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에서 오로라(전소민 분)는 “미국 간다니까 오빠들이 좋아하지 않냐”고 물었다. 사임당은 “아직 이야기 안 했다”며 조만간 출국할 계획을 드러냈다.
한편 황마마(오창석 분)는 결혼과 동시에 사임당에게 미국행 비행기 표를 선물했다. 미국에 있는 오로라의 세 오빠와 손주들을 향한 사임당의 그리움을 헤아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황시몽은 황마마(오창석 분)가 안 들어온다는 소리에 황자몽(김혜은 분)과 함께 밖으로 나가버렸다. 오로라와 함께 식사하기 싫어서다.
이에 서러움을 참지 못한 오로라는 친정으로 달려갔다. 이후 친정 엄마와 함께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온 오로라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집 앞에 설설희(서하준 분)가 서 있었던 것이다.
깜짝 놀란 오로라는 다시 눈을...
‘오로라공주’ 김보연이 전소민에게 또 다시 싫은 소리를 했다.
29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13회에서는 힘겹게 시집살이를 이어가고 있는 오로라(전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황시몽(김보연 분)은 부엌에서 짧은 치마를 입고 있던 오로라에게 “새색시가 허벅지 다 드러내놓고....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12회에서는 황마마(오창석 분)의 세 누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마마의 세 누나들은 옷을 고르기 위해 한 의류매장에 들렀다. 황미몽(박해미 분)은 상의를 맞추기 위해 가슴사이즈를 재는 모습이 연출됐다. 그때 매장 점원은 황미몽의 가슴사이즈에 놀라며 “가슴이...
‘오로라공주’ 전소민이 다시 한 번 오창석에게 분가를 언급했다.
28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12회에서는 고된 시집살이로 점점 지쳐가는 오로라(전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오로라는 황마마에게 “우리 따로 나가 살면 안 될까?”라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번이 처음은...
“트레이닝복 입은 모습도 이뻐요” “힘내시구 감기조심하세요^^” “‘오로라공주’ 파이팅!” “전소민, 트레이닝복패션 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민은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오로라 역으로 열연 중이다. 한때 자신의 매니저 설설희(서하준 분)와 연애하다 인기 작가 황마마(오창석 분)와 결혼해 혹독한 시집살이를 이어가고 있다.
‘오로라공주’ 전소민이 김보연의 뒷담화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11회에서는 황시몽(김보연 분)과 황자몽(김혜은 분)의 뒷담화를 엿듣고 충격을 받는 오로라(전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오로라는 잠시 외출 뒤 집에 돌아왔다. 초인종을 누르려는 순간 택배아저씨가...
분가하는 게? 한마디만 더해!”라며 강하게 꾸짖었다. 그러자 오로라의 눈에서 딹똥 같은 눈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황마마(오창석 분)의 세 누나들은 “앞으로 힘든 일하지 마라. 친정에서 쉬다 와도 좋다” 등 유산에 대해 따뜻하게 위로하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뒤로 돌아서자 “어떻게 애 하나 제대로 받지 못하고 밑으로 흘려!”라며 오로라를 비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로라는 황마마(오창석 분)의 식사가 마음에 들지 않은 듯 황시몽과 황자몽(김혜은 분)이 보는 앞에서 밥그룻을 들고 일어섰다. 새롭게 믹스시키기 위함이다. 황마마의 식사는 채소와 과일 등으로 새롭게 만들어졌다. 황마마는 만족스러운 반응을 나타내며 “신이시여! 정녕 이것이 인간의 음식이란 말입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질투심을 느낀 황시몽과...
약혼은 그대로 하고”라고 말했다. 꿩 먹고 알도 먹겠다는 식이다. 이에 설설희는 이러나저러나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는 표정이다.
한편 황마마(오창석 분)의 세 누나들로부터 혹독한 시집살이를 겪고 있는 오로라(전소민 분)는 반격에 나설 태세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황마마의 식사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듯 믹스하겠다고 나섰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07회에서는 황마마(오창석 분)의 누나들로부터 온갖 꾸중을 듣고 사는 오로라(전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마마는 오로라의 바바닥에 난 티눈을 발견했다. 이에 황마마는 발바닥 티눈 빼는 작업에 열중했다. 그러나 잘 되지 않자 거실로 나가 본격적으로 티눈 빼기...
이날 방송에서 오로라는 황마마(오창석 분)의 세 누나들로부터 구박세례를 받는다. 황시몽(김보연 분)은 “예쁜 짓 좀 해. 미운 짓, 한심한 짓 좀 하지 말고”라고 말했다. 이에 오로라는 쥐죽은 듯 고개를 죽이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설설희(서하준 분)의 부친 설국(임혁 분)은 박지영(정주연 분)과 약혼을 하지 말고 결혼을 하는 것이 어떠냐고 말한다....
오로라는 황마마(오창석 분)와 행복한 신혼생활을 이어가고 있지만 설설희는 마음은 여전히 쓰리고 아프다.
최근에는 박지영(정주연 분)과 원하지 않는 결혼을 약속, 더욱 더 신난한 마음이다. 그런 상황에서 한강저축은행 회장이자 아버지 설국마저 건강에 이상이 생긴다면 설설희는 물론 드라마 전체에 다시 한 번 반전이 일어날 수 있다.
임혁이 ‘임성한 저주’의...
이날 방송에서 오로라는 남편 황마마(오창석 분)에게 분가 이야기를 꺼냈다. 분가를 하는 편이 세 누나들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에 황마마는 오로라의 의견을 황시몽(김보연 분)에게 전달했다. 그러나 황시몽과 황자몽(김혜은 분)은 순수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머리를 굴려서 분가하려는 속셈이라는 것. 이에 황시몽은 오로라에게 “다시 한 번만...
이날 방송에서 왕여옥(임예진 분)은 자신의 딸 박지영이 한강저축은행 아들 설설희와 결혼한다는 사실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왕여옥은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이리저리 전화를 하며 박지영과 설설희의 결혼 사실을 알렸다.
결국 황마마(오창석 분)의 세 누나들도 소식을 접했고,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17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06회에서는 신혼부부 황마마(오창석 분)와 오로라(전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황시몽(김보연 분)은 오로라에게 “한 번만 더 마마 입에서 나간다는 말만 나오면 이 집에서 니가 나가!”라며 버럭 화를 냈다. 황마마와 오로라는 세 누나들로부터 분가할...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 출연해 ‘오로라’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전소민이 자신의 SNS를 통해 오창석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오창석은 극중에서 남편 역할을 맡고 있다.
16일 전소민은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여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극중 전소민의 남편으로 등장하는 ‘황마마’역의 오창석과...
15일 방송된 ‘오로라공주’ 105회에서는 황마마(오창석 분)와 오로라(전소민 분)의 달달한 신혼생활이 그려졌다. 황마마와 오로라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침대 위에서 뒹굴뒹굴하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특히 황마마는 오로라에 키스세례를 퍼부었고, 이에 오로라는 황마마의 입술 밑을 물어 상처를 입히기도 했다.
그러나 이 사실을 안 황마마의 세...
1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 장준호)에서는 오로라(전소민)와 황마마(오창석)의 신혼 모습과 시월드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마마의 뽀뽀세례에 간지러움을 느낀 오로라는 황마마의 턱을 깨물어 자국을 남겼다. 흉터를 보고 깜짝 놀란 오로라는 걱정했고 황마마는 "면도하가다 다쳤다고 하면 돼"라고...
‘오로라공주’ 전소민과 오창석이 아침부터 애정행각을 벌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05회에서는 신혼의 달콤함에 빠져 사는 오로라(전소민 분)와 황마마(오창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로라는 잠에서 깨어난 황마마와 침대 위에서 뒹굴뒹굴하며 서로의 사랑의 확인했다. 황마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