 이슈에 대한 통합적 접근을 통해 핵안보 관련 국제논의의 지평을 확대한 것도 성과다.
(EU)·유엔·국제원자력기구(IAEA)·인터폴 등 4개 국제기구의 수장 58명이 참석하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다.
이들 53개국은 전세계 인구의 80%, 전세계 GDP의 약 90%를 대표하고 있어 이번 핵안보 정상회의는 명실공히 세계 최고위 안보 포럼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상회의는 이 대통령이 오후 4시30분 부터 참석 국빈 한 명 한 명을 일일이 맞는 공식...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는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돼 53개 국가 정상 또는 정상급 수석 대표 및 유럽연합(EU)·유엔·국제원자력기구(IAEA)·인터폴 등 4개 국제기구 수장 등 58명이 참석해 27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치러진다.
이들 53개국은 전세계 인구의 80%, 전세계 GDP의 약 90%를 대표하고 있어 이번 핵안보 정상회의는 명실공히 세계 최고위 안보 포럼으...
원자력시설의 안보와 안전 강화에 관련된 이슈들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논의하기 위해, 필요에 따라 적절히, IAEA와 관련 국제기관, 그리고 원자력 산업계로 구성된 국제회의 및 포럼에 참여 등 산업계 차원의 국제적 협의체를 활성화 한다.
9. 신규 원자력시설 도입국의 요청이 있는 경우, 원자력 인프라 구축에 관한 IAEA의 권고사항에 따라 원자력에너지의 안전하고...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제6차 세계물포럼에 참석하고 돌아온 김 총리는 이날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사회적으로 물의 중요성에 인식이 높아지고 물절약을 생활화하는 문화를 확산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또 “고리원자력발전소 정전사고의 진상과 원인을 명확히 규명해 소상히 알려야 한다”며 “원전...
무역·투자 증진, 양자 자유무역협정(FTA) 등 관심사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의 공동 관심 산업에 대한 중장기 협력 로드맵 수립을 추진키로 했다.
지경부는 28일 말레이시아 에너지부와 ‘한-말 원자력에너지 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해 말련의 원자력 현황과 한국의 원전도입 경험을 공유하고 원전인력 양성 및 법제 인프라 구축 등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유엔 국제원자력기구(IAEA) 크와쿠 아닝 기술협력부 사무총장은 이날 뉴욕에서 개최된 포럼에서 “올해 베트남 터키 방글라데시 아랍에미리트 벨라루스 등이 첫 원전 건설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요르단과 사우디아라비아도 내년 이 대열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지오프리 쇼 IAEA 사무총장인도 이날 포럼에서 “지난해 약 60국이...
특히 이들은 러시아 원자력쇄빙선 회사 및 노르웨이 해운회사 등과 회의를 갖고 국적선사의 북극해 시범운항을 위한 스크랩 철광석 등 화물운송, 선박용선, 쇄빙선 이용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실제로 올 하반기 시범운항시 국내 해운선사의 선장·기관사·전문가가 동승해 북극항로 실태파악, 통과절차 노하우 습득 및 경제성 분석 등 실시할...
포스코ICT는 이달 초 원자력과 화력 발전정비 등의 사업을 해온 계열사 포뉴텍의 주식 400만주를 400억원에 인수했다. 포스코의 스테인리스 부문 계열사인 포스코AST는 다른 계열사인 대명TMS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
또한 포스코가 각각 지분 72.5%, 60.0%를 보유한 포스코 캠텍과 포스코 ICT의 일부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비상장 계열사의 IPO와 함께 현재 포스코가...
포럼부문은 지난해 일본 원자력발전소 사고를 다룬 ‘출입금지 구역’(No Man's Zone)을 비롯한 관련 주제 작품 3편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영화는 단편경쟁부문의 ‘마취’(김석영 감독), 파노라마 부문의 ‘마이웨이’ (강제규 감독)‘바라나시’(전규환 감독), 제너레이션 부문, ‘완득이’(이한 감독) 등이 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아마노 유키야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이란 핵 프로그램이 핵무기 개발로 이어지지 않도록 국제사회의 철저한 검증을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반 총장은 기자회견에서 “이란 정부는 핵 개발 프로그램이 정말로 평화적 목적을 위한 것인지 스스로 입증해야만 한다”면서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 외에 위기를 풀 수 있는 대안은...
아마노 유키야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28일(현지시간) 작년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일어난 일본 후쿠시마현에 IAEA 사무소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아마노 사무총장은 세계경제포럼(WEF)이 열리고 있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교도통신과 인터뷰를 갖고 “사무소 설치는 일본 정부의 요청으로 협조할 준비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일본 정부는 IAEA...
김정관 지경부 2차관은 행사에 참석해 목진휴 위원장을 포함한 23명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모든 일이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는 것처럼 이번 정책포럼이 앞으로 사용후핵연료 문제를 풀어나가는 첫걸음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부는 논의 결과를 기초로 향후 사용후핵연료 관리에 대한 기본방침을 원자력진흥위원회에 상정해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에너지경제연구원은 17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원자력산업의 합리적 육성을 위한 ‘2011원자력 클러스터 포럼’ 2차 총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에경연은 포럼에서 분과별 연구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에 이어 총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포럼은 경상북도가 출연하고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원전에 대한 정책 자문, 과제 발굴,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