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임직원이 연말 기준으로 줄어든 것은 2005년 이후 7년 만에 처음이다. 증권사 임직원은 2004년 말 3만1049명에서 2005년 말 3만167명으로 감소한 이후 상승 반전해 2006년 말 3만2000명, 2007년 말 3만7147명, 2008년 말 4만237명, 2009년 말 4만1326명, 2010년 말 4만2935명, 2011년 말 4만4055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고용 상태가 불안한 계약직이 퇴출 1순위로 집계됐다. 계약직...
2013-03-12 11:31