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쿠키영상에 등장한 '쿠엔틴 교소도'…실제 재소자 파업했던 이유?

입력 2020-03-17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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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놈' 포스터)
(출처='베놈' 포스터)

오는 10월 개봉 예정인 영화 '베놈2'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며 2018년 개봉된 '베놈' 쿠키영상에 대한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베놈' 쿠키영상에서는 에디 브록이 연쇄살인범 레드를 취재하기 위해 쿠엔틴 교도소를 찾는 모습이다. 레드는 대학살을 예고해 베놈2의 시작점이 될 것을 알렸다.

이에 실제 존재하는 미국의 쿠엔틴 교도소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다. 지난 2018년 재소자들이 약 2주 동안 파업을 한 전력이 있기 때문.

재소자들은 노역을 거부하고 감방 안에 꼿꼿이 앉아 있으며 파업 기간 단식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1854년 문을 연 쿠엔틴 교도소는 혹독한 수용처우로 유명했는데 1971년에는 교도관에 의해 숨진 흑인 활동가 조지 잭슨이 사망했는데 이 날짜에 맞춰 파업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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