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개봉된 동명의 영화로도 유명한 조디악은 50여년 전 샌프란시스코 지역을 중심으로 30여 명을 살해했다고 주장하는 연쇄살인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1968년과 1969년 총 5건의 살인을 저지른 것이 확인됐다. 그러나 조디악은 37명을 살해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조디악이라는 이름으로 경찰과 언론사에 자필로 쓴 여러 암호문과 편지를 보내 다음...
“연쇄 살인마 도피 멈춰!”20년간 법망 피한 중국 연쇄 살인마 잡은 AI 안면 인식
중국에서 7명을 살해한 후 20년간 잡히지 않았던 연쇄살인범이 AI 얼굴 인식 기술에 의해 체포된 뒤 사형 선고를 받았어.
9일 중국 현지 매체 펑파이 등은 장시성 법원이 1996년부터 1999년까지 3살 여자아이를 포함해 총 7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라오룽즈(47)에게 사형을 선고했다고...
경찰, '전자발찌 연쇄 살인범' 강윤성에 프로파일러 투입
전자발찌(위치추적 전자장치) 훼손 전후로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윤성(56)의 조사에 프로파일러(범죄분석관)가 투입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5일 오후 1시 40분경부터 프로파일러 4명을 투입해 강씨를 면담했습니다.
프로파일러들은 강씨가 기존 조사 과정에서 내놓은 진술의 진위를 검증하고...
미국에서 모친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50대 남성이 미제 사건의 살인범으로 드러났다.
2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일 프레드릭 캐링턴(53)이 모친 조네타 윔리(71)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프린스조지 카운티 경찰은 지난달 29일 오후 2시경 윔리가 잘 있는지 확인해달라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그가 사망해있는 것을...
전자발찌(위치추적 전자장치) 훼손 전후로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 모(56) 씨가 31일 취재진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취재진의 마이크를 집어 던지는 등 폭력적인 행동도 보였다.
강 씨는 이날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송파경찰서를 나섰다.
검은색 재킷에 회색 야구 모자를 눌러쓰고 경찰서 밖으로 나온 강 씨는...
차 씨에 따르면 A 씨는 '연쇄살인범 최신종' 검거팀의 일원이었다며 증거 사진까지 보여줬다고 한다.
A 씨를 소개한 송 씨는 조직폭력배 출신이며, 또 다른 공범 B 씨는 현직 법원 공무원이다. 이들 일당은 마스크 판매책으로 활동하며 수익을 챙겼다.
차 씨는 A 씨가 직접 전북 전주의 마스크 공장 이곳저곳을 안내하며 "물건을 곧 보내겠다"며 구두로...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2018년 11월 그의 끔찍한 살인 행위를 공개하면서 그가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이 사람을 살해한 연쇄살인범이라고 밝혔다.
전직 권투선수였던 그는 1970년과 2005년 사이에 전국적으로 93명 여성을 교살한 것으로 전해졌다. 40년 이상 잡히지 않고 성 노동자와 마약 중독자, 빈민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흑인 여성들을 표적으로 삼았다....
‘화성살인’ 누명 씌운 경찰 사과
경찰이 17일 과거의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을 수사하면서 윤성여(53) 씨에 대해 가혹 행위로 자백을 받아내 누명을 씌운 것에 대한 사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성여 씨는 이 사건으로 20년 억울한 옥살이를 했지만 이날 재심을 통해 법적으로 무죄를 선고했는데요. 경찰은 “무고한 청년에게 살인범이란 낙인을 찍어...
2007년 개봉한 영화 ‘조디악’으로도 유명한 조디악 킬러는 1960년대 후반 캘리포니아 일대에서 모두 37명을 살해한 것으로 알려진 연쇄살인범이다.
확인된 살인은 5건이지만, 그는 범행의 증거로 피비린내 나는 옷가지와 편지를 경찰에 보내며 자신이 37명을 죽였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결국 그는 잡히지 않았고 여전히 신원을 알 수 없는 인물로 남았다....
뉴스]
"文대통령 정규직 약속…이제 와 안락사나 당하라니요"
- CBS 심층취재팀 김정훈 기자
"잇따라 열리고 있는 미래통합당 토론회"
- 뉴스톱 김준일 기자
놓지마 뉴스
- 방송인 강승희
"거대여당에 걸맞는 길 가겠다"
-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탐정 손수호]
"소년장사에서 연쇄살인범으로 전락한 최신종...
자신 또한 연쇄살인범이기 때문에 그의 동향을 알 수 있다는 게 그의 주장. 유영철은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이 이미 사망했거나 교도소에 수감 중일 것이라 추측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스로 살인을 멈출 수 없는 존재가 연쇄살인범이라는 것.
용의자 이춘재는 1986년부터 1991년 사이 5년 동안 다수의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하지 않아도 내가 술 마시러 가는 걸 안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권일용은 유영철, 강호순, 정남규와 같은 연쇄살인범들에게서는 사회가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기본 질서를 무시하는 행동이 다수로 보였다며 동물 학대를 한 정황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자신의 화풀이를 약자인 동물에게 하다 살인까지 가는 것이라 덧붙였다.
영화 '베놈' 쿠키영상에서는 에디 브록이 연쇄살인범 레드를 취재하기 위해 쿠엔틴 교도소를 찾는 모습이다. 레드는 대학살을 예고해 베놈2의 시작점이 될 것을 알렸다.
이에 실제 존재하는 미국의 쿠엔틴 교도소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다. 지난 2018년 재소자들이 약 2주 동안 파업을 한 전력이 있기 때문.
재소자들은 노역을 거부하고 감방 안에 꼿꼿이 앉아...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은 연쇄살인범이었으나 알츠하이머에 걸린 병수(설경구 분)가 딸 은희(설현 분)의 주위를 맴도는 또다른 연쇄살인범 태주(김남길 분)에게서 딸을 지키기 위한 사투를 그렸다.
수퍼액션에서는 24일 오후 2시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오후 4시 '귀신이 산다', 오후 6시 '잭 더 자이언트 킬러', 오후 9시 '7호실', 오후 11시 '28일 후', 25일...
권일용은 그간 다뤘던 연쇄살인마들에 대해 나열하던 중 강호순보다 정남규가 더욱 지독했다고 회상했다.
강호순에 대해 권일용은 “유난히 지능적이고 생각이 많은 범죄자였다”며 단순한 살인범으로 평하지 않았다. ‘자기관리형’ 범죄자였다고 평가했다.
앞서 권일용은 프로파일러로서의 철칙에 대해 강조한 바 있다. 바로 현장 경찰을 만나지 않는 것....
26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에서는 '살인은 중독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전문가 4인과 MC 김상중이 최초로 한자리에 모였다.
범죄 심리학자 표창원 의원,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범죄 심리학자 이수정 교수, 범죄 심리학자 박지선 교수는 연쇄살인범 유영철, 강호순, 이춘재, 정두영, 故 정남규, 아동성폭행범 조두순을 심층 분석했다....
도대체 평범한 남성이었던 그들은 왜 연쇄살인범이 됐을까? 살인은 정말 유영철의 말처럼 '중독'이 되는 것일까.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2000년부터 2009년까지 10년간 한국을 공포에 빠뜨렸던 동년배 연쇄살인범 정두영, 유영철, 정남규, 강호순 등 4명을 검거하고 자백을 이끌어낸 담당 형사 4인을 비롯해 동네 이웃과 동창 등 다수의 지인을 만났다. 이들의...
교도소에선 1급 모범수로 알려진 청추처제살인사건 이춘재가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일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교도소에선 1급 모범수라는 그의 이중생활에 대중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는 것. 만약 그가 무기징역을 선고받지 않았더라면 가석방으로 풀려났을 가능성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춘재는 24년째 부산교도소 내 혼거실에서...
유영철보다 ‘악인(惡人)’으로 평가된 연쇄살인범이 있다.
유영철은 지난 18일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에 대해 언급했던 말이 회자되면서 다시 거론되고 있는 흉악범이다.
유영철은 여성과 노인 10명을 살해, 체포된 이후 경찰 조사에서 오만한 태도를 보였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당시 유영철을 면담했던 프로파일러 권일용 전 팀장은 유영철에 대해...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으로 추정되는 용의자가 붙잡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은 1986년부터 1991년 사이 5년 동안 다수의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이 잡히지 않자, 20명을 연쇄 살인한 흉악범 유영철은 범인의 소재에 대해 언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 또한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그를 잘 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